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 강원도 강릉에선 어려서부터 막장찌개를 먹었답니다 된장찌개는 자라서 식당에서 먹기 시작했지요지금도우리 집에선 막장찌개나 국을 주로 먹는답니다집에 된장이 없어요~^^ 가장 평범한 막장찌개랍니다 아직은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께서 주신 막장이 있는데~전 만들 줄 모르고 ㅠ 담에는 전음방 카페의 도움을 받아 시간 많을 때 만들어보고 싶어요^^<재료>국물멸치 다시마 감자1개 호박1개 양파 중1개 두부1모 마늘 대파1뿌리 막장 매운고추 막장은기호에 맞게 적당량을 넣어요국물 만들기 ㅡ국물멸치와 다시마로 육수 낸 후 ~ 감자넣기(앗! 사진 못 찍었어요)ㅡ양파넣기 ㅡ막장풀기 ㅡ호박넣기 ㅡ 두부넣기 ㅡ 마늘 ㅡ 풋고추 넣고 끓이면 끝마늘 멸치 감자가 전음방에서 구입한거예요~^^저의 단골 장터인 양도유님표^^ 때론 냉장고 속 재료에 따라 무우청, 무.버섯.배추.시금치 등등 이것저것 넣지요
첫댓글 제가 담근 막장이 있어요아무도 안먹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남들 퍼주고 그러네요요즘 애들은 시커멓다고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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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보니 막장이 색깔이 좀 진해져도 아주 맛있어요~^^ 저는 가져와서 꼭 냉장보관~
막장찌게 먹어보고싶네요^^ 맛있게 하셨어요^^
강릉 근처로 놀러 가시면 한식당에서 나오기도 한답니다~된장찌개와 비슷해요^^
잘 받었어요대단히 감사합니다드실분이 안계신다는 글에같은 여인으로써 가슴이 찡 했어요보리쌀 사다가 푹 끓여서 섞어 두고 겨울쯤 먹을까하는데 괜찬겠지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제가 담근 막장이 있어요
아무도 안먹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남들 퍼주고 그러네요
요즘 애들은 시커멓다고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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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보니 막장이 색깔이 좀 진해져도 아주 맛있어요~^^ 저는 가져와서 꼭 냉장보관~
막장찌게 먹어보고싶네요^^ 맛있게 하셨어요^^
강릉 근처로 놀러 가시면 한식당에서 나오기도 한답니다~된장찌개와 비슷해요^^
잘 받었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드실분이 안계신다는 글에
같은 여인으로써 가슴이 찡 했어요
보리쌀 사다가 푹 끓여서 섞어 두고 겨울쯤 먹을까하는데 괜찬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