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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 봄여름우주에서는 지구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 3양 2음의 지구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3양 2음의 영향에 의해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 또한 음력보다는 양력이 한달 앞서가고, 여자(陰)보다는 남자(陽)가 더 힘이 강한 세상이었습니다.
또한 공자,석가,예수와 같은 성인들이나 대부분의 왕은 남자들이었습니다.
23.5도 기울어진 지구 자전축의 영향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는 태풍이 그칠날이 없었고 지진과 화산, 그리고 가뭄과 홍수 등의 자연재해가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화산,지진,태풍,홍수 등의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어떤 종교를 잘믿든 안믿든, 선하든 악하든 똑같이 당합니다. 잘믿는다고 피해간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인류역사 또한 전쟁의 역사라고 합니다. 아파트에 포탄이 떨어지면 똑같이 당합니다.
평생을 가난한 사람과 병든 사람들을 돌보는데 헌신했던 테레사 수녀는 말년에 신부에게 이런 고해성사를 했다고 합니다. 저의 신앙은 어디에 있습니까. 저 깊은 곳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공허함과 어둠이 있을 뿐입니다. 주여 헤아릴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저는 믿음을 잃었습니다.
저는 가슴속에 가득한 생각과 말을 내뱉지 못합니다. 대답을 얻지 못하는 수많은 의문들이 제 가슴을 메워 토로할 수 조차 없습니다. 불경스러울까 두려워... 저를 용서하소서.
역사는 반복된다고 중세때 흑사병으로 유럽 인구 3분의 2가 절단날 때 당시 종교가 어떤 역할을 하였습니까? 흑사병에서 종교의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못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교회당으로 몰렸지만 다 같이 흑사병으로 몰살당했습니다. 종교의 역할이 마비된 이후 점점 타락의 길로 내리막치다 나중에는 종교개혁까지 하게 됩니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지금은 어떻습니까?? 코로나 하나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면서 누가누구를 구원한다는 것인지??
요즘은 종교도 장사꾼이라고 합니다. 야!! 너네들 재산있는 것 다 나한테 바쳐라!! 너네들 죽으면 금은보화 따따불로 줄께. 죽으면 좋은데 간다?? 죽으면
우리가 마시는 술은 물속의 불기운이라 마시면 마실수록 얼굴을 붉게 물들고, 술속의 불기운에 응어리진 마음속의 불덩이 앙금이 풀려나와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고, 술속의 불기운은 에너지를 끌어 올려 두다리가 후들거리는 살아있는 술병이 되게도 합니다.
어떤 경우 술기운에 나사가 풀려 간뗑이가 튀어나와 보이는 것 없이 껍적데다 임자만나면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해소하는 배설구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피우는 담배는 마치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펴 굴뚝으로 연기를 뿜어내듯, 담배의 종이굴뚝을 통해 연탄불의 연기를 소량으로 흡입하는 것과 같아서 화생토(火生土)하여 土(습토濕土, 습기찬 연기)의 조화기운으로 마음을 잠시 가라 앉히기도 합니다.
식사 후에 피우는 한개피의 담배는 위장(土)의 소화를 돕고, 심장(火,土)을 잠시 안정시키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화극금(火克金)하여 가장 타격을 받는 장기가 폐(金)입니다.
숫자 중, 1 3 5 7 9 홀수는 양의 수(數)이고, 2 4 6 8 10 짝수는 음의 수입니다. 동물의 발굽 수가 짝수면 음陰기운이 강하고, 홀수면 양陽기운이 강합니다. 말은 양(陽)기를 타고나서 말발굽이 통굽이고, 화기(火氣)를 타고나서 성질이 급합니다.
소는 음기를 타고나서 소발굽이 두 쪽입니다. 소는 수기(水氣)를 타고나서 성질이 느긋합니다. 세상 만물은 음양의 이치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으며, 인간을 포함해 동식물 또한 모두 음양오행의 이치 속입니다.
예전에 출산을 앞둔 산모가 양수(養水)가 부족하여 출산이 어려우면 민간요법의 하나로 새벽이슬을 훝어모아 산모에게 먹여 순조롭게 낳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이슬이 좋다는 말만 듣고 한밤중에 들판에 나가 밤이슬을 흩어모아 산모에게 먹여 오히려 아기의 생명을 잃게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원인은
새벽이슬은 밖으로 발산하는 양(陽)기운이라서 순조롭게 낳을 수가 있었지만, 밤이슬은 안으로 수렴하는 음(陰)기운이라서 안으로 올라붙어 생명까지 잃게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무더운 여름 한순간의 실수로 물에 빠져 죽은 경우 양(陽)인 남자는 강바닥을 향해 엎어져 있고, 음(陰)체인 여자는 하늘을 향해 자빠져 있습니다.
이와같이 음양의 이치는 하루의 낮(양)과 밤(음), 지구 1년의 봄여름(陽,분열발달)과 가을겨울(陰,수렴통일) 그리고 남자(양)와 여자(음)의 차이가 뚜렸합니다.
원자핵이 분열할 때는 중성자(양陽土,5土)가 매개하고, 원자핵이 통일할 때는 탄소(음陰土,10土)가 매개합니다. 시간의 대주기 분열발달(陽)의 여름우주에서 수렴통일(陰)의 가을우주 시간대로 바뀔때는 10未土가 매개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물의 내면에서는 양이, 밖에서는 -음이 작용을 합니다.
원자는 원자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돌아가고, 천체는 태양(太陽) +양을 중심으로 -음의 행성들이 돌아가고, 나무속은 뻗어 나가는 기운 +양이지만, 나무의 겉껍질은 딱딱한 -음이고, 남자의 정자(+양)는 여자의 난자(-음)속에 들어가서 자라고, 사람의 정신은 +양이지만 -음체인 육체속에 있습니다.
인간의 죽음이란 혼비백산(魂飛魄散)으로 양陽인 혼魂은 하늘로, 음陰인 백魄은 땅으로 마치 육체(음)에서 내영혼(양)이 빠져나가는 유체이탈 현상입니다. 죽음이란 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 놓는 이치입니다.
우주의 운동은 태양(陽)의 열기(火)와 달(陰)의 냉기(水), 물(水)과 불(火)의 운동입니다. 우리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은 물(水) 에너지의 다른 모습들입니다.
껍질이 딱딱한 호도와 밤, 그리고 동식물의 화석과 바위, 몸속의 뼈 등은 바로 물의 자율성(액체:水)과 응고성(고체:金) 그리고 조화성(기체:火,土)에 의해 만들어진 물(水)에너지의 작품들입니다.
지구(土)를 중심으로 태양의 열기(熱,火)와 달의 한기(寒,水)의 수화(水火)운동의 영향 속에서 모든 생명체들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
동양과 서양은 세계관이 다르고, 사고방식도 다릅니다. 예전에 EBS 프로그램 東과 西에서, 같은 문제를 두고도 다르게 판단하는 동양과 서양의 인식 차이가 큽니다. 서양의 경우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논리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반면 경직된 판단으로 인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東-숫자는 엄지손가락부터 센다.
西- 새끼손가락부터 센다.
東-로켓트 발사, 시작은 하나, 둘, 셋
西- 열, 아홉,여덟... 하나 발사
東-누구를 부를때 손바닥을 밑으로 하고 손짓을 한다.
西- 손바닥을 위로하고 손짓을 한다.
東-거스름 돈 줄때 큰돈부터 잔돈으로.
西- 작은 돈부터 큰돈으로 거슬러 준다.
東-편지봉투에 주소 먼저쓰고 이름을 쓴다.
西- 이름 먼저 쓰고 주소를 쓴다.
東-즐거워서 흥이 날 때 손과 몸 위를 흔든다.
西- 흥이 나서 춤을 출 때 발과 몸 아래를 흔든다.
東-성냥불을 켤 때 내려 켠다.
西- 성냥불을 앞으로 당겨서 켠다.
東-톱질을 할 때 잡아당겨 자른다.
西- 톱질을 밀어서 자른다.
東-소시랑은 끌면서 일을 한다.
西- 소스랑은 밀면서 일을 한다.
東-아이를 엎을 때 등 뒤에,
西- 아이를 앞으로 엎는다.
동쪽은 해가 떠오르므로 양陽, 서쪽은 해가 지므로 음陰에 해당합니다. 동양인은 기운이 위로 올라와서 얼굴이 둥글둥글하고, 서양인은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서 얼굴 윤곽이 뚜렷합니다.
본래 우리 춤은 덩실덩실 추는 어깨춤이 많고, 서양인들은 지루박,고고,탱고, 주로 다리를 많이 사용하는 춤이 많습니다. 또 동양은 양이라서 음을 동경하여 대개 우묵한 곳에 집을 짓고, 서양은 음이라서 양을 동경하여 주로 높은 곳에 뾰족한 모습으로 집을 짓습니다.
우주는 눈에 보이는 것(形)이 절반, 그 이면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질서로 존재하는 象)이 절반입니다. 그 중에서 서양은 형(形)을 중시해서 유형의 물질문명, 과학이 발달했으며, 동양은 전통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이면의 질서(象)를 파악하는데 주력해서 무형의 정신문화, 종교가 발달하였습니다. 이를 동도서기(東道西器)라고 합니다.
이러한 동.서양의 사상과 문화의 차이는 X-Ray로 찍어 눈으로 확인한 후 신체를 해부하여 잘라내거나 환부를 치료하는 국부치료의 서양의학과 음양오행철학에 의해 인체 속 내부를 들여다 보지 않고도 원인치료를 하는 동양의 한의학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년 중, 겨우내 얼어 붙은 들판은 생명없는 사막처럼 적막하고 황량하지만, 땅속 깊은 곳에서부터 다가오는 봄기운으로 온 들판을 초록으로 물들이고, 한여름 이글거리는 태양은 온 산천의 초목들을 불기운으로 흩트려 무성하지만,
가을 찬바람 서릿발에 앙상하게 옷을 벗고 또다시 시간을 멈춘 듯, 긴 겨울의 동면으로 들어갑니다. 이처럼 봄여름은 만물을 무성하게 하는 따뜻한 양(陽)기운이지만, 가을겨울은 온몸을 움추리게 하는 쌀쌀하고, 차가운 음(陰)기운입니다.
열매맺는 초목은 불기운이 강렬한 여름의 뜨거운 맛을 보아야만 흠벅흠벅하게 잘 익은 열매를 맛볼 수가 있고, 사람 또한 수행을 통해 수승화강의 작용으로 우리 몸이 익어갈 때는 몸의 체온은 점점 올라가 내몸속의 병(病)기운과 잡기운을 태우면서
우리 몸에서는 오물보다도 더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과정을 통해 내몸과 정신은 한층 더 말쑥해져 사람에 따라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투시력이 생기기도 하고, 그 밖의 초능력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과학에서는 지구 탄생 이래로 빙하기가 다섯 번에서 일곱 번 있었다고 하고, 지구의 남극과 북극이 뒤바뀌는 큰 변화가 자그마치 2백 회나 있었다고 합니다.
남극대륙의 빙하에 3,623m나 되는 구멍을 낸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공동 탐사팀은 빙하에 남겨진 기록으로부터 약 13만5,000년 간격으로 빙하기와 간빙기 사이의 전이를 발견하였습니다.(Bernhard Stauffer. "Climate change: Cornucopia of ice core results". Nature 399. 1999. 412쪽)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2만 년에서 2백만 년 전 플라이스토신기(更新世)의 빙하량 변화를 조사한 SPECMAP(Spectral Mapping Project) 시간 척도는 지난 해빙기 중심을 12만7,000년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J. Imbrie. et. al. Milankovitch and Climate. edited by A. L. Berger et. al. Reidel. Dordrwcht. 1984. 269쪽: J. Imbrie. et. al. "XX the structure and origin of major glaciatiXX cycles: I. Linear respXXses to Milankovitch forcing". Paleoceanography 7. 1992. 701쪽)
더욱이 산호층 단구의 연대는 12만8,000 ~ 12만2,000년 전 해수면이 최대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줍니다.(C. H. Stirling. et. al. "Timing and duratiXX of the Last Interglacial: Evidence for a restricted interval of widespread coral reef growth".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 160. 1998. 745쪽)
과학자들은 ‘지난 100만년 동안 지구에 7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고 하는데, 약 13만 년에 한번씩 빙하기가 도래했다고 합니다.
동양에서 말하는 우주의 1년 129,600년(약 13만년)의 주기, 동양의 시간 단위: 時-> 日-> 月(30일)-> 年(12달)-> 1世(30년) -> 1運(360년) -> 1會(10800년) -> 우주의 1년 1元(129,600년)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큰 주기인 우주의 1년 129,600(자전360 ° X 공전360 °)년을 처음 밝혀 놓은 분은 북송 때 장횡거(張橫渠), 주염계(周廉溪), 정명도(程明道), 정이천(程伊川)과 함께 5현 중의 한 분이었던 소강절(邵康節, 1011∼1077)선생입니다.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지구 1년은 초목을 농사짓는 시간의 소주기이지만, 우주 1년은 소우주인 인간을, 마치 부모가 자식농사 짓 듯, 천지(天地)부모가 인간농사 짓는 시간의 대주기입니다. 지구 1년에서 초목농사 짓는 이치나, 우주 1년에서 인간농사를 짓는 이치나 다만 마이크로 세계인가, 아니면 매크로 세계인가의 차이가 있을 뿐 똑같은 이치 속입니다.
과학자들은 인류 역사상 남북극 빙하가 지금처럼 대량으로 녹아내린 적이 없다고 합니다. 대량으로 녹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국제공동연구팀 빙하 손실 분석자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29023004&wlog_tag3=daum
과학자들의 경고대로 남북극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영향으로 기후변화는 점점 더 심해지고, 지진은 더 잦아지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지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
https://geofon.gfz-potsdam.de/eqinfo/seismon/globmon.php
미국 지질조사국
Seismic Monitor: Polynesia (iris.edu)
대우주와 소우주(인간)
선천 봄여름우주에는 자연환경 또한 미완성이 되어 자연재해가 끊임이 없었고, 소우주인 인간 또한 봄여름우주에서는 미완성이 되어 전쟁이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종교 또한 미완성되어 대부분의 전쟁은 종교전쟁이었습니다. 23.5도 기울어진 지구 자전축의 영향으로 소우주인 인간의 심장(火)과 신장(水) 또한 기울어져 있습니다.
인체에서 오장을 오행에 배속하면 간목肝木, 심화心火, 비토肥土, 폐금肺金, 신수腎水입니다. 방위로 보면 간은 동쪽, 심장은 남쪽, 비장은 중앙, 폐는 서쪽, 신장은 북쪽에 해당합니다. 수水와 화火가 오행의 중심축인 것처럼,
인체의 중심축은 신장(水)과 심장(火)입니다. 본래 심장은 정남방에 자리하고, 신장은 정북방을 중심으로 좌우에 한 개씩 자리해서 균형을 이뤄야 하지만 신장은 동북쪽으로, 심장은 서남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천지부모의 중심축 지구 자전축이 23.5도 동북쪽으로 기울어진 지축의 영향을 받아서, 인체의 중심축도 동북쪽으로 기울어진 것입니다.
과거 종교문화에서도 여성을 ‘여신불성불(女身不成佛)’로 도외시 해온 불교나삼종지도(三從之道), 칠거지악(七去之惡) 등 남존 여비의 성차별의 유교나 한때 여성을 ‘악마의 통로’로 저주해 온 기독교문화를 막론하고 심한 여성 차별의 역사입니다. 과거 우리역사 속에서의 여성은 친정과 시댁, 그 어느 쪽 족보에도 기재되지 않아 보이지 않는 존재로까지 여겨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독일의 경우 대학에서 여성의 입학을 전면 허용한 것은 1910년이었고, 여성이 교수가 되기 위한 자격논문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1920년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1차 세계대전 후인 1920년에 여성에게 참정권이 부여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시대는 우주의 1년 129,600년에서 양기운으로 분열,발달하는 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선천 봄여름(陽) 5만 년 말대의 시간대(陽)로서 양기운으로 팽창하는 우주와 지구촌 인구팽창, 불덩이 핵문제와
남북극 빙하를 대량으로 녹이는 온난화 현상등은 분열발달의 선천 봄여름시간대가 지나고 수렴통일의 음의 시간대로 들어가려는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대기, 말기末期, 환절기 현상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선천 봄여름 우주는 23.5도 기울어진 지구 자전축의 영향으로 인하여 상극(相克)의 이치가 조성되어 인간과 만물을 기르는 생장의 시간대이기 때문에 자연재해가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연은 월만즉휴(月滿則虧), 달도 차면 기울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시대는 선천 봄여름(양陽)우주에서 후천 가을(陰)우주의 시간대로 들어가는 전환기,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환절기로서 양극즉음생(陽極卽陰生)의 이치에 따라 사회전반에 걸쳐서 음기운이 동動하는 현상, 여자(陰)들이 점 점 두각을 나타내는 기이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 기사에서 청소년들의 성격이 여학생은 공차기, 남학생은 고무줄? 이라는 기사와,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도 수능점수가 앞섰다는 기사, 그리고 각 기업체에서는 성적만으로 사원을 뽑을 경우 여성들이 과반수를 넘어 IT, 화학, 금융, 보험과 통신업종에서는 남성 쿼터제가 시행되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요일이면 재밌게 보던 전국 노래자랑의 경우 과거를 생각해 보면 상상할 수 없는 현상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한때는 여자들이 오히려 남자들보다도 한 술 더 뜨네? 하는 생각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여성들이 점점 더 자유분방해지는 이러한 현상들 또한 후천 가을우주의 음(陰)기운이 들어오고 있다는 기미와 징조, 상(象)입니다.
1979년 유엔에서 제정된 "여성차별 철폐협약 제16조에 “남자도 여자의 성씨로 바뀔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데, 우리는 아예 호주제가 폐지되었습니다. 남자들로서는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이지만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피해자 신고 접수 중, 매맞는 남자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석유,석탄,가스.전기.. 그리고 먹고 마시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우주공간을 초속 30km의 속도로 쏜살같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 특정인의 공중부양이나 또는 물위를 걷는 것만이 기적이행이 아니라 과학기술의 발달로 만들어지는 모든 기구들이 기적의 소산입니다. 우리 사용하는 생활용품, 볼펜 하나에서부터 휴대폰,컴퓨터,세탁기.. 그리고 입는 옷과 자동차,비행기 등 모든 것이 기적의 소산입니다. 특히 인간몸의 장기를 복제할 수 있는 기술은 기적중에서도 기적입니다.
현대인들은 기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지금처럼 발달하는 과학의 속도라면 앞으로의 세상은 공상과학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바로 그런 공상 과학의 세계가 현실화되는 꿈의 문명이 앞으로 열리는 가을우주의 열매문명입니다.
정신문화(陽)와 물질문화(陰)는 동서의 양대 산맥으로서 종교의 이상세계는 죽어서가 아닌 과학기술의 발달로 이땅에서 열리는 초고도 문명, 가을우주의 열매 문명의 세상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