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도 하늘은 파랗고
자연이 주는
초록세상이 펼쳐지는
6월이 시작 되었어요
엄마는 매일 수영 다녀오시면서
마트 에서 파는 나물들을
종류를 가리지 않고
사다놓으세요
아마도 큰딸인 제가 오면
꼭 요리를 완성해놓고
갈걸 믿고 그러시는것도
다 알고는 있는데
어떨때는 시들어서 버리게
될때도 있어서 잔소리도
하게 되더라구요
버리는건 제 스스로
용서가 안되서요
잔소리는 잘 안하는데
이상하게 엄마한테는
습관처럼 하게 되네요
후회도 해감서 말이에요^^
며칠전 아파트에
토요장이 섰길래
낙지 큰 넘 으로 네마리 사서
후다닥ㅡㅡ%@%
낙지덮밥을 해드렸는데
맛있다고 하셨어요
낙지와 깨순나물이 있는
6월의 밥상 어떠셔요?
우리 삶의이야기방 여러분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과찬이세요
시내님
요리 금손이 되고싶은 리즈향 일 뿐 ㅎ
제글에 출석도 해주시고 처음 뵙는것같아요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셔요^^
깨순나물 ..... 제목만 보고 무슨나물일까~~~ ? 했더니
들깨순 이로군요~~~ ^^ 저도 참 좋아 합니다~~~퇴근하고서 출석 합니다
얼른 씻고 오송역 으로 서울에서 공부하는 맏손주 마중가야 합니다 ~~
애비 에미가 모두 바쁘다고 바톤을 제게 넘기네요~~~ ^^
출석부 고맙습니다 리즈향님 ~~!
행복이 넘쳐나는 일상 이에요
바톤을 받아주시는 부모님
따님이든 아드님이든 아주 든든 하실거에요
제가 아이들 케어에 워킹 맘 으로 힘들어 할때
할머니,할아버지의 따뜻한 손길은 진정 사랑 이지요
아이들이 커서도 할머니,할아버지께 효도 하는 지름길 이더라구요
고들빼기 님
늦은 출석도 감사합니다
매운음식을 못먹으니 그림에 떡입니다.
모녀의 사랑 영원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운 음식을 못드시는 지기님
다음엔 낙지 탕탕이로 아니면 낙지 샤브샤브로 ㅎㅎ
귀국 하셔서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늦게라도 출석하셔서 100점 드립니다
우리 아름다운 5060 카페가 번성 할수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 죠
늘 건강하셔요 ^^
낙지와 깨순나물
참 보기도 좋게 요리하셨네요
보기에 좋은떡 먹기도 좋다는데..,
늦은 출첵이어요
늦었어도 출석은 잊지않으시고
핸드폰 화소가 좋아진탓도 쬐꼼 있을거에요
오늘은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상큼한 주말 보내셔요
이젤 님^^
칼칼함이 배어있는
깨순나물 맛을 저는 알지요 ㅎㅎ
세상에 요리까지 잘하셔서
깜놀 했어요
엄니
나물종류 많이 사다 놓으세요 ㅎㅎ
우리 별마당 님과
소나무 아래 돗자리 깔고 ㅎㅎㅎ
맛있다는 그 한마디에 광대승천 했다지요 ㅋ
울 엄마
오늘 분명 나는 이름도 모를 나물들을 한보따리 사오셔을꺼야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