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에서 아소산으로 가는 자동차 여행중 ..
터널역(トンネルの駅)이라는 지역상품 판매점이 있더군요.
증기기관차와 열차가 전시 되어 있기에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터널역의 간단한 사진도 몇장 올려 봅니다.
이곳은 폐선된 선로의 터널같은데.. 무슨 선인지는 모르겠구요.
폐선은 되었지만 터널을 술저장 창고로 만들었습니다.
터널을 들어가면 우와 술냄시 진동합니다.
반대쪽은 막혀 있지만. 아래 그림과 같인 약 1115미터인 터널입니다.
제가 보긴엔 현재 사용하는데 1115미터지 약1300미터 되는 터널을 반대쪽은 막고 사용중인듯 싶었습니다.
현재는 약 200 미터 정도만 민간인 출입가능합니다.
그 이후는 관계자만 출입가능
아소부근 자동차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여기서 아소 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것 같았습니다.













첫댓글 아... 절경의 그리운 폐선노선 다카치호철도군요... 제가 마지막 발자취를 남겨놓은 여행기가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GfJG/193 다른 다카치호철도의 차량은 JR큐슈 등으로 뿔뿔이 흩어졌지만 저 전망차는 어디로 갔을까 했는데 저기에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저 곳 위치가 미야자키현 니시우스키군 다카치호인데.. 폐선된 이름이 다카치호철도 였군요. 음 그러 아마 저 터널역도 지나가셨을듯 ..
다카치호 정말 주변경치 죽여 주는 동내입니다... 협곡이 ... 단 지금은 차량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