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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오래전 부터 전세계에 널렸던, 스와스티카/절만자
풍진 추천 0 조회 1,354 20.06.30 13: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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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30 15:43

    첫댓글 세종대왕의 익선관이든 궁중여인이 사용했든 조선시대에 사용되었다는건 사실이니 깜놀사항이지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6.30 16:22

    조선왕실 투구이고 미국소재 조선유물이라고 합니다.

  • 작성자 20.06.30 16:55

    @풍진

  • 작성자 20.06.30 16:55

    @풍진

  • 20.06.30 16:13

    주역과 천문학을 공부한 사람의 글을 보았더니 ... 저표시는 북극성을 바라볼때 북극성을 중심으로 다른별들이
    도는 모습을 저렇게 표시한것이라고 합니다. 남쪽에서 북극성을 보면 독일마크처럼 왼쪽으로 돌고 북쪽에서
    북극성을 바라보면 시계방향으로 도는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모든종교의 상위종교는 샤머니즘이었고. 그들은 별을 보면서 점성학을 공부하거나 신에게 빌었을것입니다.

    세계도처에 저 표시가 있다는것은 그 사용자의 의미가 부여될것입니다. 역동적이라는 사람 힘을 과시한다는사람등

    혹은 음에서 양으로 세상이치가 돈다는 것까지 ...

  • 작성자 20.06.30 16:29

    예. VORTEX, 와류라고 할까요... 에너지의 원리가 담겨 있다고 본적 있습니다.

    절 만자를 추앙하던 세계에서 지금은 악의 상징처럼 만들어져 버린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6.30 16:34

    김정민에 너무 푹 빠지지 마셔요 정민이는 에너지를 몰라요 드러난것만 해석해요

  • 작성자 20.06.30 16:51

    김정민 초창기에는 저런 내용 모르는 친미 꼴통이었다가
    큰흐름 바뀐거 알았는지...최근에 조금...
    지맘대로 해석, 선지자인척...역겹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바보나라 바보도사' 라는 젊은 분이 꽤오래전에..



    * 스와스티카는 나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 공산주의, 민주주의, 국가를 초월하는 세력이 있었다.

    저 시절의 인쇄물은 귀해서 누구나 알 법한 현실을 반영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06.30 17:11

    @풍진 김정민의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을 읽어서 좀더 유툽을 봤더니 극우일배더군여 쯥

  • 20.06.30 19:00

    뭐 여러가지 학설이 있겠지민 전 자연스런 문양으로 생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철학적 역사적 가치를 부여하기전에도 존재하는 원 과 방과 모의 원리처럼 말이죠
    저 문양은 자연의 소용돌이를 시각화 하는데서도 적용될수있고
    열십자 대형의 변형으로도 적용될수 있기에 극히 자연스러운 도식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막대기의 끝부분을 구부리면 크랭크
    크랭크를 교차시키면 만자가 되니....
    어린애기들에게 그림을 그리라 해도
    관념없이 십자가 문양을 그리는것을
    자주 봅니다
    그만큼 자연스런것 이지요
    예를들어 다윗의 별을 그리라 말을해도 육망성을 정확히 그려내는 애기들이 없을 겁니다
    의외로 복잡한 중첩 도형의 표식이지요

  • 작성자 20.07.01 14:13

    앞으로 많은 유물들이 나와, 새롭게 접근하게 되길 바랍니다.

  • 20.06.30 21:33

    음과 양을 표기할 때에 마이너스를 쓰고 난 다음에
    한획을 더하여 만난다는 열십자가 만들어 집니다.
    합해진다 . 더해진다. 이것은 성교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성시하게 됩니다.
    결국 이 열십자가 고리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 작성자 20.07.01 14:15

    卐, 亞 이 두글자는 우리 민족과 관련이 많은 듯 합니다.
    제자 원리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의견 고맙습니다.

  • 20.07.01 14:47

    @풍진 卍는 태양, 빛...모양
    亞는 항아리? 닫힌 용기? 호리병? ☺

    卍자는 갑골문도 없나보네요~
    亞자의 원리는...

  • 20.07.01 18:33

    @풍진 이 두글자가 묘하게도 한 글자는 그냥 쓴 것이고
    다음 글자는 열십자를 보호한다는 의미로 쓰인 것 같습니다.
    열십자가 형상적으로 표기됐습니다.

  • 작성자 20.07.01 19:40

    @세리랑 십, 아,만에 대한 다각도 해석이 보이네요.
    어마어마한 글자들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cho1234&logNo=221994043617

  • 20.06.30 23:03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ㅎ

  • 작성자 20.07.01 14:20

    넵. 아주 아주 일부입니다. 주장하는 분들의 자료나 영상을 보고
    저도 나름대로 많이 찾아보았고 지금도 틈틈히 궁금증 해소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생각만하면 속고 산게 분할 정도로 변해버렸네요. 막상 아들에게 조차
    알려주지도 못하면서... 힘들어 할게 뻔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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