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가까이 대마도 여행을 하였나 보다.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약 2시간 40분이면 대마도 이쯔하라 항에 도착한다.
단체가 조인하여 갔는지? 아마도 그런것 같다. 인물 사진이 없는걸 보니.....
일부는 면세점으로, 일부는 시내 구경을 하고,일부는 트레킹에 나섰다.
당연히 트레킹 조에 흡수! 곤겐산 (186고지)를 처음 걸어 보았다.
당일치기는 바쁩니다... 오후 4시 배를 타야 했나? 아님 4시 30분 인지 암튼
날씨 넘 해 맑았지요... 산 능선을 걸으면 그런대로 션한데 뙤약볕 포장도로를
무려 2시간 이상 초복 더위에 걸어야 원점 회귀 할 수 있었으니 안죽고 살아온게 천만다행!!!
4시간 30분을 정신없이 트레킹 하고 터미널에 합류 배 좌석 한자리 차지할 수 있었다 휴~!
고즈녁하고 아름다운 해변 마을이 아름답습니다
백사장까지 내려가서 풍경에 젖어보고 열라 또 걸었더랬어요
2018년 그해 여름은 이렇게 잘 보냈나 봅니다
느낌 하나 ~!
원시림 같이 자연 그대로 훼손 불가, 방치 하다 싶이 하여
산 초입부터 길이 없어 쓰러진 나무를 넘어 개척하며 올랐다는 겁니다 !
각자 알아서 해석을 하여야 할 일본!
부산 황령산,천마산,장산에서, 날씨 맑으면 대마도 (쓰시마섬) 다 보인답니다.
여러분 ~! 2023년 6월 1일 첫 날 상큼하게 출발 잘 하시고 계시죠? ^^
첫댓글 네, 원추리꽃, 나리꽃 피는 6월을
산뜻하게 출발합니다요.
아이고 하루 내 뭘 했는지 이제 들다 봅니다
원추리 나리 과 이쁘지요 백합 사촌 .....
무궁화는 7~9월까지 피운다네요
우리나라 꽃 개량종 여러 색 이뻐요
6월 첫 날 잘 보내셨군요 ^^
보기 참 좋습니다 ~~~
유월의 첫날 알바까지 빡세게 하고 왔습니다 ^^
산이 있고 바다가 있는 사진은 힐링이 되죠
보기 좋으라고 엄선하여 올렸습니다.
알바 하시고 대단하세요
저는 오늘 하루 내 뭘 했는지....
비는 하루 종일 내리고 그렇습니다
휴식이 되는 시간이시길 !
좋은 일 많으세요
외부 활동 많이 하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