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못
-윤동재
백두와 천산 마루
하늘못
단군과 서왕모 세상을 연 곳
그 깊고 푸른 물은
긴 세월 켜켜이 고인 눈물인가
만년설 녹은 눈물인가
단군과 서왕모가
아이를 낳는다면
그 아이는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을 건가
눈물을 마시며 떨치고 일어날 건가
하늘못에 출렁이는 것은
천고의 업인가
날마다 새로 맺히는 뜨거운 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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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재 몽유기행시
몽유기행시
<하늘못>하늘못에 출렁이는 것은 천고의 업인가 날마다 새로 맺히는 뜨거운 땀인가
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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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30 18:5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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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왕모는 옥황상제의 아내이니
단군은 눈을 다른 데로 돌려야 하라라
설문대할망과 짝을 아루어
천지와 백록담을 오가면
하늘의 통일이 땅의 통일 돠리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