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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 게시판 尊富士、再入幕で強化「てっぽう7000回」 九州場所で「爪跡残したい」
우보 추천 0 조회 79 24.10.30 18: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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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30 18:48

    첫댓글 무명 번역가님, 번역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연배와 상관없이 잘하는 분에게 선생님 호칭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번역 때는 선생님 호칭을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선생님이 번역 때 참고하라고 <註>를 달아 두었습니다. **번역이 완료되면 저의 번역문을 지우고 대체하겠습니다.

  • 24.10.31 00:49

    선생님, 격려해 주신 덕에 이번 기사도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기사 찾기의 선발대 역할을 맡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료만 보장된다면야 밥 먹고 번역만 하라고 해도 내내 할 수 있겠습니다만, 취미의 영역이기도 하고 하루 1시간 이상은 어려울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텟포와 시코, 스리아시 모두 평소에 스모 훈련 영상을 많이 봤기에 익숙한 동작들이었죠. 본문을 아무리 기계번역을 고친다 해도 손이 많이 가실 것 같은데, 작게 적어 주신 참조글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 24.10.30 20:03

    올리신 내용 말미에 '나가시마 시게오 달밤 천 개의 노크'를 보니 문득 떠오르는, 옛날 야구만화 <태양을 쳐라>에서의 한 장면
    주인공 장웅을 버르장머리 고치겠다며 주장이 '천 번 때리기' 훈련을 시킵니다. 말 그대로 '천 개의 노크'였지요.
    때리는 주장보다 수비측에서 볼을 받아 홈으로 던지는 것이 훨씬 어렵기에, 후배의 버릇을 고치는 수단으로 했지만
    결국 '노크'를 치던 주장이 먼저 다운 돼버리고.. 뒤이어 장웅도 어두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드러누워 하는 말 "하아.. 사실 나도 지쳤어..."
    이 만화 '태양을 쳐라'의 원작이 결국엔 일본 '70년대 초의 만화였고, 모르긴 해도 '나가시마 천 개의 노크'를 모티브로 만든 스토리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 24.10.30 23:28

    일본인들이 바라 마지않을 순혈 일본인 요코즈나.. 그 대들보가 되어 줄 두 신성 중 하나인 타케루후지 이야기가 실렸군요. 철포 훈련법이 인상적인데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알기 쉬운 한국어로 바꿔서 번역할까 합니다.
    원문을 존중할 부분은 존중하되 옮기는 부분이나 문법은 최대한 한국어에 맞게 해서 읽을 때 편안하게, 이것이 저의 모토입니다.
    '방'이라고 많이 번역하는 '베야'를 '도장'으로, '스승'으로 번역되는 師匠을 '관장'으로 바꿀까도 생각 중이지만 스모는 격투기이면서도 다른 종목과는 매우 다른 일본 고유의 특성 때문에 어떤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릴지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좋은 의견 주시면 적극 참고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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