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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역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별 최고 선수
女神 소이현 추천 5 조회 3,965 12.06.21 21:4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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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1 22:02

    첫댓글 잘 봤습니다...옛날 생각나네요...전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힉스,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던건 재키존스...오리온스 우승때가 기억나네요.

  • 작성자 12.06.21 22:33

    오리온스 우승할때 힉스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힉스는 그냥 자체도 뛰어났지만 등장 이후 외인 선발의 경향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대단했죠.

  • 12.06.21 22:05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 작성자 12.06.21 22:34

    하하..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21 22:20

    정말 꾸준하게 끝까지 읽었네요
    퍼넬페리근육맨이었던것만기억이ㅎ

  • 작성자 12.06.21 22:34

    맞아요. 퍼넬 페리는 근육맨이었죠 ㅋㅋ

  • 12.06.21 23:01

    대체 외국인 부분으로 단테존스 추가하고 싶네요ㅎㅎ

  • 작성자 12.06.21 23:05

    단테 존스 정말 대단했죠. 대체 외국인선수로 와서 득점왕을 차지한 이는 단테와 헤인즈 뿐입니다. 물론 당시 단테 신드롬은 같은 득점왕이라고 하더라도 2011-2012시즌의 헤인즈 효과와는 비교하기 힘들구요; 한시즌 뒤에 역시 마찬가지로 대체로 왔던 나이젤 딕슨과 비교할만 할까요?

  • 12.06.22 01:32

    아무리 그래도 괜히 신드롬이 신드롬이 아니였죠. 임팩트면에선 역대로 꼽힐 용병이였으니까요ㅎㅎ아 좋은글 잘봤습니다ㅎ

  • 12.06.21 23:58

    잘 봤습니다. 드릴 건 추천 뿐.. 97-98 트라이아웃때 현대 신선우 감독이 2R에서 버나드 블런트를 지명하려고 타팀 감독들한테 밑밥을 깔아두었는 데, 앞에서 이충희 감독이 채가는 바람에 현장에서 고성이 오갔다고 합니다.
    신선우 감독이 울며 겨자먹기(?)로 지명했던 선수가 조니 맥도웰..ㅋㅋ 옛날에 루키였나 거기서 이 에피소드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2.06.22 10:26

    신선우 감독이 원래는 버나드 블런트를 놀렸었군요; 저는 이제서야 알았네요. 그동안은 애초에 멕도웰을 노린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신선우 감독은 원년에도 단신선수로 가드가 아닌 골밑 요원 맥길버리를 선택했었으니까요. 블런트가 현대로 갔다면 KBL의 역사가 바뀌었을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22 10:25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22 00:55

    너무 잘봤습니다 황성인 조상현 하니발 서장훈 재키존스 ㅜㅜ 그립네요 현대잡을때 소리쳣는데

  • 작성자 12.06.22 10:25

    감사합니다. SK의 챔프전 우승 당시 베스트5의 밸런스는 정말 너무 좋았죠.

  • 12.06.22 02:01

    민렌드는 없네요?

  • 작성자 12.06.22 10:24

    민렌드는 1순위 에서 밑에 회색 글씨로 짧게;; 언급을 했습니다. 활약상에 비해 너무 짧았나요;;

  • 12.06.23 07:28

    개인적으로 1순위는 민렌드가...자유계약끝까지 버틴거 상당히 높게 봅니다.
    화이트.바셋 이런선수들은 바로 털리고 퇴출 되었죠.

  • 12.06.22 02:29

    피트 마이클은 여기에 못끼나요 ㄷㄷ

  • 12.06.22 03:48

    드랲 지명이 아닌 자유계약 출신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시절의 외인까지 치면 크윌이라든 핏마라든지 역대급 선수들이 꽤 수두룩하죠. (엄밀히 따져서 모두가 1순위급 지명을 한 셈이기에..)

  • 작성자 12.06.22 10:23

    피트 마이클은 자유계약을 통해 KBL에 입성했기에;; 헤인즈에 대한 부분을 쓰면서 "헤인즈의 공격력은 역대 선수들과 비교해도 피트 마이클을 제외하면 가장 뛰어나다" 이런 걸 넣을 생각이었는데 까먹어버렸어요;;

  • 12.06.22 11:28

    앨버트 화이트는 은근히 수비도 좋은 선수였습니다. 터프한 인사이더 수비에는 좀 고전했지만, 전반 30득점 가까이 기록하며 최고조의 컨디션을 보여주던 스케일을 화이트가 수비하면서 후반엔 완전히 묶었던 적이 있죠..ㅎㅎ
    아 보고싶은 얼굴 ㅠ.ㅠ

  • 작성자 12.06.22 10:22

    화이트가 전자랜드 시절에는 나무랄데 없는 선수였죠. 플레이가 다소 정적이었지만 뭐 그걸 다른 부분으로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였으니까요.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을 감안하면 골밑에서의 파워게임도 뭐 기대 이상은 해줬다고 봅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 12.06.22 08:44

    긴글 이었는데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네요~잘봤습니다^^ 잊었던 기억들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12.06.22 10:21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22 09:10

    퍼넬 페리 슛거리도 제법 길고 스피드도 있는 단신 파포였죠 첫해엔 힉스,안드레 페리에 이어 삼순위였었죠아마... 파트너가 데릭스였을 거에요 데릭스가 상대 센터를 끌어내면 페리가 쳐들어가는 방식이었을 거에요... 제 기억은 믿을 게 못되어서 ㅎ

  • 작성자 12.06.22 10:21

    퍼넬 페리. 작지만 단단하고 건실한 이미지 였던걸로 기억해요.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23 07:22

    퍼넬 페리가 그 몸빵에 탄력이 상당히 좋았죠.그것 말고는 그냥저냥 한시즌 버틸만한 정도의 기량?

  • 12.06.22 10:15

    원년 선수중 윌리포드도 2라운드 후반픽이었던거 같은데 기량을 떠나 리그 임팩트만 놓고 보면 적어주신 글에 포함될만 하지 않을까요 ㅎㅎ.

  • 작성자 12.06.22 10:20

    원년의 윌리포드는 전체 11순위로 지명되었는데 1998년의 재키 존스와 지명 순위가 같아서; 밑에 회색 글씨로 짧게 언급을 했습니다. 윌리포드도 정말 대단한 선수였죠.

  • 12.06.22 10:23

    플옵&챔결에서 보여준 잭슨의 활약은 진짜 대단했죠. 하지만 한 시즌을 치뤄야 하는 팀의 입장에서 보자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6.22 10:28

    데이비드 잭슨은 정규리그에서 기복이 심했고 전쟁 공포증에 시달리는등 정신력도 강하다고 볼수 없었기에. 또 팀은 김주성을 보유했기에 잭슨을 포기하더라도 좋은 가드를 2라운드에서도 충분히 잡을수있을거라 판단했나봐요. 그 판단의 배경은 이해할만하죠. 다만 잭슨때는 언더독으로 우승까지 했는데 홀 때는 수성을 못해서 아쉬움이 남을뿐.

  • 12.06.22 11:14

    페리맨이 있기를 기대하고 찾아봤는데 없군요 ㅎㅎ

  • 12.06.22 13:45

    앨버트화이트를 뒷받침해주던 19순위 제이슨윌리엄스도 성실하고 좋았죠 ㅋ 그덕에 앨버트가 더 빛난것같기도하고요^^ 잘봤습니다~

  • 12.06.22 14:18

    제랄드 워커는 없나여;;ㅎㅎ 그래도 원년에 리드와 함께 센세이션이었는데

  • 12.06.22 17:05

    근데 제럴드 워커 말고 포인트가드로 들어온 용병이 있었든가요?

  • 12.06.22 17:58

    칼레이 해리스와 토니 매디슨인데 둘다 리딩보단득점이 우선이었죠. 매디슨은 키드닮은 외모고 해리스는 아이재이아 라이더 친척이었죠. 그외 몇명있긴 했는데 인상적이진 못했죠.

  • 12.06.22 19:51

    추억 돋네요. 마르커스 힉스와 함께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잘봤습니다.^^

  • 12.06.23 16:22

    여신소이현님 ㅋㅋ 점프볼 입사하셔야 할듯 ㅎㅎ 기사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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