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짜증나서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로만느보랭거(맞나요;;;) 때문에...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끔찍할거 같아요.
질투심에 눈이 멀어
주변사람 모두를 혼란속으로 빠트리는...
그리고 마지막에
뱅상카셀은 대체 왜 그여자를 선택한건지..
그토록 리자를 찾아 헤맸으면서
한번 스쳐간 그 여자가 그렇게 강렬했나?
그리고 같이 로마로 가자고 해놓고
그 여자 혼자 가는건 또 뭐야?
참 복잡하게 사네 진짜..
에휴~~
이렇게 복잡하고 애태우는 러브스토리는
정말 짜증나요..
이 영화 보신분들은 어떠셨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근데 내용을 떠나서
모니카 벨루치는 너무 너무 예쁘더군요.
최근 갑작스럽게 좋아하게 된 배우인데
볼때마다 그 깊은 눈에 빠져드는거 같아요.
또한 뱅상카셀도 굉장히 멋지죠.
굵은선의 미남은 아니지만
이 배우 역시 볼때마다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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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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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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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2 18:4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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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이 영화 너무 재밌고 인상적으로 봤어요...모니카 벨루치랑 뱅상 카셀 너무 멋지죠..둘이 실제 부부랍니다저도 둘이 이뤄질줄 알았는데 마지막 반전이 좀 ....아쉬웠었죠..하지만 로만느 보랭거는 사랑을 쟁취했다고 봐야겠죠??..정말 조마조마하면서 본 영화예요
저도 인상적이게 본 영화에여~ 그러나~ 다시 봐서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
몇년전에 봐서 약간 잊혀진 감은 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모니카 벨루치를 좋아하게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