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란 다른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는 감정에서 유래한다.”- 헬렌 도이치, 정신의학자 -만약 아내가 주차 위반으로 딱지를 떼이고 나타나서 열변을 토한다면 그냥 들어주면 됩니다. 당신에게 그 일의 원인과 사회구조의 모순에 대해서 분석해주기를 바라는 게 아니니까요.스타의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코가 성형수술의 결과라고 침 튀기며 비난한다면 당신이 더 예쁘다고 말해주고 오늘 하루가 피곤하다고 하면 가장 따뜻한 눈길로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사람이란 살아온 날들의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소중하고 완전한 내편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고 전 믿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드는방법>
1.추억
미국의 한 대형병원입구에는 "이곳은 병원이지만 당신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다고 한다.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한다.오늘 만난 상대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하자.
2. 관심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좋아할까? 정답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다.식사는 하셨는지? 오실때 불편하시지는 않았는지? 덥거나 추우시지는 않았는지?등등 아주 사소한것 까지
관심을 갖는다면 상대의 마음은 이미 미소짓고 있을 것이다.
3. 집중
여자가 남자의 마음이 자신에게서 떠난다는것을 직감했을때 그 직감이 남자가 나에게 집중하지 않는다는것을 느꼈기 때문이다.상대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는 것은 곧 자신에게서 마음이 떠났다는것으로 느끼고 이별을 결심하게 된다.
4. 맞장구
상대의 입이 열려야 마음의 문도 자동으로 열리게 된다. 상대의 이야기에 "맞습니다","그렇군요!","와~"등 맞장구를 열심히 쳐라! 맞장구는 상대의 입도 열리게하고 마음의 문도 열리게하는 마법열쇠이다.
5. 칭찬
미국의 뇌학자는 "우리의 뇌는 칭찬받는 느낌과 돈버는 느낌이 같다고 받아드린다"라고 발표했다. 상대에게 끊임없이 칭찬하라!
6. 배려
일본의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마쓰시다 고노스케회장은 배려의신이라고도 불릴 만큼 배려를 늘 한다.한번은 자신이 자주 찾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다가 반도 채 못먹고서는 주방장을 불렀다.주방장은 물론 사장을 포함한 전직원이 긴장하기 시작했다.회장은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조용히 말했다. "오늘 자네의 음식은 너무나 훌륭하네! 하지만 오늘 내 속이 좋지않아 이 훌륭한 음식을 다 먹지 못할 것같네.그냥 가버리면 자네가 실망할 것 같아 지금 자네에게 설명을 미리 하는거네" 상대에게 배려를 선물하라! 배려는 성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이다.
7. 경청
여성이 행복하다고 느낄때는 나의 감정을 누군가가 알아줬을때이고 불행하다고 느낄때는 나의 감정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때이다. 그 중요한 감정을 알아주는 방법이 바로 경청이다. 진정한 경청은 단순히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표정으로 고개짓으로 몸짓으로 마음으로 함께 듣는것이 진정한 경청이다
8. 정보
현대사회에서 정보는 곧 돈과 직결된다.따라서 상대방은 끊임없이 양질의 정보를 갈구하고 찾아다닌다."항구를 알아야 배를 팔 수 있다"라는 말처럼 내가 팔고자 하는 상품과 관련된 정보는 물론 다양한분야에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여 상대에게 제공하라! 고객들이 열광할것이다.
<사진캘리그라피 출처는 임정수디자인>더 보기
전일장 마감요약
코스피지수가 9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05포인트(0.11%)상승한 1920.74에 장을 마쳤다.
약보합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기관 순매수세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공방을 벌이면서 장중 등락을 거듭했다. 방향성을 잃은 지수를 상승으로 이끈 것은 '기관의 힘'이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사흘만에 '팔자'로 돌아서 113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닷새째 '팔자'세를 이어갔으나 전일보다 매도 규모가 크게 줄어든 911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반면 기관은 닷새째 '사자'세를 이어가며 2128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견인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70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4억원 순매수 등 전체 6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800억원 순매도인 반면 기관은 766억원 순매수였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비금속광물이 1.57% 상승했으며 유통업의약품 전기전자 음식료품 등도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에 반해 의료정밀 통신업은 2~3%대 하락했으며 전기가스업 보험 건설업등은 소폭 내림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0.53% 오른 152만8000원을 기록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99엔선까지 치솟은 가운데 자동차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현대차 0.25% 상승, 기아차 1.78% 상승한 반면 현대모비스는 1.37% 하락했다.
LG화학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포스코도 소폭 올랐다. 반면 삼성생명은 닷새째 하락세이며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등도 내림세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백화점이 동양매직 인수전 참여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동양 동양네트웍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총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91개 종목은 상승 마감했다.
전일 한솔그룹이 지주사 전환을 결정하면서 한솔제지는 장중 한때 1만3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전일 분할 재상장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8.61% 상승하며 이틀째 급등세를 보였다.
하한가는 벽산건설우 수산중공우 2개 종목이었으며 508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 종목은 86개로 집계됐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전일 대비 0.45포인트(0.18%) 내린 253.35를 기록했다. 개인이 1734계약, 기관이 75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370계약을 순매도하며 현물, 선물 모두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북한 리스크에 급등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나흘 만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0.70원(0.06%) 내린 1139.40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가 9일 장 막판 상승 반등을 노렸지만 하락 마감했다. 나흘째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63포인트(0.12%) 내린 528.15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억8670만주로 전일 4억5955만주를 상회했으나 거래대금은 2조2717억원으로 전일 2조3523억원에는 못 미쳤다.
북한 리스크 지속과 개성공단 잠정 폐쇄 소식으로 하락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한때 530대에 머물렀지만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1% 급락, 한때 52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상승 전환을 시도했지만 개인의 순매도 확대로 반등에는 실패했다.
개인이 하루만에 ‘팔자’에 나서 632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에 반해 외국인은 나흘만에 ‘사자’를 외치며 38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하루만에 순매수에 나선 기관은 157억원을 사들였다.
업종 중에서는 의료정밀기기가 2.07% 상승했으며 오락문화가 1.26% 올랐다. 디지털컨텐츠 반도체 비금속 기계장비 등이 상승 마감했다. 이에 반해 인터넷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가 2.24% 상승했으며 젬백스 에스에프에이 포스코 ICT 동서 등이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GS홈쇼핑이 2% 넘게 빠졌으며 SK브로드밴드는 1.52% 하락했다.
셀트리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에 부채비율 기준 초과를 이유로 과징금을 부여한 것과 관련해 1.78% 내렸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과거 회계기준으로는 2011년 기준 부채비율이 218%가 맞지만 새로운 IFRS(국제회계기준)를 적용할 경우 부채비율이 63%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방산주인 스페코 등 8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상승종목은 372개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오리엔탈정공 등 2개로 552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 종목은 73개로 집계됐다.
천황님께서 오늘 엄청 고생하셨네요^^
꽃샘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