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면 난 무지개떡을 보기만 했을뿐 먹었던 기억은 없는것 같다.
항상 이뿌다 이생각만 하면서 맛은 어떨까? 이런 생각만 했는데...
드뎌 소원성취~~` 떡이 쫀득쫀득 색깔이 넘 고와 먹으문서도 이뿌다~이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이 떡안에 머가 들었을까요? 꿀떡입니다.
한알을 들어 한입가득 넣고 살짜기 깨물면 꿀물(???)이 나옵니다. 히~달콤해~~
우갸갸...삐삐 밴드의 '딸기'라는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요
~~~
좋아 좋아 좋아 딸기가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딸기가 좋아
딸기가 제일 좋아 맛있어
딸기가 무지 커서 한입두입 딸기가 좋아좋아 를 연발하네요~~
향도 무지 달고~~
....
로즈님 따님 덕에 맛있는 떡과 딸기외 많은 선물을 받았네요
따님 생일를 챙기시믄서 떡은 나눠 먹는거라고..갔다 주시다니. ㅠㅠ
로즈님 땡큐~
첫댓글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로즈님 따님 덕분에..어캐 우리가 포식하네..? ㅎㅎㅎ이렇게 받기만 해서 클났네...ㅡㅡ;;
꿀떡 넘 맛나 보여여~.. 넘 맛있겠다여~.. 그럼 치우님이랑 시라님은 이걸로 삐약이어여?? ^^
어머나~~이번엔 떡까지?치우님 시라님~~행복하겄수~~ㅋㅋㅋ맛있겠다..
헐~ 미챠..이걸 언제 올리셨대요.으미...^^;; 딴것두 챙겨드리고 싶었는디...아줌마들이 신랑들 챙겨다준다고 싸그리 싸갖구가는바람에~^^
훔~ 남 모 먹을때 쳐다 보는게 잴로 추하다고 하던데.ㅎㅎ 난 절대로 안봤읍..암튼 작은 음식이라도 나눠먹는 우리 가족분들 마음 너무나도 따뜻하게 느껴 집니다~
일단 모든지 먹고나면 삐약삐약입니다.."삐약삐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