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불신자보단 나아야지!!!
1.
상가 교회 지하에 어느 날 나이트클럽이 들어왔습니다. 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였기에요. 새벽예배 시간이면 나이트에서 늦게까지 술 드신 분들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예배 찬양 소리와 나이트에서 흘러나오는 유행가 소리가 섞여서요. 여간 곤혹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세상 사람들처럼 싸우는 것이 하나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한 목사님께서요.
2.
고민하시다가 새벽예배 시간에 성도님들과 한마음으로 작정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기도를 드렸는지요. 석 달이 못되어 나이트의 영업에 차질이 생겨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성도님들은 환호성을 지를 정도로 기뻤는데요. 며칠 지나지 않아 나이트에서 소송을 걸었습니다. 교회에서 나이트 영업이 안되게 기도해서 손해가 극심하니 배상을 해달라는 것이었어요.
3.
너무 속상한 목사님께서 재판 일에 판사님 앞에서 억울해 하며 이야기했습니다.
“판사님, 저희가 기도한다고 해서 나이트가 망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양측의 이야기를 들은 판사가 판결을 내렸습니다.
4.
“나이트 사장~하나님을 안 믿는다 하지만 믿음 좋음, 목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믿음 없음”
오늘 성경의 유명한 사건인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이 치유되는 사건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 안에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요.
나아만의 치유를 위해 선지자에게 갈 것을 권한 이스라엘 포로 소녀, 아람 왕과 나아만, 이스라엘 왕을 비롯해서 엘리사와 게하시
5.
아이러니 한 것이요. 엘리사를 제외하면 하나님께 가까이 있었던 이스라엘 왕과 게하시에게 선 믿음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반대로 종이 된 이스라엘 여자 아이나요.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지만요. 나는 과연 얼마나 진실하게 믿음의 선택을 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열왕기하 5:3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살기를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조태성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어떻게 믿음으로 반응해야하는지 도와주셔서 믿음의 발걸음 내딛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아멘♡
하나님 원하시는 믿음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친밀함 가운데 있어야 함을 느낍니다.
믿음을 선택하고 보여드리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믿음으로 반응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위해 힘쓰시는 사모님을 통해 저도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저도 성령님과 교제를 힘쓰며 믿음으로 반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늘 믿음으로 반응하시려고 노력하시는 형제님과 동행함이 기쁨입니다.
저도 더 믿음으로 반응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쉼 누리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
너무나 복된 묵상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요
믿음이 좋아야하는데요
ㅎㅎ
믿음을 되돌아보며
불신자보다 낫길 결심해봅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부터 믿음으로 반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늘 따듯하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