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주 봉 (550m)
시 루 산 / 구 봉 산
중티교-시루산-구봉산-뒤돌아-중티재-중티교-차로 이동-구티재-탁주봉-구티재(4시간20분)
조금 더 있으면 눈이 내려 겨울철에는 도로가 미끄러워 산행 입구 까지 차량 운행이 어렵기 때문에 폭설이 오기전, 좀 무리 하더라도 인근 미답산을 산행 위해 오늘도 보은 소재, 시루산, 구봉산, 탁주봉 산행하기 위해 내비: 중티재 치고 중티재에 도착하여...
중티교를 건너 독립가옥 지나 산능선에서 중앙으로 오목한 중티재를 바라보며 걷다가...
중티교에서 산외면 어은리 방면 상류를 조망해 보고...
이어, 중티교를 건너 좌틀하며 마을 임도를 따라 가다 보면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카페날망 안내판이 보이나 무시하고 좌틀하며 직진길을 따라 가다 보면...
전봇대 좌로 벌통과 우로 임도 사이로 보이는 밭으로 진입하면 되는데 밭 중앙으로 진입하지 말고 밭 왼편을 돌아 조심스럽게 돌아 능선으로 진입하면...
산허리를 돌아 중티재로 접근하는 선명한 길이 나오는데...
중티교에서 오르는 능선이 가까워 20분도 채 안되여 중티재 능선에 올라 서고...
이어, 능선을 타면 첫봉 오르기 전, 마을 기도터도 지나면...
첫봉에 도착하니 많은 꼬리표와 돌무덤이 있고...
첫봉에서 내리며 봉우리 2개를 또 넘으면 시루산에 도착 하는데...
시루산에는 삼각점도 있고...
이어, 시루봉에서 안부로 내려서니 골재 채취로 인하여 산이 망가진 능선이 나타 나는데 이원리 방면 계곡 좌우로 산군들이 아름답고...
구봉산으로 접근하는 능선도 바라 보며...
좌로는 폐채석장 이라 조망이 좋아 건너편 구봉사 뒷능선에 있는 448.2봉과 411봉을 조망해 보고...
구봉산을 오르는데 칼날 능선도 지나며 능선에 오르니 우측으로 산군들이 조망 되는데...
좌측으로 뾰족한 봉은 국사봉 같고 우측으로는 봉황리 청벽산 주변 산군들이 올망 졸망 하군요...
시루산에서 3개의 봉을 더 오르며 조망이 좋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을 오르는데 밧줄도 있고...
산불감시초소가 보이는데 초소 지나 다음봉에 있는 구봉산 고스락을 먼저 올라...
고스락을 접견하고 다시 뒤돌아 산불감시탑에 도착하여...
주위 산군들을 조망해 보는데 그중에서도 대청호 옆에 있는 좌측으로 뾰족한 국사봉이 단연 멎지군요...
그리고 내북면 뒤로 산군들이 조망 되는데 청백산과 옥화봉도 있겠지요...
올망 졸망, 고만 고만한 산봉우리 라 어느봉이 무슨 산 이라고 꼭 찝어 내기가 어려운데...
여하튼 다시 뒤돌아 시루산 오르기 전, 폐채석장에 다시 도착하여 건너로 보이는 448.2봉 능선을 다시 조망해 보고...
계곡을 조망해 보니 우측으로 폐채석장도 조망 되는데 채석장은 싸락눈에 덮혀 있군요...
이어, 다시 시루산 넘어 중티재에서 오르는 첫봉에 다시 도착하고...
다시 거목밑에 있는 마을 기도처에 다시 도착 하는데...
이어, 중티재에 다시 도착하여 좌틀하며...
등로가 좋은 산허리를 돌다가...
다시 처음 오르던 벌통이 있던 밭에 도착 하며...
중티교에 도착하여...
중티교에서 탁주봉 방면 하류쪽을 조망해 보고 탁주봉 산행 위해 내비: 구티재 치고...
구티재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보이는 철망에는 꼬리표들이 수없이 매달려 있는데 진입하여 가다 보면...
묘지군 뒤로 탁주봉 전위봉이 보이고...
묘지군에서는 조망이 좋아 도로 건너로 보이는 속리산 봉우리들을 조망해 보는데 좌로 뾰족한 암봉 미남봉과 백악산 등 속리산 암군 봉우리들이 천왕봉까지 선명하게 조망 되는군요 하지만 탁주봉 나무 평상에서 탁주를 마시며 조망하는 속리산이 더 멎지다고 하는데...
기대 되는 가운데 탁주봉 능선을 오르면서 갈림길을 만나 우틀하며 능선에 도착하면...
묘지를 만나는데 묘지뒤로 꼬리표가 보여 접근하며 능선에 오르고...
바위군을 처음 만나 첫봉 전위봉에 도착하여...
탁주봉 고스락 주위에 바위가 많은 암군들 사이로 조심스럽게 탁주봉을 오르면...
산불감시탑이 서있는 탁주봉 고스락에 오르는데...
넓은 나무 평상도 있고 평상에 오르니 평상 좌측으로 광대수산도 조망되고...
이어, 속리산군을 조망해 보는데 좌측부터 낙영산 매봉, 미남봉, 백악산과 속리산 주능선이 조망되고 우측으로는 광대수산가지도 드넓게 조망되는 최고의 조망처 였군요...
그중 단연 속리산 능선이 압도 함니다...
고스락에서 올라온 탁주봉 전위봉과 뒤 좌측 광대수산과 수철령, 장구봉도 조망되는 가운데...
칼날같은 속리산 능선을 조금 당겨 보는데 매봉, 미남봉에서 천왕봉 까지 둥굴 둥글한 봉우리들이 눈을 즐겁게 함니다...
이번에는 바로 우측 봉우리 구티봉 넘어 광대수산과 수철령이 있는 보은 방면도 굽어 보다...
앞에 보이는 요건 이동통신 기지국 인가? 뒤로 보이는 산군들은 식별이 어렵고...
나무 평상 지나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 광대수산을 기준점으로 하산시는 구티재로 하산해야 됨니다...
속리산 조망대 탁주봉... 수많은 속리산 주위 산군들 중에서 이렇케 넓고 광범위하게 조망되는 산은 단연 탁주봉이 최고지요...
평상에 누워 한참을 멍 때리다가 가고 싶지만 이제 그만 하산 함니다 이어, 다시 첫봉 전위봉에 도착하고...
묘지군을 지나 버스 정류소가 있는 구티재에 다시 도착하여 차를 회수후...
집으로 가다 도로에서 좌로 보이는 속리산 최고의 조망대 탁주봉을 조망해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