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사랑 나의 아들아 >
컴퓨터로 문서작성을 할 때, 위로부터 하나님의 영광이 저를 덮으면서 ‘나의사랑 나의아들아’ 하고 부르시자, 그 위로와 감동으로 눈물이 흘렀습니다. 계속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아들아 너는 나의 손길을 아느냐?
내가 항상 너를 붙잡고 있는 나의 사랑의 손길을 아느냐?
위기 때 마다 너를 붙잡아 주었던 나의 능력과 권세의 손길을 아느냐?
나는 너의 아픔으로 인하여 너의 눈물이 되었던 나의 눈물을 아느냐?
나는 너의 기쁨으로 인하여 심장이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을 아느냐?
네가 나를 찾았을 때의 나의 떨리는 마음을 아느냐?
나는 그 떨리는 마음으로 네가 언제 다시 떠날지를 몰라 하는 나의 떨리는 마음을 아느냐?
나는 이런 눈물과 심장과 떨림으로 인하여도 너의 자유의지를 꺽질 아니하는 나의 사랑에 사랑을 아느냐?
너는 나를 떠날지라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절대로 잃지는 말아라!”
☞ 주은혜교회 황보배 목사(서울 관악구 신림로 280)
< 예수님 영접과 성령세례 >
어느 날, 우연스럽게 예수님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심심하던 차에 다음 성경구절을 읽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라는 말씀을 읽을 때, 몸이 나른해지며 아랫배에서 기쁨이 샘솟듯 솟아올라 온몸에 쌓였습니다. 너무나 부드럽고 감미로운 황홀함이었습니다. 기쁨과 평강과 사랑이 섞인 황홀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제 안으로 들어오시는 성령세례였던 것입니다.
그날 밤 문득 잠에서 깨어 앉았는데, 제 안에 충만하던 그 황홀한 기쁨이 예수님의 인격으로 변화되면서 저를 대면해 주셨습니다. 순간 감동이 되어 “아! 이래서 제사를 못 지내는구나!”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토록 아름답고 존귀하신 예수님이 인격으로 제 안에 계시는데, 어디 다른 곳 우상이나 귀신에게 절하며 제사 지낼 수 없다는 것이 깨달아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내 죄를 용서하시고 천국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내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 나의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예수님!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세요! 천국까지 인도해주세요”
☞ 주은혜교회 황보배 목사(서울 관악구 신림로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