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을 그대에게/예향 박소정
시샘하던 사월이 잔잔히 지나갔습니다
오월은 평화와 행복의 선물을 뿌립니다
오월은 부부에게 신부에게 연인에게
화사한 사랑의 화관을 씌워주기 바쁩니다
부부에게 함께 다져온 온화한 화관을 씌워줍니다
신부에게 핑크빛 무드의 화관을 씌웁니다
연인에게 열정이 묻어나는 화관을 씌웁니다
그린색은 질리지 않는 우정처럼
질리지 않는 검정색 시스룩 처럼
평생을 보고 살아도 싫증나지 않는
눈동자 편안한 그린색 들판처럼
초록색 싱싱한 가졍에 사랑의 바늘로
한뜸한뜸 십자수로 곱게 단장합니다
첫댓글 <EMBED hidden=true src=http://dr8465.com.ne.kr/94.wma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0">
잠시 명상에 잠겨 봅니다.....
잠시라도 일손 멈추고 눈 스르륵 감으시고 음악 들으시며 쉬어 가세요 멋지게 하루 보내세요
싱그런 봄의 향기 듬뿍 마시며
영상도 이쁘고 음악도 좋고~~~
힘들면 쉬어가라는 창이 위안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은 마음에 휴식과 안정을 주는 것 같아요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저도 잠시 쉬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