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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한상원목사
PW : 믿음 BIW : 들으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슴에 새기면서 말씀의 흔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복수
한 사업가가 갑자기 병에 걸려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는 진찰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한 광견병이 진행 중입니다. 병이 꽤 진행되어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사업가는 한참을 말없이 앉아 있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볼펜하고 종이 좀 주세요.”
“왜요. 유언이라도 쓰시려고요?”
“아니요, 내가 물고 가야 할 사람들의 명단을 좀 적어 보려구요.”
자신이 광견병에 걸렸다고 하니까 먼저 복수할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복수는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정으로 복수하는 것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한 번 용서하게 되면 또 다른 복수할 일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한 번 용서함으로 복수를 갚으면 결국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오정이 완구점에 장난감 비행기를 사러 갔습니다.
비행기를 다 고르고 나서 사오정이 장난감 돈으로 계산하려 했습니다.
완구점 주인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하하. 오정아. 이 돈은 가짜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살 수가 없단다.”
그러자, 사오정이 어이없다는 듯이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이 비행기도 진짜가 아니라 가짜잖아요.”
가짜 비행기이니까 가짜 돈으로 산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인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맞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맞는 말인 것처럼 들려도 틀린 말은 틀린 말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항상 참된 진리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말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P4.
유태인들은 철저하게 부계사회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성을 따른다.
아들은 아버지가 하는 일을 대를 이어서 한다.
아버지를 알면 그 아들을 알 수 있다.
아들을 보면 그 아버지를 알 수 있다.
철저하게 아버지의 권위, 아버지의 가르침, 아버지의 훈계를 따라 산다.
하나님의 축복권도 아버지에게 주어진다.
아들은 하나님께서 아버지에게 주신 축복권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고 한다.
그러나 유태인이 되는 조건은 다르다.
철저하게 모계사회를 따른다.
아버지, 어머니 둘 다 유태인이면 자연스럽게 그 자녀들도 유태인이 되어진다.
그러나 아버지가 유태인이지만 어머니가 유태인이 아니라 다른 민족이라면 그 자식은 절대로 유태인이 될 수 없다.
반드시 어머니가 유태인이라야 그 자식들이 유태인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아버지가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지식이 뛰어나더라도 이방인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은 유태인의 자식이 아니라 이방인의 자식으로 간주한다.
그러기 때문에 유태인 남성들은 철저하게 유태인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다.
그래도 혹시 이방인 여인을 아내로 맞이했을 경우에는 그 여인을 유태교인으로 개종시켜서 유태인으로 만들어서 결혼한다.
그래야 유태인 자녀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여자아이는 만 12살, 남자아이는 만 13살이 되었을 때 성인식을 하게 된다.
성인식을 하게 되면 남자는 아버지와 형님과 삼촌들, 할아버지의 세계로 들어가서 직업훈련을 받게 된다.
여자아이는 성인식을 마치게 되면 엄마, 이모, 고모, 할머니의 세계로 들어가서 여인으로서의 모든 것들을 배우게 된다.
유태인이 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모계 중심으로 이어지는 것은 유태인 자녀로 태어나서 성인식을 하기 전까지 곧 남자아이는 13살이 되기 전, 여자 아이는 12살이 되기 전에는 철저하게 엄마, 이모, 할머니에 의해서 양육되어지기 때문이다.
갓난아이에서부터 성인식을 하기 전까지의 교육이 그 아이의 전 인생을 좌우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성인식을 하기 전까지 유아기, 유년기의 교육이 그 아이의 전 인생의 가치관, 인생관, 신앙관, 세계관을 형성하기 때문에 모계사회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유태인 여인이 아니면 그 아이를 유태인으로 양육할 수 없게 된다.
유태인 여인이라야 유태인의 자녀를 양육, 훈육할 수 있기 때문에, 유태인이 되는 조건은 반드시 엄마가 유태인이라야 한다.
유태인 여인들은 자녀들을 이 쉐마의 말씀에 근거하여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으로, 토라 중심으로, 회당 중심으로 자녀들을 양육해 나간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그 자녀에게 주신 은사, 달란트, 재능을 찾아내어 하나님께서 유태인 자녀로 태어난 모든 자녀들이 1등이 아니라 일류가 되도록 양육해 나간다.
유대인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1등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다.
1등으로 키우려고 하면 2등, 3등,.........꼴등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고 단정한다.
그래서 유태인들은 1등, 2등, 3등,......꼴등의 개념이 없다.
유태인들은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고, 온전하신 분이고, 완전하신 분이기 때문에 모든 유태인들도 위대해야 하고, 온전해야 하고, 완전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분야에서 일류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모든 유태인들은 자신들이 가야 할 분야에서 한결같이 일류가 되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 재능을 따라서 그 분야에 있어서만은 반드시 일류가 되려고 한다.
어떤 일을 하건 그 일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기 때문에 일류가 되려고 한다.
농부는 농사에 있어서 일류,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하는 일에 일류, 공부하는 사람은 학업, 학문에 있어서 일류, 과학자들은 과학계에 일류, 스포츠하는 사람은 스포츠계에 일류, 문학이나 예술을 하는 사람은 그 분야에 일류가 되려고 한다.
이스라엘 국민들은 여성들도 반드시 군대에 가야 한다.
근 2000여 년 동안 나라 없이 지구촌 여기저기에 떠돌이 하면서 살았던 민족이기 때문에 군사력에도 일류가 되려고 한다.
이스라엘의 여군들이 훈련하는 장면을 보면 그들은 모든 수치심을 없애기 위해서 속옷도 하나 입지 않고 맨몸으로 훈련을 받는다고 한다.
그들은 나라를 잃어서 당하는 수치를 너무 많이 당했기 때문에 옷 하나 입지 않아서 당하는 수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의식으로 여자들도 솟옷 하나 입지 않고 맨 몸으로 훈련한다고 한다.
그래서 유태인들은 조국에 전쟁이 일어나면 유학하러 외국에 갔던 사람이나, 장사하러 외국에 갔던 사람이나, 여행하러 외국에 갔던 사람이나 모든 유태인들은 모든 것들을 중단하고 이스라엘로 돌아온다.
어떤 이유로 외국에 나갔다고 하더라도 자기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래서 군사력에도 일류가 되려고 한다.
1948년5월14일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이스라엘 나라가 건국이 되고 나서 6일 만에 발생한 전쟁에서도 승리한다.
이스라엘의 주변국들, 아랍제국이 연합군을 형성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해도 이스라엘이 이긴다.
이 전쟁이 바로 6일 독립전쟁, 7일 전쟁이라 부르는 유명한 전쟁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일류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면 신앙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일류가 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쉐마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한다라고 방법을 제시해 주고 계시는가?
D4.
①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가르치라고 하시는 하나님.
1-2절에서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규례와 법도를 가르치라고 명령하셨다고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법도와 규례와 말씀을 따라서 지키고 순종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자손 대대로 평생에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을 굳건하게 지키면서 살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면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을 잘 지키면서 살면 그에 상응하는 복으로 장수할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평안과 장수의 복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면서 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② 번성케 하시는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3절에서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지키면서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을 것이고,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서 크게 번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크게 번성하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크신 분, 전능하신 분, 온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도 크게 번성하기를 원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가족들, 아브라함 족장으로부터 시작한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 족장으로 시작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200만명에서 250만 명의 커다란 히브리민족으로 번창한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만드신 후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세기1;28)”라고 말씀하신다.
노아 홍수 이후에는 노아의 세 아들의 가정들을 통해서 온 지구촌의 민족들로 번창해 나간다.
주님의 몸된 교회들도 예수님의 12제자들, 사도들을 중심으로, 120여 명의 신앙인들을 중심으로 온 세상으로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어 가도록 역사해 가신다.
창조주 하나님은 번성하고 번창하도록 역사해 가시는 분이다.
특히 창조주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번성하고 번창할 수 있도록 역사해 가시는 분이다.
③ 쉐마의 말씀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9까지 말씀에서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 말씀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일한 언약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 유태인들의 심장에 심어주신 쉐마(Shema)의 말씀이다.
쉐마라는 말은 “너희는 들으라”라는 의미이다.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너희는 나의 말을 들으라”라고 선포하시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일까?
ⓐ 하나님께 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고 하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선포하신 말씀을 아무런 생각없이 흘려보내지 말고, 까마득히 잊어버리지 말고 생생하게 기억하도록 하기 위하여 마음에 새겨놓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유태인들은 어디를 가든 유태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성전에 있었던 메노라(등대)를 새겨놓는다.
그래서 메노라가 있는 곳이라면 유태인이 살았던 흔적으로 알 수 있다.
터키나 요르단이나 이집트에 성지순례를 가면 유태인들이 살았던 곳에는 반드시 메노라가 새겨져 있다.
지금도 메노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하는 것이다.
흔적을 새기기 위해서는 한두 번 정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돌에도 조각가들이 글씨를 한 번 새겨놓으려고 해도 수없이 똑같은 글씨를 파고 또 파고 또 파고 또 파면서 글씨를 새겨놓는다. 곧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 스포츠계에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 학업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같은 일들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낸 사람들이다.
그것을 가지고 행복하게 노는 사람들이다.
운전을 잘하는 사람은 자동차를 가지고 노는 사람이다.
핸들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노는 사람이 갑자기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서도 사고당하지 않고 운전하면서 운전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가지고 놀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일류가 될 수 없다.
취미로 아마추어는 될 수 있어도, 그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프로는 될 수 없다.
우리들은 하나님 말씀을 취미 정도로, 아마추어 수준으로 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놀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프로가 되어야 한다. 곧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우리 뇌리에 깊게, 깊게, 깊게, 깊게 파고 또 파고 또 파고 또 파면서 깊게 새겨놓아야 한다.
ⓑ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고 하신다.
유태인이 될 수 있는 자격에서 반드시 어머니가 유태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자녀교육은 어머니가 담당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책임을 지고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또 가르치는 것이다.
뇌리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서 말씀을 계속 되새김질하면서 가르치는 것이다.
귀에 딱지가 생겨날 정도로 가르치고 또 가르치는 것이다.
유태인들은 자녀들에게 토라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서 범죄자가 된다.
그래서 유태인 공동체에서 추방시킨다.
유태인이라면 당연히 자녀들에게 토라의 말씀을 가르치고 또 가르치면서 자녀들이 토라속에 파묻혀서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의 흔적을 지니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땅히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서 표를 삼고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고 하신다.
곧 이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의 흔적을 지니고 살라고 권고하시는 말씀이다.
유태인들은 테필린(Teplin)이라고 하는 말씀 상자를 이마에 붙이고 팔에 매단다.
그러면서 집의 좌우 문설주와 바깥문에는 메주자(Mezuzah)라는 말씀 기둥을 세운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삶을 주장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사람은 연약하기 때문에 쉽게 세상의 유혹이 빠지게 된다.
믿음이 매우 좋은 목사님이라고, 장로님이라고, 권사님이라고, 집사님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신앙인이라고 세상의 유혹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떤 사람이든, 누구든 세상의 유혹에 빠질 수밖에 없다.
사탄의 세력들은 내가 목사이기 때문에 유혹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사탄의 세력들은 내가 장로이기 때문에 유혹하지 않고 피해 가는 것이 아니다.
사탄의 세력들은 내가 기도 많이 하는 권사이기 때문에 유혹하지 않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말씀을 잘 안다고 뻐기는 사람, 기도를 많이 한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사탄은 역이용하여 유혹한다.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유혹해서 생겨난 집단이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의 유혹, 사탄의 유혹, 어둠의 세력들, 이단 세력들의 유혹에서 이기기 위해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도록 손목에도, 이마에도, 팔에도, 문설주에도 말씀 상자 테필린을 매달고 기호로 삼아서 지키라고 하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말씀만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삶의 원리라고 확신한다.
④ 쉐마의 말씀으로 사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쉐마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마음에, 뇌리에 새겨서 지키고 순종하면서 사는 이들에게는 어떤 축복을 주실까?
하나님께서 오직 말씀을 따라서 지키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된다.
세상의 잡다한 유혹을 받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낼 수 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동을 받게 된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축복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두뇌를 좋게 해 주신다.
IQ가 좋아진다.
유태인의 자녀들과 우리나라 자녀들이 처음 태어나서 어릴 때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아이들은 세 자리 수라고 한다.
유태인들은 평균적으로 두 자리 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유태인 자녀들은 천재로 자라고, 우리나라 아이들은 둔재로 자란다고 한다.
그 이유를 분석해 보았더니 바로 유태인들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읽고, 외우면서 자라는 반면에 우리나라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부터 세상 공부에 매달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뇌리에 새겨놓으면 IQ가 좋아진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암기력이 뛰어난다. 어휘력이 좋아진다. 언제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판단력과 삶의 지혜를 주신다.
어느 누구 앞에서건 당당해질 수 있고 자신감이 넘치게 된다.
어디서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을 수 있다.
L4 & B4
쉐마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누리면서 살아가려고 하면 신앙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주일예배에서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본문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외우면 어떨까?
목사님께서 1주일 내내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준비한 말씀을 기억하기 위해서 성경본문 중에서 키포인트 되는 성경 구절을 외우는 것이다.
목사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성경구절 중에서 가장 은혜가 되는 한 구절을 인쇄하여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이거나 휴대폰에 넣어서 시간 시간마다 읽고 또 읽으면서 외우도록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외울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외우도록 한다.
성경구절을 시도 때도 없이 읽고, 읽고, 읽고 또 읽으면서 외우는 것이다.
가장 좋은 교육은 반복 교육이다. 반복 교육처럼 좋은 것이 없다.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고 말한다. 낙숫물과 빗물에 바위가 뚫린다고 말한다.
아무런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만, 계속 끊임없이 똑같은 일을 반복할 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면 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
그것은 똑같은 문제를 계속 풀어보는 것이다.
반복하는 것보다 더 좋은 교육 방법은 없다.
사람은 절대로 한 두 번으로 되지 않는다.
한두 달 가지고도 안 되는 일이다.
일 년 내내 똑같은 성경구절을 반복하여 읽고 또 읽는 것이다.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하게 될 것이다.
왜 그렇게 해야만 할까?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우리들은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또 읽으면서 그 말씀을 지키면서 살도록 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유태인의 교육 방법이다.
유태인들이 축복받은 근본 이유이다.
유태인들이 끊임없이 토라 교육에 목숨을 걸었을 때 본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 민족이었는데, 불과 200∽300년 전부터 하나님께서 유태인들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줄 수밖에 없는 사람,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고 싶어하는 사람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뇌리에 세상의 것들로 채워놓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뇌리에 꽉꽉 채워놓는 사람이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 쉐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유태인처럼 살면 유태인들에게 주었던 그 축복을 우리들도 받아 누릴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도 않았고 믿지도 않는 유태인들에게 이렇게 엄청난 축복을 주셨다면 우리들은 철통같이 메시야요 구세주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우리의 영원한 메시야, 구세주, 우리의 영원한 주님으로 믿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넘치는 축복으로 역사해 주시리라 믿는다.
그러면 우리 신앙인들은 삼위 하나님을 온전하게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축복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주인공, 축복의 통로, 축복의 근원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사랑을 넘치게 받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②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③ 창세기 이야기 1권, 2권
④ 출애굽기 이야기 1권, 2권
⑤ 레위기 이야기
⑥ 청중마음열기 유머편
⑦ 청중마음열기 예화편
⑧ 감(感)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⑨ 프레임 설교의 이론과 실제 1권, 2권
모두 14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주시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