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한 언니들과 함께 하동에 있는 카페노량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이름이 왜 노량인가 했는데 지명이 노량이네요~
하동과 남해 사이에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노량대교만 건너면 남해라고 하네요
낮에도 예쁜데 밤에는 카페 조명이 비추어서 더 예쁘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시네요^^
수제로 만든 레몬차와 생강차 그리고 아메리키노를 주문했는데 수제차가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수제로 만들어서 그런지 레몬도 많이 넣어주셨어요
카페 2층에서는 남해바다가 보이고 등대까지 보여서 힐링하고 왔네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첫댓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아늑해 보이고 수제차 마시면서 힐링 됐겠어요^^
평일에 갔더니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조용하고 펀하게 쉬고 왔네요~
너무 예쁜 카페네요 밖에는 바다가.. 너무 힐링될 것 같아요!
넗은 바다를 보고 있으니 마음도 넗어지는 느낌이에요~
와 너무 이쁜 카페네요^^ 하동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네요^^
남해는 아는데 하동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가보는 것도 추천해요~~
오~ 너무 멋진 데서 힐링하셨네요^^
바다가 그림 같아요~
가는데 시간은 좀 걸리지만 바다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오니 기분이 좋네요^^
운치이:ㅆㅣ써요 ><
카페가 없을것 같은 동네였는데 함께 간 언니들도 정말 좋아했어요~
바다 너무 좋지요~~~ 힐링 되었겠어요~저도 바다 보고 싶네요~
산도 좋지만 바다도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