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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
보도 | 2020. 4. 27.(월) 석간 | 배포 | 2020. 4. 24.(금) | |||
담당부서 | 자본시장감독국 | 문상석 팀장(3145-7600) 정주영 조사역(3145-7604) |
제 목 : '19년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
◈’19년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역대 최대인 129조원으로 전년보다 13.1조원 증가(11.3%↑)하였으며, 이는 저금리 지속 및 글로벌 주식시장의 견조한 상승으로 인한 조기상환 증가로 ELS 투자수요가 확대된데 기인 |
I. 파생결합증권 발행·상환·잔액 현황
1 | 개 황 |
□‘19년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역대 최대인 129.0조원으로 전년보다 13.1조원 증가(11.3%↑)
◦다만, 상환액이 129.6조원으로 발행액을 상회하면서 ’19년말 발행잔액은 108.2조원으로 전년 대비 3.6조원 감소(3.3%↓)
파생결합증권 발행 현황
(단위: 조원)
구 분 | ’17년 | ’18년 | ’19년 | ||||||
발행 | 상환 | 잔액 | 발행 | 상환 | 잔액 | 발행 | 상환 | 잔액 | |
ELS | 81.1 | 95.1 | 55.2 | 86.7 | 67.4 | 72.9 | 99.9 | 100.1 | 71.0 |
DLS | 30.5 | 27.8 | 34.8 | 29.2 | 24.6 | 38.9 | 29.1 | 29.5 | 37.2 |
전체 | 111.6 | 122.9 | 90.0 | 115.9 | 92.0 | 111.8 | 129.0 | 129.6 | 108.2 |
2 | ELS 발행·상환·잔액 현황 |
□(발행액) ’19년 중 ELS 발행액은 역대 최대인 99.9조원으로 전년 대비 13.2조원 증가(15.2%↑)하였으며, 이는 저금리 지속 및 글로벌 주식시장의 견조한 상승*으로 인한 조기상환 증가로 ELS 투자수요가 확대된데 기인
*‘19년 주요 증시 연간 상승률 :
Eurostoxx50(24.8%), S&P500(28.9%), 홍콩H(10.3%), 코스피200(12.1%)
◦공모발행 비중이 소폭 확대(‘18년 84.5% → ’19년 85.7%)되었으며, 원금보장형 발행 비중도 소폭 증가(‘18년 21.5% → ’19년 23.2%)
ELS 유형별 발행 현황
(단위: 조원, %)
구 분 | ’17년 | ’18년 | ’19년 | |||||||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 공모 | 사모 | |||
발 행 액 | 81.1 | 63.8 | 17.3 | 86.7 | 73.3 | 13.4 | 99.9 | 85.7 | 14.2 | |
(100.0) | (78.6) | (21.4) | (100.0) | (84.5) | (15.5) | (100.0) | (85.7) | (14.3) | ||
| 원금보장형 | 16.0 | 14.5 | 1.5 | 18.6 | 17.9 | 0.7 | 23.2 | 21.6 | 1.6 |
(19.8) | (18.0) | (1.8) | (21.5) | (20.6) | (0.9) | (23.2) | (21.6) | (1.6) | ||
원금비보장형 | 65.1 | 49.2 | 15.9 | 68.1 | 55.4 | 12.7 | 76.7 | 64.1 | 12.6 | |
(80.2) | (60.7) | (19.6) | (78.5) | (63.9) | (14.6) | (76.8) | (64.1) | (12.7) |
◦(발행형태)지수형 ELS 발행액은 85.2조원으로 그 비중은 전년(90.2%) 대비 4.9%p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전체 ELS 발행액 대부분(85.3%) 차지
-기초자산이 3개 이상인 ELS 발행비중은 74.3%로 전년(71.3%)대비 3%p 증가하였으나, 기초자산이 2개인 ELS는 발행 규모 및 비중이 감소(1.5조원↓, 2.4%p↓)
ELS 기초자산 개수별 현황
(단위: 조원, %)
연도 | 발행액 | 기초자산 개수 | ||||||||
1개 | 2개 | 3개 | 4개 | |||||||
’18년 | 86.7 | (100.0) | 19.0 | (21.9) | 5.9 | (6.8) | 57.1 | (65.9) | 4.7 | (5.4) |
’19년 | 99.9 | (100.0) | 21.3 | (21.3) | 4.4 | (4.4) | 67.8 | (67.9) | 6.4 | (6.4) |
◦기초자산별 발행규모는 EuroStoxx50(65.6조원), S&P500(61.3조원), 홍콩H지수(51조원), Nikkei225(31.2조원) 등의 순
-EuroStoxx50 편입 ELS가 가장 큰 비중(77%)을 나타내고, S&P500 편입 ELS가 큰 폭 증가(’18년40.2조원→’19년61.3조원)하며 두 번째 큰 비중 차지
-Nikkei225지수 편입 ELS 발행비중은 전년대비 8%p 증가한 반면, KOSPI200지수 편입 ELS 발행비중은 전년대비 16.1%p 감소*
*증권회사는 변동성이 유사한 지수에 대해 헤지시장(선물․옵션)이 크고 더 잘 알려진 지수 선호
지수형 ELS 기초자산 발행 현황
(단위: 조원, %)
연도 | 지수형 ELS 계 | 지수형 기초자산 | |||||
EuroStoxx50 | S&P500 | HSCEI | Nikkei225 | KOSPI200 | HSI | ||
’18년 | 78.2 | 58.0 | 40.2 | 49.9 | 22.4 | 35.1 | 1.9 |
(100.0) | (74.2) | (51.4) | (63.8) | (28.6) | (44.9) | (2.4) | |
’19년 | 85.2 | 65.6 | 61.3 | 51.0 | 31.2 | 24.6 | 1.4 |
(100.0) | (77.0) | (72.0) | (59.8) | (36.6) | (28.8) | (1.6) |
* 2개 이상의 기초자산을 편입한 ELS의 경우 각각의 기초자산에 포함(중복계산)
◦KnockIn 옵션이 포함된 ELS 상품 발행규모는 31.1조원으로 전년과 비슷하나 그 비중은 31.1%로 전년(35.8%)보다 감소(4.7%p)
-이중 저Knock-In형 상품* 발행 비중이 전년보다 3%p 감소하여 Knock-In형 ELS 투자자의 손실 가능성은 커짐
*KnockIn 기준이 발행시점 대비 50% 이하인 상품(낙인 기준↓ → 투자자손실 가능성↓)
Knock-In · No Knock-In형 ELS 발행 현황
(단위: 조원, %)
’18년 발행액 | ’19년 발행액 | ||||||||||
Knock-In형 | No Knock-In형 | Knock-In형 | No Knock-In형 | ||||||||
저Knock-In형* | 저Knock-In형* | ||||||||||
86.7 | (100) | 31.0 | (35.8) | 55.7 | (64.2) | 99.9 | (100) | 31.1 | (31.1) | 68.8 | (68.9) |
21.7(70.0) | 20.8(67.0) |
* KnockIn 배리어가 50%인 상품이 19.2조원으로 저KnockIn형 발행액의 92.4%를 차지
◦’19년 중 발행된 ELS는 은행신탁(52.2조원, 52.3%), 일반공모(26.1조원, 26.1%), 퇴직연금(10.2조원, 10.2%) 순으로 판매
-은행신탁을 통한 개인투자자에 대한 판매 비중은 소폭 하락하였으나(1.1%p↓), 여전히 전체 중 절반이상(52.3%) 차지
ELS 발행 인수자 현황
(단위: 조원, %)
연도 | 총액 | 인수자 | ||||||||||
은행신탁 | 일반공모 | 자산운용 | 퇴직연금 | 기타* | ||||||||
’18년 | 86.7 | (100.0) | 46.3 | (53.4) | 21.9 | (25.3) | 7.5 | (8.7) | 7.1 | (8.2) | 3.9 | (4.5) |
’19년 | 99.9 | (100.0) | 52.2 | (52.3) | 26.1 | (26.1) | 8.0 | (8.0) | 10.2 | (10.2) | 3.4 | (3.4) |
* 기타 : 은행 및 증권사의 고유분, 증권신탁, 보험, 연기금, 일반기업, 기타 사모 등
□(상환) ’19년 ELS 상환액(100조원)은 전년 대비 큰 폭 증가(32.7조원↑)하였으며, 이는 주요 지수들이 ‘19년 중 큰 폭 하락한 적 없이 전반적으로 상승 또는 보합을 꾸준히 유지한 데 주로 기인
ELS 상환*유형별 현황
(단위: 조원, %)
’17년 | ’18년 | ’19년 |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95.1 | 77.3 | 17.8 | 67.4 | 47.2 | 20.2 | 100.1 | 80.4 | 19.7 |
(100.0) | (81.3) | (18.3) | (100.0) | (70.0) | (30.0) | (100.0) | (80.3) | (19.7) |
* 해당기간에 상환(중도해지 및 일부상환 제외)된 종목의 총 명목금액
□(잔액) ’19년말 기준 ELS 잔액은 71.0조원으로 전년 대비 1.9조원 소폭 하락(2.6%↓)하였으며, 이는 역대 최대 발행에도 불구하고 조기 상환액 역시 큰 폭 증가한데 주로 기인
◦기초자산별로는 Eurostoxx50(41.4조원), S&P500(39.8조원), H지수(30.3조원), KOSPI200(19.9조원) 등의 순
지수형 ELS 기초자산 발행잔액 현황
(단위: 조원)
연도 | 지수형 기초자산 | |||||
EuroStoxx50 | H지수 | KOSPI200 | S&P500 | Nikkei225 | HSI | |
’18년말 | 46.5 | 40.5 | 30.5 | 30.2 | 17.0 | 3.1 |
’19년말 | 41.4 | 30.3 | 19.9 | 39.8 | 17.9 | 1.3 |
* 2개 이상의 기초자산을 편입한 ELS의 경우 각각의 기초자산에 포함(중복계산)
3 | DLS 발행·상환·잔액 현황 |
□ (발행) '19년 DLS 발행액은 29.1조원으로 전년(29.2조원)과 비슷한 수준이며, 주식 등이 함께 포함된 혼합형 DLS 발행이 일부 증가
◦기초자산별로는 CD금리 등 금리 기초 DLS의 비중(35.9%)이 가장 높고, 신용(25.4%), 환율(4.3%) 등의 순
DLS 유형별 발행 현황
(단위: 조원, %)
구 분 | ’17년 | ’18년 | ’19년 | |||||||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 공모 | 사모 | |||
발 행 액 | 30.5 | 5.8 | 24.7 | 29.2 | 6.3 | 22.9 | 29.1 | 8.0 | 21.1 | |
(100.0) | (18.9) | (81.1) | (100.0) | (21.6) | (78.4) | (100.0) | (27.4) | (72.6) | ||
| 원금보장형 | 11.8 | 2.4 | 9.4 | 12.5 | 3.5 | 9.0 | 11.7 | 3.6 | 8.1 |
(38.7) | (7.8) | (30.9) | (42.8) | (12.0) | (30.8) | (40.1) | (12.3) | (27.9) | ||
원금비보장형 | 18.7 | 3.4 | 15.3 | 16.7 | 2.8 | 13.9 | 17.4 | 4.4 | 13.0 | |
(61.3) | (11.0) | (50.3) | (57.2) | (9.6) | (47.6) | (59.9) | (15.2) | (44.7) |
□ (상환) ‘19년 DLS 상환액은 29.5조원으로 전년 대비 4.9조원 증가(19.9%↑)하였으며, 전년에 비해 조기 상환액(15.8조원)이 만기 상환액(13.7조원)을 상회
DLS 유형별 상환*현황
(단위: 조원, %)
’17년 | ’18년 | ’19년 |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27.8 | 10.7 | 17.1 | 24.6 | 9.5 | 15.1 | 29.5 | 15.8 | 13.7 |
(100.0) | (38.5) | (61.5) | (100.0) | (38.6) | (61.4) | (100.0) | (53.4) | (46.6) |
* 해당기간에 상환(중도해지 및 일부상환 제외)된 종목의 총 명목금액
□(잔액)’19년말 기준 DLS 발행잔액은 37.2조원으로 전년보다 1.7조원 감소(4.4%↓)하였으며, 이는 조기상환액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데 기인
◦원금보장형 DLS 발행 감소로 잔액비중이 전년(57.8%) 대비 1.1%p 감소하였고, 공모발행 잔액비중(15.8%, 5.9조원)은 1.9%p 증가
DLS 유형별 발행잔액 현황
(단위: 조원, %)
구 분 | ’17년말 | ’18년말 | ’19년말 | |||||||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 공모 | 사모 | |||
DLS 잔액 | 34.8 | 4.2 | 30.6 | 38.9 | 5.4 | 33.5 | 37.2 | 5.9 | 31.3 | |
(100.0) | (12.0) | (88.0) | (100.0) | (13.9) | (86.1) | (100.0) | (15.8) | (84.2) | ||
| 원금보장형 | 18.0 | 2.2 | 15.8 | 22.5 | 2.9 | 19.6 | 21.1 | 3.0 | 18.1 |
(51.6) | (6.2) | (45.4) | (57.8) | (7.5) | (50.4) | (56.7) | (8.0) | (48.8) | ||
원금비보장형 | 16.8 | 2.0 | 14.8 | 16.4 | 2.5 | 13.9 | 16.1 | 2.9 | 13.2 | |
(48.4) | (5.8) | (42.6) | (42.2) | (6.4) | (35.7) | (43.3) | (7.8) | (35.4) |
II.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 현황
1 | 헤지방식 |
□’19년말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 중 자체헤지 방식은 60.7조원으로 전년 대비 3조원(4.4%↑) 증가
◦이는 ELS 부분의 자체헤지 증가분(4.5조원↑)에 주로 기인하며, DLS 자체헤지 규모(비중)는 전년대비 1.5조원(2.1%p) 감소
파생결합증권 헤지운용 방식
(단위: 조원, %)
구 분 | ’18년말 | ’19년말 | |||||
잔 액 | 자체(비중) | 백투백(비중) | 잔 액 | 자체(비중) | 백투백(비중) | ||
전체 | 111.8(100.0) | 57.7(51.6) | 54.1(48.4) | 108.3(100.0) | 60.7(56.0) | 47.6(44.0) | |
ELS | 72.9(100.0) | 40.9(56.1) | 32.0(43.9) | 71.1(100.0) | 45.4(63.9) | 25.7(36.1) | |
DLS | 38.9(100.0) | 16.8(43.2) | 22.1(56.8) | 37.2(100.0) | 15.3(41.1) | 21.9(58.9) |
◦백투백헤지 거래상대방은 여전히 외국계가 대부분(73.4%)이나, ELS 백투백헤지의 외국계 규모는 전년 대비 7.3조원 감소(27.5%↓)
파생결합증권 백투백헤지 거래상대방
(단위: 조원, %)
구 분 | ’18년말 | ’19년말 | |||||
잔 액 | 외국계(비중) | 국내사(비중) | 잔 액 | 외국계(비중) | 국내사(비중) | ||
전체 | 54.1(100.0) | 42.4(78.4) | 11.7(21.6) | 47.6(100.0) | 34.9(73.4) | 12.7(26.6) | |
ELS | 32.0(100.0) | 26.5(82.8) | 5.5(17.2) | 25.7(100.0) | 19.2(74.8) | 6.5(25.2) | |
DLS | 22.1(100.0) | 15.9(71.9) | 6.2(28.1) | 21.9(100.0) | 15.7(71.7) | 6.2(28.3) |
2 | 운용자산 내역 |
□’19년말 기준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자산(헤지자산)의 평가금액은 117.5조원으로, 부채평가액(108.7조원)을 8.8조원 초과
◦헤지자산은 채권이 79.4조원(67.6%)으로 가장 많으며, 예금·예치금(17.4조원, 14.8%), 기타자산*(15.8조원, 13.5%) 순
*펀드, 신탁, 대출채권 등
◦채권은 대부분 국내채권(89.2%, 70.8조원)이며, 신용등급별로는 국공채, A(장기) 또는 A2등급(단기) 이상 등 우량등급 채권이 대부분(93.3%)임
III. 파생결합증권 관련 손익 현황
□(투자자) ’19년 중 파생결합증권 투자자의 투자이익은 규모(2.3조원→4.0조원) 및 수익률(ELS 2.6% → 4.3%, DLS 0.6% → 2.3%) 측면에서 모두 개선되었으며, 이는 주요 지수 상승으로 조기상환 규모가 확대된 것에 주로 기인
파생결합증권 투자손익
(단위: 조원, %)
구분 | 원 금 (A)* | 투자손익 (B) | 투자손익률 (B/A) | ||
연환산 | |||||
ELS | ’18년 | 70.6 | 2.1 | 2.9 | 2.6 |
’19년 | 100.1 | 3.3 | 3.3 | 4.3 | |
DLS | ’18년 | 25.4 | 0.2 | 0.7 | 0.6 |
’19년 | 29.5 | 0.7 | 2.3 | 2.3 |
주1) 중도해지되어 조기상환·만기상환되지 않은 종목은 투자손익 산정에서 제외
주2) ELS, DLS의 평균 투자기간은 각각 약 0.8년, 1년
□(증권회사) ’19년 중 증권회사의 파생결합증권 발행 및 운용 이익은 7,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0억원 증가(4.6%↑)
◦헤지자산 운용수익이 부채증가 규모를 초과하여 증권회사의 파생결합증권 운용이익이 발생
헤지자산 발행·운용손익 현황
(단위: 억원)
구분 | ‘17년 | ‘18년 | ‘19년 |
ELS(ELB) | 5,859 | 5,555 | 3,430 |
DLS(DLB) | 1,331 | 1,616 | 4,071 |
계 | 7,190 | 7,171 | 7,501 |
IV. Knock-In 현황
□ ’19년말 기준 Knock-In이 발생한 파생결합증권은 1,805억원이며, 해당 파생결합증권 대부분(89.4%)은 ‘20년 하반기 이후 만기 도래
◦Knock-In 발생 ELS의 유형을 살펴보면 개별 종목이 포함된 종목형·혼합형이 1,793억원(99.3%)이며, 지수형은 12억원(0.7%)에 불과
V. 향후계획
글로벌 증시 환경 변화에 따른 파생결합증권 시장 모니터링 강화
◦’19년 중 글로벌 주요 지수의 견조한 상승으로 조기상환이 증대함에 따라 파생결합증권의 발행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으나, 그에 따라 ELS 기준가격도 함께 크게 높아진 상황
➡최근 코로나19 및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지수 하락에 따른 ① 파생결합증권 낙인규모 추이, ② 파생결합증권 시장에 대한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
자체헤지 증가로 인한 리스크관리 강화
◦국내 증권회사의 자체헤지 규모 및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헤지자산 운용 리스크 관리에 대한 관리수준을 강화토록 유도할 필요
➡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 발생에 따라 자체헤지 운용이 여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 중
참고 1 | 파생결합증권(ELS,DLS) 개요 |
*ELS(Equity Linked Securities)와 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는 파생결합증권, ELB(Equity Linked Bond)와 DLB(Derivative Linked Bond)는 채무증권(파생결합사채)이 자본시장법상 정확한 명칭이나, 편의상 모두 ‘파생결합증권’으로 통칭
□ELS·ELB는 기초자산인 주가지수나 개별주식의 가격에 연동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 및 사채로
◦ 투자자는 주가지수 또는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정해진 수익률을 얻음
※ 기초자산이 2개인 Step-down ELS의 수익구조(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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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DLB는 기초자산으로 주가가 아닌 금리, 신용, 원자재, 환율 등을 활용하여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 및 사채
※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한 DLS의 수익구조(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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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 | 파생결합증권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
☞ ELS 등 파생결합증권 투자시 다음 사항을 유의하세요. ①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므로 상품 판매직원이 “사실상 원금보장이 된다”라고 설명하더라도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②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사실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므로 발행사의 파산으로 채권자에게 지급할 돈이 부족하면 투자원금과 수익을 돌려받지 못하게 됩니다. ③ 손익발생조건과 기초자산에 대한 이해는 필수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흐름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만큼 손익발생 조건, 기초자산의 가격추이 등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투자하여야 합니다. ④기초자산의 수가 많을수록, 제시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위험 기초자산의 수가 많을수록 상품의 제시수익률이 높지만 그만큼 수익발생 및 원금상환 조건이 많아져 손실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이해하고 투자하여야 합니다. ⑤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손실규모가 크게 나타나는 특성 파생결합증권은 이익으로 상환될 확률이 높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손실규모가 커지는 꼬리위험(Tail Risk)이 있는 상품입니다. ⑥ 중도환매(상환)시 원금손실 위험 파생결합증권 투자기간 중 중도상환을 신청할 경우, 해당시점에 산정되는 중도상환 가격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⑦조기상환은 정해진 조건 충족 시에만 가능 조기상환은 미리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하므로, 조기상환을 기대하고 단기 필요자금을 투자하기보다 만기를 기준으로 여유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⑧기초자산의 가격회복기간 한정 파생결합증권은 만기가 정해진 상품으로 기초자산 가격이 손실발생 조건 수준으로 하락하고 기간 내 기초자산 가격이 회복되지 못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⑨ 은행 등에서 판매하는 ELT/ELF도 예금이 아님 은행‧보험사 등에서 판매하는 ELT(주가연계신탁) 및 ELF(주가연계펀드) 등도 ELS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위험을 가지므로 예금으로 알고 투자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⑩ 여유자금으로 자기책임하에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에 투자할 필요 파생결합증권은 원금손실 위험이 있어 위험성이 높은 투자상품이므로 반드시 상품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본인 책임하에 신중히 투자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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