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ところで
과거, 완료의 조동사 [た]에 접속하며, 우리말로 [...했댔자, ...해본
들, ...하더라도]의 뜻입니다. 어떤 사물을 가정하여 열거하고, 그 일이
무익하게 끝난다는 것을 예상할 때 쓰이는 조사입니다.
1) 앞의 문장의 결과가 좋지 않은 상태로 끝남을 나타낸다.
a. あの人に賴(たの)んだところで, どうにもならないでしょう.
(저 사람에게 부탁한댔자 어쩔 도리가 없을 겁니다.)
b. 今行ったところで, もう間(ま)に合(あ)わない.
(지금 가 보았자 이미 늦었다.)
2) 예상한 것보다 정도, 양, 수 등이 적은 경우
a. いくら損(そん)したところで, 二, 三千円ぐらいだろう.
(아무리 손해를 본댔자 2, 3천엔 정도일 것이다.)
b. 步いていったところで, 十二, 三分しかかからないだろう.
(걸어서 간댔자 12,3분 밖에 걸리지 않겠지.)
※ 중요 속담 정리 ※
* 淺(あさ)い川でも深く渡(わた)れ.
얕은 냇물이라도 깊은 곳처럼 건너라.
(방심하지 말고 조심해서 하라는 뜻)
한국 속담 :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藪(やぶ)から棒(ぼう).
대숲에서 몽둥이
(대숲에서 돌연히 몽둥이가 쑥 나온다는 말로, 뜻하지 않은
사태가 발생하거나 그런 경우를 당한다는 비유)
한국 속담 : 아닌 밤중에 홍두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