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7.금 투란도트 용산아트홀 미르~ 6호선 녹사평역, 주차4시간에 3천원
투란도트가 뮤지컬로 다시 오다!!!라는 타이틀로 찾아온 투란도트~ 푸치니의 마지막 작품인 오페라 투란도트!!!! 그래서 더 설레이며 기다렸다. 아이랑 함께 하기엔 아직은 오페라가 어려워서~ 뮤지컬이라는 것에~ 그러나 완전 뮤지컬은 아닌듯~ "뮤페라" 딱 좋았다. 오페라의 감을 익히기엔 안성맞춤이었던것 같다. 특히나 이공연은 마술사와 해설사가 있어서 재미도 느끼고, 지루함도 없앤듯~ 아이랑 함께 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았던 기회였다.
그리고 아역배우들이 나오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꼭 꼭 아이들 손잡고 함께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다. 거의 객석이 꽉차니 서둘러 보시길~~~~
공연중 전혀 허락되지 않는 사진촬영~ 커튼콜조차도~~~ 공연끝나고 로비로 배우분들 나오시더라구요!!! 공연끝난후 로비에서도 즐겨보세요!!!
저흰 주차가 10시까지라는 말에~~~ 서둘렀답니다.ㅠㅠ
|
출처: 띠동갑네 가족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woo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