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야모 언냐 맹크로
글도 맛나게 함 써보꼬?
ㅎㅎㅎㅎ ㅋㅋㅋ
비결이라도 있나?
요리솜씨도 푸짐~~~~~~`
대방에서 말솜씨 또한 푸짐~~~~~~`
글솜씨 또한 푸짐~~~~~~`
흐미 부럽당~~
언냐 진짜로 함 만나보고싶은 맘
변함없스~!
나도 지금 즐밥하다가 쫓아왔는데
오늘은 꽃게 된장찌개~!
ㅎㅎㅎㅎ
울아덜이 겁나게 좋아하거덩^^
즐밥~~~~~~`
--------------------- [원본 메세지] ---------------------
나으 꼭두새벽 새끼줄,,
1 옥상에가서 나의 알토란 가튼 배추를 뽑아서 손으로 뿌리를 뚝뚝 자르고,, 남아있던 배추들에게 물을 듬뿍 준다,
2, 집에와서 소금목욕을 시킨담에,, 설렁 설렁 건져서 양념넣고 바로 버무린다,
3, 냉동실에 있떤 호박 채썰어둔거,,, 부침게를 부치고,,
4, 생선 포떠놨떤것들,, 빵가루 묻혀서 생선까스 맹글고,,,
여기서 일차적으로 새벽 새끼줄 끝,,,
나으 오전 새끼줄,,,
1,누버있는 세사람,, 소리 꽥꽥질러감서 깨운다,
2, 그래도 안일어나는 젤큰넘,,, 빤쓰 벗겨버린다,,ㅎㅎㅎ
3, 중간넘 치과 댕겨온다,,카드랑 돈 줘서 보내고 난 밖에서 오뎅 사묵었음,,,,ㅋㅋㅋㅋ
오후 새끼줄,,,
1, 아부님 오셨음,,,어제밤에 미리 연락을 받았음,,
아침에 부쳐두엇떤 호박 지짐,,드리고,,,지금 주무시고 계심,,ㅎㅎㅎㅎ
2, 폰뱅킹으로 돈 줄넘들 명단 뽑아서 죄다 보내줌,,,ㅠㅠㅠ오늘이 월말이자나여,,
3, 지금 모하냐구여?
슬슬 저녁해야져,,,
메뉴가 궁금하세여?
포장마차에서 파는 그 홍합있쪄,,
그거 마트에가니까 팔더라구여,,
그거 지금 큰 냄비에 끓이고 있슈,,
그거 와사비장에 찍어묵을라고,,ㅎㅎㅎㅎㅎ
월말이라 던이 바닥이 났땅게,, 아부님 죄성해여,,
오늘은 걍 냉동실껄로 해결 하자고요,,,ㅋㅋㅋ
글구 오늘은 아부님을 당구장 알바로 쓸라고 하는디,, 괘안컸쪄?
카페 게시글
♣ 수다방
Re:지미언냐 ^^*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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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01.10.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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