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매냐친구랑 신촌에 갔다가
1시간 기둘려서 149번 뻐쑤를 드뎌 봤떠요~
보자마자 타궁.. 합정을 지나.. 스튜디오2000을 지나서..
종점 까지 갔어여~
종점에서 같은버스 탔던 매냐님들 2분 만나서..
그분들 사진기루 광고 옆에서 기념사진두 찍구..
원래는 다시 그뻐쑤 타구.. 합정으루 가서..
분식나라서 떡볶이 먹구 집에 올라구 했눈데..
그분들이 연희동 오빠옛날집에 가신다고들 하길래..
짐까정 한 번두 못가봤기에.. 칭구랑 그분들 따라 갔떠여~^ ^
정말.. 감덩이더라구여~
벽을따라 써있던.. 매냐님들 글 읽구..
거기 대문 앞에서 또 기념사진 찍구..^ ^
첨만난 님들인데두..
저희가 미안할 정도루 저희한테 넘 잘해주시더라구여~
사진두 우편으루 보내주신다구 하시구..
오늘 정말 기분 넘 좋았떠여~^ ^
매냐뻐쑤두 타궁.. 좋은 매냐님들두 만나궁..
거기다가 연희동 집두 가보궁..
님들아 부럽져~ 부럽져~
저.. 짐 자랑할라구 쓴거에여~ㅋㅋㅋ
카페 게시글
우리들추억
추카해줘잉~^^γ
오널.. 매냐 뻐쑤두 타궁.. 연희동 집두 갔다 왔띠요~^ ^
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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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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