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192번째! 오열생강나무! 녹나무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식물명: 오열생강나무 (五裂生薑--)
분류: 피자(속씨)식물門 쌍떡잎식물綱 목련目 녹나무科(Lauraceae, クスノキ科) 생강나무屬(Lindera, クロモジ属)
학명: Lindera obtusiloba for. quinquelobum Uyeki 학명 해설: Lindera 18세기 스웨덴의 식물학자 Johann Lindera에서 유래,
영명, 일명, 중명- -, -(-, -)-일본명(日本名), -[-, -],
기타 이름, 異名- 고로쇠생강나무.
이름 기원, 유래- 잎 끝이 5개로 갈라지는 생강나무. 이른봄에 노란꽃이 개화하므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목본류이며 잎과 가지는 방향성의 독특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가 나면 생강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 한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나무껍질은 매끄럽고 잿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심장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인데, 윗부분의 것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가운뎃부분은 3갈래로 갈라지며, 아랫부분의 잎은 달걀처럼 생긴 둥근 모양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병이 있다. 꽃은 자웅이가로 2∼3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으로 피며 우상모양꽃차례로 달린다.
분포- 우리나라 한국.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서 난다.
원산지
용도- 영춘화(迎春花)이면서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뛰어나므로 경관수, 정원수로 아주 좋다. 예전에는 열매에서 기름을 짜서 머리기름으로 이용하였다. 부드러운 어린 잎은 기름에 튀겨 식용하거나 차로 음용한다. 말린 가지는 황매목이라 하여 한방에서 약용하고 나무껍질도 三鑽風(삼찬풍)이라 하며 약용한다. 삼찬풍(三鑽風)-약효: 活血(활혈), 舒筋(서근), 散瘀(산어),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타박상, 瘀血腫痛(어혈종통)을 치료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