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숙원사업 속도낸다. 문 대통령 " 새만금 개발 가속화"
기반시설 조기확충.투자환경 등 과제 산적..."사업주체 단일화 필요"
"전북 출신 국토부장관 전진배치 새만금개발 의지 보여줘"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약속 지키겠다. 청와대 정책실을 통해 새만금 사업을 직접 챙기고 사업 속도를 올리겠다."
(문재인 대통령)
전북의 20년 숙원사업(방조제 건설 기준)인 새만금 개발사업이 날개를 달게 됐다.
전북 출신의 첫 여성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정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속도있는 사업추진을 강조하면서 전북의 20년
숙원사업인 새만금 개발 사업이 날개를 달게 됐다.
전문가들은 기반시설 조기확충 외에도 다양한 투자유인책, 지자체와 농어촌공사 등으로 나눠진 개발주체의 통일성
확보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 기반시설 조기확충·투자개선 등 과제 산적… "사업주체 단일화도 필요"
1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새만금사업은 부안~군산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9㎞를 축조한 뒤
내부용지(283㎢)와 호소(118㎢), 방조제 외부 고군산군도(3.3㎢) 등을 개발하는 국책사업이다.
총사업비는 Δ국비 10조9000억원 Δ지방비 9500억원 Δ민간투자 10조3300억원 등 22조2000억원이다. 간척사업으로
개발된 토지는 핵심 6대용지로 구분된다. 신성장동력산업과 관련 연구개발시설이 모일 산업연구용지와 경협단지
국제업무기능이 들어간 국제협력용지가 있다.
복합관광레저공간이 들어설 관광레저용지, 첨단농업이 육성될 농생명용지를 비롯해 환경생태용지·배후도시용지도
추진중이다. 해수 유입방지를 위한 방조제와 크루즈사업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신항만도 계획돼 있다.
▶ "전북 출신 국토부장관 전진배치 새만금개발 의지 보여줘"
이 같은 상황에서 새만금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은 전북지역을 한층 고무시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새만금 신시광장에서 개최한 '바다의 날' 행사에서 "동북아경제 허브, 특히 중국과의 경제협력
중심지가 될 수 있는 곳이 새만금"이라며 "이번에 신설한 청와대 정책실을 중심으로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매립이 필요한 분분은 공공매립으로 전환해서 사업 속도를 올리고 신항만과 도로 등의 핵심
인프라를 빠른 시일 내에 확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재인정부 새만금 개발과 투자전망★★★
= 새만금 동서.남북 도로...투자유망위치
= 새만금 산업연구거점.국제협력거점.관광레져거점 등 지역별 투자법
= 문재인정부 임기 내 새만금 사업 진행도와 투자 기간 및 시기
= 새만금 투자법과 투자유망지 정보
☞ 새만금 지역 투자문의 : 02-557-0272
◈ 문재인정부의 새만금 투자정보 세미나
☞ 6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
☞ 강남구 대치동
☞ 세미나 예약(선착순 무료,40명) : 010-2464-4363
☞ 온라인 예약 : https://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thddudwn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