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강촌역까지 백양리역에서 시작 (3 번째)(5월30일) 친구들이 좋아하는 모습에서 난 행복을 느낀다 몸은 피곤해도 기분은 최상

[매사에 감사]

멀리 삼악산이 보이고 내가 걷는 길에는 갈대와 예쁜꽃들이 함께하고 왼쪽으론 춘천가는 자동차길 오른쪽은 춘천가는 기차길 난 오늘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다.

백양리 억새밭 규모가 대단하다 가을에 오면더 좋을것같다

초록초록이 좋다 저 속에 들어가서 나도 잠시동안 숲이되고싶다.

구백양리역 쉼터

산딸기랑 오디랑 벗찌 따서먹고 기분에 취해서 노래도 하고 맹구짓도 해보고 온몸으로 웃고 이런날이 또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