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집을 나서봅니다
애마에게 오랜만에 고급유 먹이고서
황간으로 달립니다
아직 아침엔 공기가 차갑네요
그리고 황간 다와가는데
안개가 자욱합니다
확실히 기온차가 있네요
해송식당에서 올뱅이국밥 먹고
달도 머물다간다는 월류봉으로 항합니디
역시 여기도 안개가 자욱하네요
사진이 깨끗하게 안나옵니다 ㅜㅜ
연탄난로 따뜻합니다 ㅎ
올뱅이국밥 보통맛으로 ㅎ
다슬기가 표준어인데 여기 지방에서는
올뱅이라고 부른답니다
대구쪽은 올갱이나 고디라고 하는데 ㅎ
식후 커피한잔
아주머니들이 열심히 손질중이네요
월류봉 가는길입니다
월류봉 도착
징검다리도 생겼습니다
강호아우랑
첫댓글
역시나 오늘도 달리셧군요.
저희 지역은 다슬기라 부릅니다.
간에 좋다고하니 종종 찾아먹죠 ^^
앗~~카스님 ㅎ 맞습니다 간에 좋아서 저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사진 잘봤습니다!
기종이 다이나슈글인가요?
바이크도 사람도 멋지십니다~^^
예 맞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자유의투사님~~^^
@보라둥이(곽명진) 항상 글잘보고있습니다!
저는 예천거주합니다. 순대국밥 유명한 용궁바로옆동네요 ㅎㅎ
@자유의 투사 아하 그러시군요 ㅎ 예천 용궁 자주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편안한밤되세요~~^^
@보라둥이(곽명진) 오가다가 뵌적도있어요 ㅎ
인사드리기가 어색해서 지나쳤던 ㅎ
밤이늦었군요 좋은밤되십시요 ^^
월류봉 아래 공사가 끝났군요.
운치 있는 곳이죠.
동해식당 옆 해송식당을 가셨네요. ^^
이새벽에 댓글을 ㅎ 예 공사가끝나 한번 반대편으로 건너가보교 싶었는데 볼일이생기는 바람에요 감사합니다 ~~^^
오~~ 월류봉 아래 징금다리가 생겼네요.
울산은 고디라고 부릅니다~^^
제우스님 울산도 똑같이 부르네요 오늘 날씨도 좋은데 안달리십니까 ㅎ 항상 감사합니다 멋진주말 보내세요 ~~^^
@보라둥이(곽명진) 오늘은 인근의 장날이어서
덕신장터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