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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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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정읍(井邑)
구복구생 추천 0 조회 217 18.08.23 16: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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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4 20:18

    첫댓글 어려운 한자들이라 .... 하지만 좋은 내용들입니다.
    우물을 통해서 닦아가는 방법을 일어 주셨습니다!
    결국 왕은 위에 있는 분으로 우물을 돌보듯 신하를 믿고 크게 밝으면 크게 길하다는 내용입니다. 맞나요!

    앞으로 나올 일만이천 또한 천자와 더불어 이렇게 행함이 따른다면 크게 이루어 갈 수 있다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군요!
    그러나 전경에 있는 정읍은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우리가 가야할 십승지를 공사로 본 것입니다.
    상제께서는 언제나 지명과 종도들의 이름을 통해서 공사를 보셨습니다.
    정읍 또한 대두목의 이치를 공사본 것이며 상제님의 공사는 인용글로 모든 공사를 보십니다.

  • 18.08.24 20:27

    하지만 그 내면에 또 다른 의미도 있다는 것을 살펴 보시면 좋겠습니다.

    구복구생님은 상도의 책에 나오는 주해를 쓰지 않고 오로지 전경을 보시면서 공부를 하시고 또 수도인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린다는 것은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공부를 하는 것은 전경을 두고 온갖 풀이를 하지만 그 기준을 어디에 두면서 풀어야 할지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경을 보고 우리가 그 뜻을 풀 수 있다는 것은 거의 신인이며 또 증산께서는 아무도 폭 잡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통해 그 뜻을 파악하고 알아갈 수 있겠는지요!

  • 18.08.24 20:22

    그래서 저는 종통종맥을 강조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최소한 상도의 도전님을 종통의 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전님께서 들려 주시는 상도의 책의 내용을 무시하고서는 전경의 그 어떤것도 풀이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난법인 대순진리회에서 공부를 할때 무엇을 알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너무나 난해하고 어려워 아무것도 풀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상도의 책들이 있었기에 저런 어려운 내용들을 어디에다 맞추어 풀어야 할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상도의 책들은 전경을 풀어 갈 수 있는 유일한 비결서들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책의 내용들을 무시하고 전경은 절대로 풀 수가 없습니다.

  • 18.08.24 20:25

    그래서 상도의 책들을 무시하고 많은 단체들이 진법에 대해서 운운하며 말들을 합니다. 그래서 이곳이 진법이다 저곳이 진법이다라고 말하고 있죠!
    하지만 상도의 책들은 모두 상도도전님의 신명의 정체와 다음에 오실 진인에 대해서 상세히 밝히고 있으니 어느 것을 기준하여 전경을 풀이를 해야 한다면 당연 상도에서 나온 책들이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천자의 말씀을 기준하지 않고 달리 전경을 풀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상도의 책들은 도전님이 집필을 하던 안하던 모두가 신명의 기운으로 쓰여진 도장의 책들입니다. 그것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은 상도도전님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며

  • 18.08.24 20:26

    또한 상도도전님께서 "진리는 책에 있잖아..책봐"라고 하신 말씀이 모두 거짓이 되어 버립니다.

    일이 이럴진대 상도의 책들을 기준하지 않고 함부로 전경을 해석한 것을 저희가 어떻게 믿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한 말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8.25 17:26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상도의 책들은 거의 다 봤다는 이야기는 했고, 상도의 책들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는 표현은 안 했습니다. 다만 글을 쓸 때 상도주해의 표현은 가급적 쓰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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