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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동ノ클래식가곡 {영화음악} Phaedra -영화 '죽어도 좋아' OST
주피터(睦園) 추천 4 조회 575 16.02.03 09: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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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17 20:05

    첫댓글 해서는 않 될 비극적인 사랑의 이야기...
    페드라를 외치며 절벽아래로 떨어지는 안소니 퍼킨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영화 속 두 주인공 멜리나 메르꾸리와 안소니 퍼킨스..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젠 이 세상 사람이 아니군요.
    추억의 영화음악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03 10:22

    Delon 님.
    1960년대 영화이니 영화치고는 구닦다리 군요.
    인간의 내면에 흐르는 근친상간이란 본능적인 욕구가
    이 영화에 잘 투시된 느낌이 드는 군요.

    여기서도 바흐의 고전음악이 등장하며
    리스 신화을 인용한 듯한 현대와 고전이
    잘 조화된 느낌도 드는 것 같기도.

    인간는 원천적으로 비극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좋아하나 보디요.ㅎ
    한때의 추억의 영화를 공유함에 더욱 감사하옵니다..

  • 16.02.03 15:02

    잘가져가 봅니다

  • 작성자 16.02.03 17:30

    어부의딸 님..
    즐감하심에 감사하옵니다..짱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2.03 21:40

    멋진여인 님..
    어서오세요.방가워요.
    영화는 오래된 구닦다리지만~
    세겨 음미할게 많은 영화인것 같아요.
    음악 또한 고전의 바흐로부터 현대의 팝.
    좀 슬픈 감이 드네요. 영화 지체가 비극적
    사랑이야기 인걸요.
    정말 폭 넓은 내용이군요.
    감사하옵니다. 사랑1

  • 16.02.03 20:28

    저는 이 영화 보지는 못했지만
    음악은 좀 슬프네요..
    다시 들어와서
    꼼꼼히 읽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16.02.03 21:45

    페넬로페 님.
    이영화의 하이라이트가 두개의 비디오 로~
    함축되어 있군요.
    네, 꼼꼼히 음미하시며 읽어 보시면
    더욱 재미가 솔솔 할 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밤이 되시길 ~
    감사합니다. 사랑1

  • 16.02.04 10:10

    저도
    페넬로페 님 처럼 영화를 보덜 몬했답니다
    그런데 음악은 마음을 투욱 하고 건드리는군요 ~
    사랑을 이루지 못했나봅니다
    사랑의 슬픈 이야기를 써볼때 들어볼랍니다
    이런 음악을 연결해서 듣다가 보면 한줄의 글이 써질것같은데요 ~
    늘 고맙습니다
    새로움을 주셔서요 ~~

  • 작성자 16.02.04 21:40

    얌진스완 님..
    원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노래 할때가 더욱
    애처로운 것이겠지요.지금껏 유명한 고전들 거의가
    이러한 슬픈 사랑의 이야기랍니다.
    로미오와 쥴리앹 부터 시작하여 ~
    삼손과 델리라, 워터루 부릿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등 거의 명작들이 다들 슬픈
    사랑을 노래 했지요.
    원래가 이루어 질수 없는 슬픈 사랑의
    감정이 오래 남는 가 보디요.
    저도 이번에 단편을 하나 썼어요.ㅎ
    청춘/군대이야기를 찿아가서
    저가 쓴 3회 연속 단편을 한번 보세요.ㅎ
    거기도 슬픈 사랑의 이야기? 일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짱 사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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