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287><2023/04/27>
‘중국 막말’-부용치훼, “불장난하면 타 죽어”등 너무 막 나갑니다.
윤대통령이 정권을 잡자 친북한 친 중국에서 우향우하자 북한의 도발은 물론 중국의 한국 무시와 속국 근성이 적나라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대만해협 발언에 대해 “불장난 하면 타죽어”라고 하고 부용치훼(不容置喙)같은 욕설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부용치훼는 ’주둥아리 닥치고 있으라‘는 막말입니다. 사대(事大)의 시대를 지나 선진국으로 가는 한국인데도 아직도 ’껌딱지’같은 존재로 취급하는 중국의 교활한 태도에는 자존심이 발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을 멀리하고 미국과 동맹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안보 환경은 너무나 명확합니다. 선린의 경제적 우호관계는 몰라도 못된 폭력주의의 외교는 안 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3/4/27 木) 아침 6시55분, 한강의 일출 광경입니다.
온도 7.1°c, 습도 78%, 공기질은 어제와 달리 모두‘좋음’입니다.
그러나 한강에 내려앉은 뿌연 안개에서는 좋다고 느낄 수만은 없습니다.
부디 건강한 목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