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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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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짝짓기
공작 새 추천 0 조회 431 23.05.31 13: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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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31 14:03

    첫댓글 네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5.31 14:35


    오늘 좀 놀랬겠네요

    아무리 강심장 이라 해도
    싸이렌 울어 대고 문자 날아오면 쫄기 마련이지요

    저도 순간 남친 생각에 ....
    티 비 시청에 온 감각을 모으고 한동안 멍 했어요

    오늘 남은 시간은 편안하게 지내봐요
    왜 평화인지 알겠지요? 하하

  • 23.05.31 17:59

    사랑은 생의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
    사랑이 없으면 어찌 종족의 번식이 있을가요 ?
    0.78 출산률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 작성자 23.05.31 18:52

    그렇습니다
    아는 게 너무 많다 보니 젊은이들 고생 할 까봐
    지레 겁을 먹고 결혼,출산 기피 하지요
    많이 배우게 했더니 오히려 집안에 손이 끊어지게 합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 이럼서 원초적 본능으로
    달려 들어야 되는데....
    이기주의 전락하여 미래 나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그런데 향후 몇 년 뒤 판도가 바뀔 수 있어요
    원래 유행이 몇 십 년 가지는 않지요
    인구 없다 해도 나가 보면 인간들 천지인데요 하하
    아직은 걱정 없고 ....
    뭔 수가 나겠지요 지구가 돌듯 세상은 돌아가게 되니 넘 걱정 하지 마세요^^

  • 23.05.31 21:06

    서울에서만 사이렌이 울리고 재난문자를 받았나봐요.
    청풍에선 뭔 일이 났었는지 감감 무소식.
    역시 산중이 좋으네요.

  • 작성자 23.05.31 21:38

    서울과 백령도가 긴박했지요
    출근하는 시민들이 전쟁 난 줄 일시에 접속하니 인터넷도 먹통 되고
    실제로 짐 싸서 나가려고 했다네요 휴 ~!

    그렇지요
    산에 둘러 쌓인 곳이 제일 안전 빵이에요
    여기도 뭔 일 나면 절에 올라 갈 거에요 .... 울창한 숲 이 있어요

    손주 있는 할미들 전쟁 못 일어나게 무슨 방책을 써 봅시다^^
    손목 안 아프게 살살 일 하세요

  • 23.05.31 21:27

    오늘 서울 사시는 분들 놀라셨다는 뉴스 봤습니다
    오래전 제가 서울에서 일할때 공습경조 울리고 실제상황 이라고 방송하고......
    어떻게 집에갈까...... 전장에 나가야 하나~~ 온갖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조금뒤에 이웅평 대위 가 미그기 몰고 귀순 했다고~~~
    잠깐동안 이었지만 무척 고민 많았던 ~~~ 미물들도 종족번식의 의무를 다하는데.......
    참 부끄러운 현실 입니다~~~

  • 작성자 23.05.31 21:52


    그러게 말입니다
    일어나자 마자 사이렌 소리에 전쟁 문자를 받았으니
    기 암 할 일이지요

    6.25 종전 되고 지금까지 전쟁 터진다는 노이로제 걸린 한국인 불쌍해요ㅜㅜ
    그렇겠네요 그 시절 공습은 더 긴박하죠

    이웅평 대위 미그 몰고 오기 전 꿈 을 꿨어요
    비행기가 굉 음을 내며 우리 집 위로 떨어져 실제 처 럼 느껴져 놀래 눈을 뜨고는
    무슨 일이지 전쟁 나려나 그랬는데....이웅평 대위 키 크고 잘 생긴 ㅋ
    뉴스에 나왔기에 지금도 눈에 선명해요

    비둘기 개체는 넘 많아서 새우깡 주지 말라고 합니다 하하
    한 집에 하나 정도는 결혼을 안 하니까 유행병 인 것 같아요^^

  • 23.05.31 21:49

    서울쪽엔 난리가 나든 말든
    오늘도 우리고객들은
    노세 노세 젊어 노세 입니다.

    공작새님 난리나면 부산으로오세요
    울집에 빈방 있습니다.하하.

  • 작성자 23.05.31 21:58

    부산이세요
    방 이 문제가 아니라

    전쟁 나면 부산이 더 위험해요
    핵 잠수함이 바로 내려 올 건데요 ㅜㅜ

    인민들 배고파 허덕이는데
    무기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저렇게 죄를 짓고 있으니 안타깝지요^^

  • 23.05.31 23:33

    북한에서 쏘는 것, 한두번입니까?
    우린 만성이 되어 놀라지도 않습니다.

  • 작성자 23.06.01 14:52


    그러 하지요
    눈만 뜨면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니 ....

    그래도 방공방첩 정신을 새기며 호시탐탐 노리는
    세력에 대응 해야겠지요

    방심 하는 순간 날아 갑니다 하하
    한국의 미 고전의 미, 한국에 다 있지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사랑 합니다
    죽도록 ! ^^

  • 23.06.01 08:34

    모두에게 평화가 깃들길 바래봅니다. ^^

  • 작성자 23.06.01 14:57


    그러게 말입니다

    폭포수 아래 서서 시원함을 느껴야 될 계절이
    코 앞인데 어쩌자고 저 난리를 피우는지......

    줄기차게 만들어 과시하며
    자신의 생명 단축하는 북 녁 수령은 정신 좀 차리면 정말 좋겠지요

    사람의 야망은 어디까지 일까요
    무서움 소름 끼칩니다

    그런들 평화를 수호하는 전세계인 많습니다
    힘내고 즐거운 6월 되세요 ^^

  • 23.06.01 11:01

    집값이 너무 올라가고
    새로운 가정 만들기에
    경제적 부담도 커졌구요.

    가부장적인 문화가
    짝짓기 본능을 발목
    잡을만큼 문제가 된거
    같습니다.

    정말 뒷세대 들이 걱정
    이네요~~

  • 작성자 23.06.01 15:00


    세상의 모든 시세는 뭐가 됐던
    오르락 내리락,갈팡 질팡 합니다.

    모두 정신 줄 제대로 붙잡고 야무지게 살아야지요
    건강은 많이 좋아 보이네요

    변함없이 관리 잘하세요
    6월 한 달 건강이 훨씬 좋아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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