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람객 500만 돌파 기념! 5월 1일 ~ 5월 7일까지 진행
(태안타임즈 Ⓒ 김정수 기자)코리아플라워파크가 2006년 태안꽃축제를 시작한 이래 누적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태안군민에 한 해 2024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하였다.
코리아플라워파크는 지난 28일 누적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초기 백합꽃축제를 시작으로 튤립, 다알리아, 국화, 수국 등 다양한 품종을 테마로 화훼도시 태안을 각인시켰다.
주최측에 따르면 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태안군민에 한하여 2024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입장료를 일괄 7,000원으로 한다고 밝혔다. 혜택 대상자는 태안군민 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강항식 대표이사는“꽃축제를 진행하면서 크고 작은 난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자발적 참여가 어우러진 결과물”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코리아플라워파크는 튤립박람회의 연속격인‘봄꽃정원’이 5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펼쳐지며, 5월 31일부로 도유지 임대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이전 장소인 네이처월드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