태화강 국가정원
방문일시 : 2024. 06. 06
태화강 국가정원은 1 급수 생태하천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관광의 요지이다.
단, 국가정원 홍보 및 전시, 정원해설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안내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의 명소 중 하나인 은하수길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835,452m 2의 하천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공간이 있다.
특히, 이곳의 십리대숲은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의 맑은 소리와 한적하고 아름다은 길로 유명하다. 또한, 유아를 위한 정원 가꾸기, 가족 단위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주위에 태화루, 동굴피아, 철새 홍보관을 비롯하여 울산 12경에 속하는 대왕암공원,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 신불산 억새평원, 강동·주전의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그리고 울산대교 등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다.
촬영 : 선 진규
첫댓글 지난 6월 6일에 태화강 국가정원을 출사 했다.
쑤레국화, 양귀비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순천 국가정원에 비하면 관리가 많이 모자란다.
근교의 울산 대밭십리, 은하수 다리, 시원하게 내 뿜는 물줄기를 더위를 식히는 진 풍경이다.
하루를 힐링하는데는 안성 마춤이며, 태화강을 지나는 관광버스는 그 운치를 더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을 잘 가꿔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송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