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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 끝날즈음에 하나님께서 회복의 기름부음이라고 말씀하신다는 이안나 목사님의 음성이 평소와는 다르게 나에게 뜨겁게 임한다.
회복의 기름부음이 있다는 말씀이 계속된다.
우리의 지친몸을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고 지친영을 회복시켜 주신다는 말씀이 지속된다.
온 몸에 힘이 들어가고 기운이 나고 있다는 말씀이 이어진다.
온몸의 뼈가 맞춰지는 회복의 기름부음이 임한다고 하신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음침한 골짜기에 밝은 빛이 임하는 환상과 함께 새벽예배를 열어주신다.
*언약궤 기도 : 언약궤 안에서 하는 기도
- 언약궤는 하나님을 상징한다.
- 언약궤를 함부로 다룬 자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다.
-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위해 언약궤를 만들었음
- 언약궤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
- 언약궤 안의 세가지 성물 - 돌판, 아론의 지팡이, 만나항아리
- 내가 언약궤 안에 거하는 삶을 살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1Co 13:13, KJV]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1Co 13:13, NIV]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는 믿음.소망.사랑으로 살아가며 그것으로 풍부해 진다.
[고전12: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자들에게는 믿음이 임하는 것이다.
척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므로 소망과 믿음과 사랑이 없다.
정욕적으로 살아가면 세상의 소망이 사라진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면 항상 소망이 있다.
사기 당하고 싶은 사람은 LA로 가라 사기꾼 천국^^;; 배꼽 잡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바라보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없다.
사람을 바라보기 때문에 낙심하여 소망도 사라지고 믿음도 없고 사랑도 식어지는 것이다.
사람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할 대상인 것이다.
아가페사랑 주는 사랑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이다. 영원한 사랑이다.
[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의인은 없다. 예수그리스도의 그 죄사함의 은혜와 사랑이 있기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죄인인 것을 하나님 앞에 자백하면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므로 우리가 그것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내가 깨끗해서 깨끗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모든것을 사하여 주심으로 우리는 소망을 품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랑을 알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용서가 우리에게 임해야 산다.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있다.
1. 돌판 - 소망,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말씀, 말씀을 지키는 주님으로부터 소망을 갖게한다.
2. 아론의 싹난 지팡이 - 믿음, 죽은 것에서 생명이 나온다. 하나님은 죽은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과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롬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믿음은 내가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다. 이것이 믿음의 실상이다.
내가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지금 내가 아프고 가난한 것이 실상이 아니고 진짜 실상을 내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그 바라보는 대로 역사가 일어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생각해 보자.
100세가 다 되어서도 그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다.
[히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 부분에서 데이빗 목사님이 아브라함을 마누라 두번 팔안먹은 XX라고 열변을 토하시던게 생각나서 작성하다가 뿜은건 안 비밀입니다.^^
집중해서 작성하려는데 잠언서 설교 하시다가 저자인 솔로몬 이야기 하시면서 아주 나쁜 XX라고 하신것도 덩달아 생각나서 겨우 마인드 컨트럴 했습니다.^^
기도하고 구하는 것들을 의심치 않으면 그대로 되리라~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위 말씀이 진리이다. 그냥 적어놓은 글자가 아니다.
믿으며 기도하면 실상이 되어서 나타난다.
기도하면서 응답되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응답을 통해서 은혜가 더 강하게 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라는 간증들이 응답기도회를 통해 쏟아지고 있다.
언약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기도를 할때마다 내가 마주하는 믿음,소망,사랑이 나에게 항상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언약궤 기도가 중요한 것이다.
언약궤 기도를 통해 나에게 매번 말씀을 주신다.
그럼 내가 믿음으로 그 언약들을 바라보는 것이다. 의심치 않고 믿음으로 바라보게 된다.
아브라함도 처음부터 믿음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25년을 기다려 주셨다. 25년 동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계속 나타나서 꾸준한 지속적인 언약의 말씀을 하셨다.
지속적인 말씀을 한결같이 주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계속 그 언약의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생긴 것이다.
사라도 마찬가지이다. 사라아게도 지속적으로 언약의 말씀을 심어주었다.
성경말씀을 왜 자주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추가적인 팁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당케,땡큐
언약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대화를 하게될 때마다 나의 믿음은 더욱 커지게 된다.
믿음이 좋아지고 싶으면 믿음이 없는 사람과 대화하지 말고 믿음이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해라
긍정적인 사람과 대화를 해라.(그럼 소는 누가 키우지? 생각도 잠시 했지만 보편성을 기준하여 생각하기로 했음)
하나님은 초초긍정인 분이다. 언약궤 기도는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모시켜 준다.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하라 수준까지 도달하는 강한 믿음이 생긴다.
되게 하려니 머리가 팽팽 돌아가게 된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가만 두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이 있으면, 배우자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끝까지 인도하고 세우신다. 그러한 믿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내 자신이 나를 포기하는 것이지 하나님은 어떻게든 우리를 끌고가시려고 한다. 절대 포기를 허용하지 않으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구원받을 때까지 인내하시며 끝까지 끌고가신다.
죽기 전이라도 구원을 하신다. 친정어머니 혼수상태 3~4일 동안 회개할 시간을 주셔서 천국으로 데려가신 참 좋으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길을 만들어 열어 주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 믿음 만큼 나의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꾸준히 언약궤 기도를 통해 믿음을 심어주신다.
언약궤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취한다는 것은 믿음.소망.사랑이 더욱 커져가는 것이다.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데도 믿음이 커지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다.
3. 만나 항아리 - 하나님의 사랑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채워주시려 하는 사랑이 있는 분이다.
우리에게도 다른 사람의 필요들을 채워주려는 간절한 마음과 사랑이 생기는 것이다.
마귀는 사랑이 없다. 그래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
마귀는 믿음이 없기에 믿음을 가지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대신 의심을 준다. 그 의심으로 모든 것이 박살난다.
그 의심을 버려라. 그 의심은 마귀것이다. 버려버려라. 그리고 마귀는 우리에게 소망이 아닌 절망을 준다.
마귀는 사랑 대신에 미움을 준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다.(데이빗 목사님 설교에서도 동일하게 하셨던 말씀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관심이라는 나의 생각과 동일함) 사랑대신에 미워하는 마음을 준다.
그것을 기준으로 내가 지금 하나님과 살고 있는 것인가 마귀와 살고 있는가를 돌아볼 수 있다. 나의 점검이 가능하다.
믿음.소망.사랑으로 사는 사람은 구하는 것마다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늘 우리에게 용서함의 은혜를 주시려는 하나님이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용서의 은혜를 누리려면 나 또한 타인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한다.
상처가 많거나 삶이 힘든 사람들을 보면 타인을 용서하지 않으려고 하고 용서를 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에게 용서가 없다.
그 상처는 용서하지 않는 것에도 나온다. 미움의 시작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타인을 용서하라고 말씀 하신다.
그래서 마태복음에 원수도 사랑하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에게 하나님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임하는 것이다.
[마6:13-15]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무언인지 알고 그것을 깨닳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언약궤 안에서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고 교통을 나눌 때 주시는 은혜가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 믿음.소망.사랑이다. 그래서 언약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도록 해라.
다들 알고 계실까요? 새벽에 실시간으로 든는 것보다 나중에 재방으로 다시 고요하고 적막한 가운데에 온통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설교에 집중하면 더 큰 은혜가 임한다는 것을...
그리고 한번 말고 두 번을 들으면 전반적인 말씀이 레에마로 내 온 몸을 강타하며 들어옵니다.
아직 세번까지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새벽설교 듣는중에 산만해져서 다시 운동하면서 들으면서 평소와는 다르게 전반적인 설교가 내 심령을 쿵쿵 찍어대서 영성일지로 작성하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음성환상반의 과제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다시 들으면서 작성을 하는데 더 강력하게 내 귓전을 때리며 심령 전체를 뒤 흔드는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이번 설교노트를 정리하면서 가장 저에게 임한 큰 은혜는 언약궤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흥미가 없었습니다. 사실 그냥 귀찮았습니다. 내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박사 10개 가진 사람이 와서 강의를 하고 설득을 해도 움직이는 않은 성향인데, 내가 충분히 기도를 통해 호흡을 하면서 도달할 수 있는 건데 굳이 보혈을 뿌리고 간구선포감사기도 생각만 해도 귀찮았습니다. 그런데 언약궤 기도의 남다른 은혜와 가치와 그곳에서만 임할 수 있는 큰 은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언약궤 기도에 대한 동기부여가 강력하게 되었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에게 나는 사랑하는냐는 세 번의 질문을 하셨을 때 베드로는 분명 그 세번의 질문을 통해 질문의 순서마다 사랑의 깊이를 체감했을 것입니다.아마도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예수님의 공생애 시기에 함께 동행하며 했던 사랑,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며 부활하셨을때의 사랑, 예수님이 하늘보좌 우편에 앉게 되시면서 사도행전의 주인공이 되어 천국복음을 실어 나르는 사도로서 활동했을 때의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점차적으로 농도가 짙어지며 사랑에 대한 컬러도 바뀌었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깨우쳐 지는 은혜가 너무 강력해서 소리지르고 싶어집니다.
데이빗목사님의 설교와 이안나 목사님의 설교는 일명 '부창부수 설교'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이 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부본 사랑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을 축복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언약궤기도의 은혜
말씀을 늘 배우시며 마음판에 새기시며 묵상하시고 믿음의기도를 하시네요
보증된관계를 아주 멋있게
표현하시는 김지우집사님
사명자의 길을 가시게 되는
김지우집사님을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음성환상점검반 강사
어쩜... 멋드러진 피드백 감사합니다. ^^
설교 전체를 적어 놓으셨네요...^^
설교를 적으며 또 은혜를 받으신다는 말에 감동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설교이기에 강한 감동과 동기부여가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귀하세 세워지시며 귀하게 사용받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안나 목사님의 모든 축복의 말씀대로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목사님♡♡
언약궤기도를 마스터하게 되면 다른 기도가 싱거워질거예요..
왜 예수님이 골방기도를 드리라고 하셨는지 그 비밀을 알게 된답니다..
우리 집사님이 언약궤기도의 대가가 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질겁니다..
아멘 언약궤기도의 대가가 되도록 부지런하게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말씀을 사모하면서 은혜받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언약궤기도에 푹~빠지게 될겁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