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새벽탄천걷기(야탑에서 미금까지) 9 km 91.5 km
memo = 야탑까지 지하철을타고가 집에 되돌아오니 11.000보된다
지난밤에 과연 일어나질까 반신반의했지만
알람소리에 이불속에서 갈까말까를 갈등하다
1월의 성적이 100점이되고파 부랴부랴 챙겨입고나서고보니
이렇게 지켜진게 뿌듯할뿐이다,
기축년엔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뜻하지않게 좋은기대에
멋진 인생이기다리지않을까? ㅎㅎㅎ
1월13일 아파트 단지 주변돌기 4 km 95.5 km
1월14일 아파트 단지주변 계곡걷기 7 km 102.5 km
memo = 새벽운동갈까하다 사우나를 다녀왔다
헉? 체중이 줄었다...ㅎㅎㅎ(요건 공개못함) 71.4kg
역시 열심히하니 효과가 나타난다
1월 15일 현충사 외 걷기 4 km 106.5 km
memo = 생각보다 많은시간 걷긴못했지만
온라인에서의 우정을 오프라인에서도 느끼는순간 아녔나싶다,
한강대표 한강사랑과 별가님,청주대표 비즈님
분당대표 탱지아, 천안대표 수노기와 그리고 별가님의 왕자, 비즈님의 공주...
만나자마자 뭐부터 먹을건지가 우선이다 ㅎㅎ
수노기의 주선으로 아산만으로향하여 조개구이 먹곤
걷기의 모임답게 걸을려했는데 장소가 마땅찮다(곳곳에 공사관계로)
이렇게 맛있는 조개구이
비즈님의 빠른 동작으로 계산도 치루어지고
우린 고마움에 그저 걷기에 충실해야할듯....^^
현충사 안
조개박사집에서 흔적의 메모..출석체크? ㅎㅎ
아산만 방류현장.....뒷모습의 비즈님과 이쁜딸..한강사랑,별가님과 아들...
요런 뒷모습은 초상권침해는 아니겠죠?^^
별가님의 외동아들..그 이름은 별나....ㅎㅎㅎㅎ(실은 경남이래요,하두 맹랑하길래 애칭을붙힌셈)
이건 우리모두가 받은 비즈님의 선물였어요,
이쁘죠?
주방타올인데 손닦긴 아까워 요렇게 걸어놓고 두고볼래요 ^^
참,수노기아우~~~정말 수고했고 고마웠어,
비록 계산은 비즈님이 해버렸지만 우릴 맛있는거 먹일려고 아산만까지 델꼬가고,
차량제공및 그리고 천안의 명물 호도과자까지 한봉지씩 챙겨주고...
자주 부탁혀~~~ㅎㅎㅎㅎ
아!! 병천순대!!
캬아~~정말 맛있더라...우리 가족들 먹으면서 맛있다며 극찬..
별거아닐거라고 했던 천안주민(수노기)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남편과 딸아이...물론 나두 맛있게 먹었지,
담에 또 사다먹고싶을정도였어,
그걸 사진을 못담아둔게 아까웁기만 ㅋㅋㅋ
첫댓글 저도 호두과자는 풀어놓자마자 사라져버렸고,,순대는 먹어보지도 못했고,,,,호두과자 더 사오라는 엄마의 주문에,,,,천안에 다시 가야할 정도입니다,,ㅎㅎㅎ 천안시내에서 언니를 단번에 알아본 비즈님의 센스와 언니의 인기,,,,실감했어요,,^^
순대 먹어봐..정말 맛있엇어,우리끼리 또 한번갈까봐^^비즈님은 나의 옷차림에 알아차렸다더만 뭔 인기여? ㅎㅎ조인약국앞의 서성이는 70kg의 몸집에 등산복차림에 누가 못찾을까나~
담에 서울 갈 때 주문받아서 사갈게요. 택배비는 반값만 받고...ㅎㅎ
전 어제 와서 남편한테 한바탕...왜 조개구이를 추천해서 엄한 분 돈쓰게 만들고 걷지도 못하게 만들고...이힝~ 그냥 독립기념관 갔다가 맛없는 순대국 먹고 아우내 장터나 구경할 걸...ㅎㅎ...그렇게 해서 다음 수순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순대가 뭐가 맛나다고요. 난 진짜로 맛없던데...ㅎㅎ..그래도 맛있었다니 다행. 그나저나 저 시커먼 네모박스는 뭐래요?
무지 무지 부럽모드 입니다. 언제 우리나라 중간쯤에서 번개 하시면 저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 새내기라서 안끼어 주시남요 ㅎㅎㅎ ^**^
아뇨.산세베리아님도 꼭 뵙고 싶어요.
교주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으니 기다리소서,,,,
정말 부럽습니다. 2월 4일이나 2월 말경이면 저도 합류할 수도 있을 것 같구만......한강님 부산은 언제 오나요? 저에게도 시간쬐끔 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