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雲 海]

커피한잔을 내리고..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올 가을에 처음 서리가 내렸습니다.

코끝이 시리도록 상쾌한 아침공기가 겨울을 느끼게 합니다.

계절탓인가요...커피를 한잔을 내리고 '그 겨울의 찻집'을 들어봅니다.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음원을 가져온 곳 : http://blog.daum.net/kingdoms56/1690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