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강원도 삼척시를 다녀오려고 총무가 추진을 했는데 여행사에서 나중에 임박해서 추진이 어렵다고 취소해서 환급을 받고 다시 가까운 안성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안성시도 볼걸이가 많더군요.
먼저 안서맞춤 박물관을 구경했는데 안성시에서 과거에 여러종류의 그릇들을 제작한것을 진열해놓고 그 제작과정을 재현해 놨더군요.
안성맞춤이란 단어는 안성에서 안성이란 단어에 맞추을 붙혀서 안성맞춤 이란 단어가 생겼다고 해설자가 말하더군요.
박물관을 보고 안성시 팜랜드를 갔는데 거기는 안성 지자체에서 아주 넓은땅을 조성해서 호밀과 보리를 재배했고 동물도 양과 한우, 칙소, 젖소, 염소등을 볼거리로 기르고 있더군요.
그다음에 남사당 공연을 봤는데 팜랜드는 입장료가 14,000원이고 남사당은 5,000원을 받는데 65세 이상은 20%를 할인을 해주더군요.
남사당은 유네스코에 등제되어 있더군요.
남사당 공연장은 원형으로 돼있고 입장료 표에 좌석 배치번호가 되어있어서 극장처럼 지정석을 찾아 않잦는데 사람들이 아주 가득해 많이들 왔더군요.
공연시간은 무려 2시간을 하는데 외줄타기가 아주 보기가 좋더군요.
거기를 떠나서 미리내 라고 하는데 미리내란 뜻은 은하수라고 해설자가 하더군요.
미리내는 김대건 신부님을 기리고자 조성을 했는데 거기에 성당이 큰것과 작은것등 3개가 있고 초입엔 김대건 신부님의 동상이 있고 미리내 성당까지 걸어가서 보니 김대건 신부님의 묘소가 성당앞에 있더군요.
김대건 신부와 3분이 16세에 6개월을 걸어가 유럽에서 몇년을 공부하고 신부의 자격을 얻고 귀국해 1년을 천주교 포교화동을 하다
정부에서 붇잡아 선교를 포기하면 후한 대가를 주겠다고 했슴에도 거절하고 천주교 포교를 하자 결국 1년만 포교하다 25세 젊은날에 참수를 당했다고 해설자가 말하더군요.
나라에서 천주교를 믿는 사람은 붇잡아서 많은 고문을 했는데 미리내 성당에 고문하는 장면을 몇가지 방법으로 조성을 해놨는데 보기가 너무 참혹해 보기가 민망하더군요.
미리내 성지를 마지막으로 구경하고 상경을 했는데 2년만에 만나 여행을 다녀오니 기분이 좋더군요.
회장님이 지난번 번개모임 저녁식사도 2년만에 만났다고 식비를 전액 부담했는데 이번 여행도 중식비를 전액 부담을 해서 잘 먹었네요.
코로나로 모임이 없다보니 연회비도 걷질 안했는데 금년부터 십만원씩 연회비를 내고 이번 여행비는 부동반이나 싱글이나 무조건 3만원씩 냈고 찬조비도 한친구가 50만원을 기부했더군요.
모처럼 야외여행을 했는데 날씨가 너무 시원하고, 맑고 좋아 아주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사진 첨부가 전체가 등록이 안돼 아쉽군요.
전에는 전부를 한번에 올렸는데 지금은 한장씩 그리고 많이 안돼 다 올리지 못해 아쉽군요.
핸드폰을 옆으로도 보시고 바르게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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