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드레스 두벌 보내주실꺼죠?^^

[beach]

돌잔치 4개월전 ...

돌잔치 장소 결정으로 골치아프다가

이래저래 일이 많아 처음 예약했던 곳 취소하고 다시 예약ㅋ

호텔 예약과 동시에 다시 파고든것은

울아들램 옷도 아니요ㅋ 내옷 ㅋㅋ 내 드레스 ㅋㅋㅋㅋ

분명 내생일도 아닌데 ㅋㅋㅋ

그래도 돌잔치를 엄마들의 잔치라잖아요

그후 폭풍검색ㅋㅋ

맘스 돌잔치 궁금증, 돌잔치 자료실, 돌잔치 후기방을

하루에도 열두번씩 달락날락하며 읽고 또 읽고 ㅋㅋ

그렇게 알게된 수자드레스^^

너무너무 이쁜 드레스들이 많아서ㅋ

고르는것도 엄청 힘들었다능 ㅋㅋ

이제 메인드레스도 고르고ㅋ

머 중간에 바꾸는 우여곡절도 겪었다죠;;

세컨퀸에 도전하고자 엄마 다리에 매달리는 껌딱지 아들램도 뿌리치고

이렇게 컴터앞에 앉았네요~ ㅎ

저희 부부에요^^

연애할적에 ㅋㅋ

소개팅으로 만나 5개월만에 양가 인사드리고ㅋ

2개월 뒤에 집을 얻느라 혼인신고ㅋㅋ

3개월뒤에 결혼식ㅎㅎ

만난지 10달만에 결혼했어요

정말 소개팅 할때만해도 결혼생각 전혀 없었는데 

만난지 얼마 안되서 이사람 나랑 참 잘 맞는구나 싶어지면서ㅎㅎ

결국 이사람하고 맨날맨날 함께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결국 이렇게 뭐든 다 잘맞는 저희는 만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

잉꼬부부랍니당^^;;;

2011.10.14 결혼식

신혼여행갔던 코사무이에요~^^

(오랜만에 사진 찾아보니 또 새록새록^^;;)

급 떠난 홍콩 마카오 여행도 잼있었지요^^

유럽여행도 다녀왔어요^^ 신혼이니까~ ㅋㅋ

그다음해 여름휴가로 몰디브를 다녀왔어요~ 이때 준희도 함께 갔답니다ㅎ

엄마 뱃속에서지만ㅋㅋ

사실 확실한 임신사실은 다녀온후 알게됬다죠ㅎ

결혼 2년만에 찾아와준 아기천사^^

태명은 으뜸이^^

태어날때 2.96kg, 48cm로 다소 작게 태어난 울 준희는

지금은 이렇게 또래보다도 큰편이에요^^

어느새 이렇게나 자라서 이제 곧 첫번째 생일은 맞이하는 울아드님^^

방긋방긋 잘도 웃어요^^

요렇게 웃는 아들램 얼굴을 보는일은 항상 행복하지만....

그래도 결코 쉽지 않는 육아....

조금은 지치고 힘들었을 나에게 주는 선물

수자드레스!!^^

울아들 생일날 모두에게 이렇게 이쁜 아들 잘 키웠다고 보여주며

예쁜엄마 빛나는 엄마가 되려구요~

수자드레스가 저를 도와주실꺼죠?ㅎㅎ

저희 아들 돌잔치는 5월 10일(토)이에요~

메인드레스로 단아하고 우아해서 장소에 잘어울릴꺼 같은 김머드드레스를 골랐어요!!ㅎㅎ

제가 꿈꾸는 세컨드레스는요~~~

블랙햅번드레스

나나드레스

결혼드레스

선물드레스

글로리드레스

입니다^^

요거 고르는 것도 일이었어요^^;;

다 이쁜데 너무 많이 쓰면 또 안될꺼 같고;;;;

이쁜 드레스 부탁드려요^^

[beach]

아~~ 그리고 돌잔치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해요~ 아직 돌잔치장소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인거 같아서 후기 이쁘게 작성해서 다른분들한테 도움이 됬음 좋겠네용^^ 이쁜사진 마구마구 찍어서 수자드레스에도 이쁜후기 남길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