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진로 관련 기사

[사쿠마쿠]

뉴스 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그냥 일부 대목만 발췌해서 써 봅니다.

이번 경기들에서 가장 핫스타로 떠오른 박지수 선수. 저도 이정도로 잘 할 줄 몰랐습니다.

OSEN 기사이고 뭐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여러 팬들이 관심을 가지니 이런 기사들도 나오나 봅니다.

다만 기자님이 잘 몰라서 그랫는지 4연패를 달성한 우리은행은 뽑을 수 없다는 대목은 오류이죠.

로또지만 1/21의 확률이 있습니다. 저도 그걸 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WNBA에서 콜이 오지 않을까 하고 썼는데 그전까지는 WKBL 데뷔한다고 했었지만 WNBA에서 콜이 오면

그쪽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크다고 보이고 또 국내에서 조금 뛰다가 소속구단에서 보내주는 방안도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뭏튼 어느 팀이 잡던 간에 키아 스톡스 같은 선수가 하나 국내선수로 뛰는 꼴이니 그 파괴력은 상당하다고 보고 특히

국내 선수가 좋은 신한이나 KB는 곧바로 우리은행과 우승컵을 놓고 싸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네요.

고등학교 3학년인 박지수는 다음 시즌부터 곧바로 WKBL에서 활약하게 된다.

위성우 감독은 “박지수를 지명하는 팀은 어느 팀이든 곧바로 우승후보가 될 것이다. 향후 여자농구를 10년 이상 책임질 재목”이라고 전망했다. 통합 4연패를 달성한 우리은행은 박지수를 뽑을 수 없다.

여자프로농구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올림픽 최종예선을 통해 보여준 박지수의 위력은 국내최고를 넘어선 ‘외국선수급’이었다. 이만한 실력이면 WNBA에서도 박지수에게 러브콜을 보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태극마크를 달고 국위를 선양한 ‘진짜 한국인’ 박지수의 발전은 한국농구에 있어 가장 큰 소득이었다

[슈퍼보컬]

고 3이 되면서 힘이 붙고 대표팀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놀랍게 성장한 것 같습니다. 김계령이나 강지숙에서 볼 수 없었던 위력을 갖춘 센터가 될 것 같네요

[미미]

10년 이상 책임을 지는데 부상이 암초죠. 조심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