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님 페이스북 2018.1.20.
어린 백전노장 김정은이 나이 든 어린왕자 문재인대통령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것도 현송월이라는 아리송한 삼지연관현악단장을 통해서입니다.
예술단 사전 점검단이 19일 오전 11시에는 “온다”고 했다가, 11시간 뒤 밤 10시에는 “안온다”고 했다가, 20시간 뒤에는 또 “온다”고 합니다.
하루만에 3번 번복을 했지만, “왜?”가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꼴은 김정은 외에는 없습니다.
이렇게 들었다, 놓았다, 또 들었으면, 사과 한마디라도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도리” 아닙니까?
배상금을 내라는 것도 아니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될 일인데, 일절 없습니다.
더 문제는 문재인대통령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으면, 국민들 자존심도 지킬 줄 알아야 마땅하거늘, 나이 어린 김정은에게는 무슨 수모를 당해도, 얼굴 한번 찡그릴 줄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나이 많은 전임 이명박대통령 한마디를 꼬투리 잡아 “분노”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어떤 경우에? 분노해야 하는지? 뒤죽박죽입니다.
“세계 인류의 공인된 적폐”가 김정은인데도, 엉뚱하게 전 대통령 박근혜와 전전 대통령 이명박을 김정은 보다 더 흉악한 적폐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화를 내야 할 김정은에게는 비굴한 웃음을 흘리고, 예우해야 할 전임자에 대해서는 독을 품어대고 있으니, “친북”이란 딱지를 뗄 수 없지요?
어린 백전노장 김정은이 나이 든 어린왕자 문재인대통령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것도 현송월이라는 아리송한 삼지연관현악단장을 통해서입니다.
예술단 사전 점검단이 19일 오전 11시에는 “온다”고 했다가, 11시간 뒤 밤 10시에는 “안온다”고 했다가, 20시간 뒤에는 또 “온다”고 합니다.
하루만에 3번 번복을 했지만, “왜?”가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꼴은 김정은 외에는 없습니다.
이렇게 들었다, 놓았다, 또 들었으면, 사과 한마디라도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도리” 아닙니까?
배상금을 내라는 것도 아니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될 일인데, 일절 없습니다.
더 문제는 문재인대통령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으면, 국민들 자존심도 지킬 줄 알아야 마땅하거늘, 나이 어린 김정은에게는 무슨 수모를 당해도, 얼굴 한번 찡그릴 줄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나이 많은 전임 이명박대통령 한마디를 꼬투리 잡아 “분노”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어떤 경우에? 분노해야 하는지? 뒤죽박죽입니다.
“세계 인류의 공인된 적폐”가 김정은인데도, 엉뚱하게 전 대통령 박근혜와 전전 대통령 이명박을 김정은 보다 더 흉악한 적폐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화를 내야 할 김정은에게는 비굴한 웃음을 흘리고, 예우해야 할 전임자에 대해서는 독을 품어대고 있으니, “친북”이란 딱지를 뗄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