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FONT color=#193da9><STRONG>★제목에 병명을 써지 않으면 삭제됩니다.... 주의 !! (엄격 적용함)</STRONG></FONT></P>
<P><STRONG><FONT color=#193da9></FONT></STRONG> </P>
<P><FONT color=#193da9><STRONG>투병일기: </STRONG></FONT></P>
<P><FONT color=#193da9><STRONG></STRONG></FONT> 유두암 전절제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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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월4일....유방에 혹이 잡혀서 유방암 검사차 부산에 있는 세브란스 유바외과를 찾아 갔더랬죠...</P>
<P>집안에 여성암 내력이 무쟈게 있는지라 유방에 혹이 잡히니 겁부터 나더라구요...</P>
<P>간호사의 문진후 의사쌤과 면담...그리고 촘파실로 고고~</P>
<P>이리저리 보시고 혹의 모양은 좋은데 집안 내력이 무쟈하게 화려하니 세포 검사를 한번해보는게 좋겠다고..</P>
<P>세포검사를 할려구 간호사에게 준비시키면서 갑상선도 같이 보는데 보실래요 하셔서 네~하고 봤죠...</P>
<P>그런데 쌤이...혹이 3개가 보이는데 하나는 검사를 해봐야 겠다고....</P>
<P>저 이날 유방에 총질 당하고 목에는 침질 당했습니다..</P>
<P>결과는 일주일뒤 나온다고 그때 방문하라는 말을듣고 집으로 휘~익 왔죠..</P>
<P>이때까지만해두 그냥 덤덤....그냥 혹이려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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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월 10일...오전에 병원서 전화가 왔습니다....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내일 쌤이 수술일정이 너무 많이 잡히셔서 </P>
<P>오늘 오지 못하면 모레 오시면 안되겠냐는....그래서 지금갈께요...그랬는데...보호자분 같이 오세요.....</P>
<P>허거덕....이말 듣는순간 가슴의 혹이 심상치 않는가 보구나..생각하고 신랑 불러다 갔습니다.</P>
<P>제 이름을 호명해서 쌤과의 면담....유방의 혹은 섬유섬종으로 나왔는데 갑상선의 혹이 유두상암으로 나왔다고</P>
<P>수술을 하자고 하시더군요....순간 저는 머리가 띵~~~~~~~~ 생각도 않은 그리고 요즘 갑상선암 갑상선암해서</P>
<P>그냥 갑상선암이 있구나 했었는데...의사쌤...갑상선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떠한기능을 하며 저의 혹은 어디에 </P>
<P>어느정도의 크기로 자리잡고 있으며 등등 아주 세심하고 꼼꼼하게 잘 설명 해주시더라구요...저는 멍~때리고 있는지라</P>
<P>저희 신랑이 질문하고 답변듣고....환자입장을 많이 생각해주시는건지 어떤 질문이든 다 받아 주시더군요...</P>
<P>그리고 간호사분도 잘 대해주시고...암튼 의사쌤과 면담끝나고 암상담실의 또따른 간호사쌤과 수술일정 잡고 </P>
<P>다른분들의 수술 경과와 대략적인 수술비용과 여러 잡다한 이야기를 듣고 수술전 검사를 하러 또 이동...</P>
<P>뭐 기본적인 소변...X-ray..심전도...그리고 혈액검사....울신랑 혈액검사때 옆에 쪼르르 오더만...무슨피를 그리 많이 빼냐..</P>
<P>제가 한번 휙 째려봤더만 간호사쌤더러 아푸구로 해주이소 하고 도망가더이다..</P>
<P>이날로 2주후 아침 9시로 수술날짜를 잡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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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월 24일.....수술 하루전 입원해야 한다해서 준비하고 병원으로 가고있는중 전화가 와서 4시까지만 입원수속 밟으시라고...그전에 가면 안되요 하니 오셔두 되요....근데 샤워후 바디 로션은 바르면 안된다고 그리고 겨털 밀고 오라는...샤워? 어제 수술하고 나면 한동안 때목욕 못할꺼 같아서 찜질방가서 무쟈게 지지고 때도 빡빡밀로 바디로션 발랐는데...뭐 어제바른건데뭐..신경 안썼습니다...그렇게 병원에 도착하고 입원수속 밟고 병실내려온 시각이 1시....배고파서 점심 먹으로 나갔다 들어오니 2시....그때 환자복 갈아 입고 나이롱 환자로 변신 완료...그때 보호자로 같이 왔던 시부모님 댁으로 가시라고 배웅하고 혼자 뒹굴거리며 있으니</P>
<P>쌤이 내려와 제 얼굴 보시고 간뒤 간호사쌤이 주사바늘 찌르러 오시더군요..수술용바늘이라 아플꺼라면서...미리 이야기했는데..</P>
<P>우와 진짜 아프더라구요...제가 원래 혈관이 잘 안잡히는데다 혈관통도 심한편...암튼 바늘꼽고 폴대 들고 돌아 댕기니 뭐 이건 나이롱 환자라하기도 그렇구...그렇다고 환자라고 하기도 그렇구 이상야릇..좀있으려니 심심해서 병원긑처에 직장이 있다는 친구한테 문자질 하여 널러 오라구....회사마치고 온다길레 또 하염없이 기다리다 잠이 들었네요...깨보니 밥시간..ㅎㅎㅎ밥이다</P>
<P>밥먹구 혼자 또 시체놀이 하고 있으니 친구가 도착..이뿌게도 제가 좋아하는 초밥을 사왔네요..ㅎㅎ 신나게 수다떨구 친구보내고</P>
<P>저녁에 울 신랑도 10시좀 넘어서 도착했네요...울신랑도 초밥을...거기다 닭꼬지까지..ㅋㅋ12시부터 금식이라니까 실컷먹자 싶어서 배불리먹구 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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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월 25일....수술날....아침 7시에 간호사쌤이 오시더만 혈압재구...9시에 수술있으니 속옷다 벗구 귀금속 빼구 금붙이 없게 하라는 말씀을 뒤로 옆 병실로 가시네요...8시 45분....전화가 오더니 수술실쪽으로 오랍니다...아..드디어 수술하는구나...그때 느꼈습니다...근데...순간 아차!!! 머리....한동안 못감을텐데....아침에 감을껄 싶더라구요...신랑하고 수다떤다꼬 잊아뿌고...그냥 수술하게 생겼네요....수술실가면서 머릿속에선 한동안 머리 못감아 떡진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수술실앞에 갔습니다..의사쌤...다시 면담하시고 수술 동의서 작성...그리고 전 수술대기실로...울신랑 따라오다 보호자분은 기다리세요...하고 제지 당하자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라구요...제가 철이 없는건지 그냥 신랑한테 빠빠이~하고 문을 닫아 버렸어요..ㅋㅋ 수술실 간호사쌤이 저의 긴머리를 묶어주시고 캡을 씌우고...본인확인 한다고 무슨수술받으러 왔느냐...이름이 뭐냐...약물 알러지가 있느냐 등등 몇가기 질문뒤</P>
<P>침대게 가서 누우세요....그리고 끈으로 묶으시며 마취하고 수술할때 움직일수 있어 묶는거니 불편해도 참으세요...그러시네요..그래서 네~근데요...저 수면 내시경할때 무쟈게 몸부림이 심해서 쌤이랑 간호사쌤들이 고생했다니까 꽁꽁 잘 묶으세요...그러니 다들 웃으시더라구요...그리고 순간 띵~해지는데...마취과쌤이 주무세요..하는소리와 함께 기억 없음.....우띠 마취할꺼면 미리 이야기 하시던지...떱..암튼 깨보니 회복실...우와 침대에 무슨 전기 장판도 아니고 완전 뜨끈뜨근해서 좋았습니다...눈을 뜨니 어질어질 하더라구요...근데 헉..이게 뭐야 소변줄...우와...빼고 싶어서 손을들어 허우적.허우적...깨셨어요? 어떠세요 불편한데 없으세요? 하는 간호사쌤...소변줄 빼줘요~하고 말했는데..어머나? 목소리가...별반다름없이 잘~나오네요...여기분들 목소리가 안나와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아 저두 걱정했는데...속으로 다행이다..싶더라구요...간호쌤이 소변줄은 지금 못빼고 좀있다 빼준다고...다른거 불편한거 있냐길레...배고파요~ㅋㅋㅋ 간호쌤웃으니더니 지금부터 6시간정도는 물도 안되세요...헉....그럼 저 잘께요...다시 잤어요...그렇게 한 2시간정도 잤나? 깨서 병실로 옮겨달라니까 옮길준비하고 병실로 가는데 울신랑 밖에서 수술은 잘되었다는데 니가 안나와서 걱정했다고...헐....병실 올라가서 잘껄 신랑 놀랬나봐요...ㅋㅋㅋ 암튼 그렇게 병실올라가 깊은숨 한 30분쉬라해서 30분 쉬다가 마취약기운이 있고 냄세도 심하고 배도 고프고..해서 잘려는 찰라...간호사쌤...저녁은 어떻하시겠어요? 죽이 나오는데 낼 아침부터 드실레요 아님 받아 두셨다 3시간뒤에 드실레요? 하길레 주세요..있다 먹을래요 배고파요...그말에 울신랑 한심하다는 표정....밥 받는거 보구 잠들었다...깨보니 밥먹어두 되는시간...밥달라해서 밥먹는데...잘 넘어 가더라구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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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월 26일...아침 7시가좀 넘어서 간호사쌤이 피주머니의 피도 비우고 피도뺀다꼬 자는사람 깨웠어요...근데 팔다리 얼굴....심지어 혀까지 쥐가내려 놀랬습니다...의사쌤 칼슘처방해주시고...이날부터 칼슘제와 칼슘주사 를 맞았네요...목에는 피주머니 주렁주렁 달고 ㅋㅋㅋ거울보니 흐미...괴물이다~목움직이는게 조금 불편하고 물마실때 조금 걸리는듯한 느낌이였지만 평소 피곤하면 편도선이 잘붓고 편도선염이 잘오는 체질이였는지라 이정도는뭐 애교로 봐줄만했네요..점심먹고서는 운동한다꼬 폴대끌고 복도를 배회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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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월 27일...쥐내리는거 여전...주사나 약먹으면 그나마 잠시는 괜찮은데..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제일 심하더라구요..그래서 먹는약 1개더 추가...움직이는건 전날보다 더 편해서 수술후 곁에 계셔주시던 시엄마보구 댁에가셔서 쉬시다 퇴원때 보자구...저마두고 가시기 불안하다는 시엄마 등떠밀어 억지로 보내드리고 혼자 텔비보다 시체놀이하다 폴대끌고 복도 돌아다니다 옥상갔다왔드만 흐미 간호사쌤한테 혼났습니다...밖이 추운데 감기 걸린다꼬...에고공 그뒤로 복도만 돌아 다녔다는...저녁때 친구가 온다고 뭐먹고싶냐는 말에 무지 매운 떡볶기와 순대가 먹고잡다니까 이뿌구로 거기다 튀김까지 알아서 골고루 사온 이뿐친구 이날도 노가리 엄청 까다갔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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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월 28일...쥐내리는게 좀낫다지만 여전...이제 병원밥이 싫다...내가 해먹는게 아니구 해주고 밥상까지 갖다주는거라지만...에고 이젠 병원밥이 싫어서 저녁에 신랑더러 맛난거 사다달라고 때좀 썻더만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왔더군요....그제서야 알았습니다...저의 뱃속엔 거지가 산다는걸...우찌 그리 먹는데 먹고픈게 많은지........이러다 살만 찌게 생겼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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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월 29일...보통 이맘때쯤 다른분들은 퇴원을 하신다는데 저는 피주머니의 피도 아직 좀 떼기 그렇구 젤 걱정인게 저림현상...혈액검사상 칼슘수치는 정상인데...좀 민감하게 반응이와서 많이 심하답니다..저더러 예민하다요....그럼요 저 예민하 여라잡니다...호호호 ㅡㅡ; 두개 달고 있던 주머니중 한개 떼어내고 한개만 달구서 여전히 복도를 배회...갈데가 없으니..심심....그러다 간호사쌤하고 놀고...ㅋㅋㅋ...시체놀이는 계속된다...쭈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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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월 30일...드뎌 주사가 없다고...주사뺐습니다...아자!! 대신 칼슘약 하나더 추가...이젠 주사보단 약으로 다스리고 적응하는쪽으로 하자고 쌤이 오더내리고 갔답니다...주사빼니 좋더군요...ㅎㅎㅎ간만에 머리도 감아주시고 꽃단장아닌 꽃단장하고 있으니 울신랑 후배들이 병문안....헐...와가꼬 저더러 나이롱 환자랍니다....암환자고 수술해서 뭐함부로 못먹을줄알았는데 다 먹는다니까 나이롱 환자라꼬 놀리다 갔네요...내 병원서 퇴원해가꼬 나감 가만 안둔다고 이를 바득바득갈고...그렇게 저의 하루는 또 지나가고있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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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월 1일...저림현상은 여전했지만 견딜만....주머니 마저빼고 실밥도 빼고...수술부위 벌어지지 말라고 이상한 테잎같은거 붙여주시공...오늘 하루 더 지켜보구 낼 퇴원하잡니다...아싸~!! 집에간다...ㅋㅋㅋㅋ 집에 간다꼬 친구한테 문자질하니 오늘저녁에 마지막으로 들린다해서 들리고..집에 갈꺼라꼬 짐싸고..ㅋㅋㅋㅋ시체놀이 더는 안해도 될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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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월 2일....9일날 외래로 들리고 또 pet ct도 찍자고 예약해두고 퇴원....집에 도착하니...하이고....울 신랑 집좀치우지....벗은게 지자리....에고고 대충 정리하고나니 피곤이 좀 밀려오네요...일찍 잠자리에 들어 진짜 편하게 푸~욱 잤네요...역시 집이 최곤가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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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월 3일......사무실에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출근해서 밀린 업무처리좀 하고 수술하기 전과 별반 다름없이 지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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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월 9일.....수술후 첫 외래...이날 신지처방 받고 ct촬영은 이병원에서 하질 못해서 의뢰해놓은 병원으로 이동하여 받았어요...</P>
<P>조영제 맞는거 약간 아팠지만 더 괴로운건 배고픈거....ㅜㅜ 역시 저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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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일 이후로 감기가 걸려서 골골 거리네요..그전에는 수술환자 맞나 싶을정도로 멀쩡해서 신랑이나 주변인들이 환자취급안해줘서 서운했는데...이젠 감기도 못견뎌 골골거리니 내가 수술하긴 했나보다 싶네요...그래두 여전히 수술환자 취급안해주는 신랑 미버..ㅜㅜ pet ct촬영결과 전이도 없고 깨끗하다고 수술도 잘되어서 이제 약만 잘 먹으라는 의사쌤의 전화도 왔었네요...</P>
<P>이젠 정말 몸관리에만 신경 쓰면 될꺼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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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 암이라 했을땐 덤덤히 잘 받아들이다 어느순간 하루 서럽게 울고...그리고 지금은 잘 지내는 편....몸이 피곤하고 그럼 짜증이 좀 나지마....아직 수술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이거두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괜찮아 지겠죠....그리고 중증환자카드 받아드니 기분이 묘하네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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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 : 병원비....9박 8일....1인실 사용....108만정도 나왔네요...쥐내림이 심하지 않았다면 평상 4박 5일인데..전...오래 있었네요...</P>
<P> 그 병원은 주로 1인실 사용하구요 유방암 환우분들이 대부분이신거 같았어요....</P>
<P> 그리고 의사쌤이나 간호사쌤들..항상 웃는얼굴...환자를 편하게 해주시는 배려...너무 좋았어요..</P>
<P> 흠이라면 병원이 너무 조용해서 심심했었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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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긴~글이 되어 버렸네요....저역시 큰대학병원으로 가볼까 했는데...그냥 일반 큰 개인병원도 괜찮다는걸 이번에 느꼈어요...다른 우리 환우님들도 좋은병원 찾으셔서 어서 건강해지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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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 저의 병원 이야기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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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193da9></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193da9></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193da9></FONT></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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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193da9><STRONG>★제목에 병명을 써지 않으면 삭제됩니다.... 주의 </STRONG></FONT>
<P><FONT color=#193da9><STRONG>병명: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염.갑상선암 동위원소치료.갑상선질환,</STRONG></FONT>
<P><FONT color=#193da9><STRONG>갑상선동위원소, 동위원소치료저요드식</STRONG></FONT>, 등등의<STRONG><FONT color=#112a75> <U>병명(병의 종류, 병의 이름)</U></FONT></STRONG><A href="http://cafe.daum.net/thyroidcancer"><FONT color=blue><BR><U>
<HR color=red>
</U>
<P></P>
<P></A><A href="http://cafe.daum.net/thyroidcancer"><FONT color=blue><U>★★★갑상선 전문 카페 - 갑상선암,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정<BR>★★★ http://cafe.daum.net/thyroidcancer </U></FONT></A><A href="http://cafe.daum.net/thyroidcancer"></P><U>
<HR color=red>
<BR></U></FONT></A>
<P>.</P>
<!-- -->
]]>
첫댓글 좋은 수술 일기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 환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잘 관리하셔서 건강생활 누리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성격이 참 밝으신 분이신것 같아요..투병일기를 읽으면서도 그냥 하루일과의 일기를 읽는듯한 느낌이 드네요..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밝고 긍정적으로 사시고 늘 건강하세요..
자세한...내용~~~남편분과의 대화 등...앞으로 잘 치료되실것이 눈에 보입니다...^^ 앞으론, 즐거운 일만 가득할테니..건강하시고..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아자아자!!!
ㅎㅎㅎ 당시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적어 주셨네요. 덕분에 수술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
자세한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