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울가이다. 왼쪽 바닥에 모래가 보이고 모래위에 아기 양말이 있다. 누가 양말 한 짝을 가지고 통에 넣는다.
저건 내 꺼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근데 저 멀리 작은 무지개가 많이 떠 있다.
와, 무지개다 하니 누군가 저건 플라스틱이다라고 한다. 그리고 붉고 푸른 알루미늄 은박지가 구겨진게 보인다.
갑자기 저멀리에서 뭔가 오는데 보니 문어다. 내가 "악토푸스"다 라고 외친다.
문어는 지나가면서 다리 물 수 있으면 물어봐"라고 한다. ㅎㅎ
-> 이 꿈을 근거로 꿈방에 올린 핸드폰,악마꿈 참조.
2. 침대 위에 말이 하얀 시트지를 덮고 얼굴만 내 놓은 채 누워 있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있다.(보는시각)
3. 비행기가 하얀 구름위에 있다. 비행기 안에 매트리스도 있고 분홍색 트렁크도 보인다.
누가 묻는다. 뉴욕에 어떻게 갔다왔어? 트렁크 1나에 나 백팩매고 남편 백팩매고 울 아들 백팩매었더니
갔다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내가 이제 내려가야지?라고 말한다. 비행기가 하강하는데 숲속이다.
원래 가려는 곳이 아니라 잘못 불시착한곳인듯하다. 건장한 외국인 남자2명이 책상앞에 앉아 있다.
어떻게 갔다 왔지? 라고 한다. 내가 표를 보여 주는데 표가 하얀색종이로 되어 있는데 3장인듯하다.
울 아들이 남편에게 아빠, (외국나라이름) 동전있어요? 한다. 남편은 없다고 한다.
남편이 나에게 묻기를 외국돈 있어?한다. 지갑안에 중국돈이 좀 있는데 이것도 괜찮으려나?? 하고 생각한다.
좀 초라하단 느낌?
4. 남자가 있다. 누가 저 사람을 ' 반크'라고 부른다. (반크 -사이버외교사절단 이름)
도로 건너편에 서 있고 나는 그 사람을 도로 반대편 사무실에서 바라보고 있다. (장면 바뀌고)
넓은 강당인듯 하다. 교탁이 보이고 교탁위에 마이크가 연결되어 있다. 나는 까만 끈나시티를 입고
그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5. 내가 동생집에 놀러 간듯하다. 근데 지붕이 없다. 동생이 바닥에 깔린 담요 위에 누워 이불을 덮는다.
내가 출근안해 했더니 아직 시간 안됐어라며 그대로 누워있는다. 동생이 월세를 내야하는데 돈 좀 줘
말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실제는 번듯한 자기집 소유자임.)
6. 바닥타일이 깔린 욕실이다. 발가벗은 채로 나와 욕실바닥에서 손을 비비고 있다.
욕실하수구에 덮개가 없는 것이 보인다.
욕실과 욕실바닥, 욕실하수구도 번호 있을까요? 손을 비비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7. 일회용 커피스틱을 2개 집는다. 하나는 내가 마시고 하나는 반크라는 남자에게 주려는 듯하다.
커피를 탄다. 일반종이컵에 커피를 탔다. 내가 깜빡하고 반크라고 불리는 남자한테 줄 커피를 안 타
타러 간다. 냉온수기 나오는 정수가가 보인다. 그리고 내 손에 들린 커피숍용 일회용컵과 뚜껑이 보이고
그 안에 커피가 있다고 생각한다. 카페라떼아님 카푸치노 느낌?
보이는 수 있으시면 좀 부탁드려요. 꿈이 좀 많지만 풀이 잘 부탁드립니다.
플10. 17. 43
남편 7.9.42
동생 2 . 18. 40
첫댓글 욕실바닥 손을비비다 30번대연번
손을 비비는 것이 연번이군요. 감사합니다.
17
플라스틱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