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롯트를 좋아한다
그 맬로디
그가사 ~~ 소시적에는 유행가 가사는 우리들이 사는 이야기가 아닌줄 알았다
그냥 쉬었다 가세요
술이나~ 한잔 하면서
이리저리. 살아가는 어쩌구 저쩌구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한잔 술에 빨게지는 나
그래도 ~맥주 한잔 사줌 얼마나 좋던지 ㅋ ㅋ ㅋ
어제 들고온. 부찌하나 아침에. 작은딸집에 내려놓고
삼호물산 거쳐 양재역으로 가는 도중
복지관옆. 풍광좋은 곳에 ~두가방 나란히 놓고. 앉았습니다
어젯밤 담근~
열무김치가. 에고. 힘이들어 나를 쉬어가라 하네요
세어보니 ~ 열그루나되네요
팔손나무가. 숲을 이루었네요
이제는
쉬었다. 놀다. 자빠져갔다 갈수 있는 내팔자가. 참 좋네요
예쁜 의자 하나 골라 앉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바람은 왜이리 시원한지요 ㅎ
이글 완성하고 나면
옥수 환승
경의 중앙선을 타고서
한강을. 넘어갈것입니다
12시 주민센타
라인덴스로. 곧장 덴스복 챙겨 출근하겠지요
저녁시간이면~
거기 중앙공원 광장에는 ~월 수 금
밤에 ~ 라인덴스를 흥겹게 단체로 하고 있습니다
piano레슨 후 돌아오는길에 가방내 팽겨치고~
흥겨운. 리듬에 맞쳐
합류를 하지요
더 열심히~~ 여기저기 이리저리보고
따라하기 바쁨니다
우리 큰딸 아이에게. 제가 하는 말
00야 ~
거기 공원에. 어떤 아줌마가
나이도 좀 많고.
좀 뚱똥하신데 ~~
춤을. 굉장히. 잘 추시더구나
엄마보다~~
잘해 !!
그한마디에. 우리딸. 넘어갑니다
ㅋ
ㅋ
ㅋ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이만. 쉬었다 일어납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그냥 쉬었다 가세요
서초
추천 0
조회 347
23.06.02 09:27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맞습니다
쉬었다 가다 자빠졌다 하면서도
저도 지금이 차암 좋습니다
하고싶음 하고
쉬고 싶음 어디든 풀석앉아 쉬어도 좋은 이 나이가요
서초 님도
오늘도 좋은 날 행복한 날, 하루 되세요
네^^
맞습니다. 점차 더 좋아지고 있는 팔자입니다
저는 ~ 세가지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셨고
손주는
다커가고
큰딸사업은 접어가고. ㅎ
우리 신나게 놀까요? ㅎ
하루의 일상이
참. 편안하고 아늑한 삶같아 행복이 넘쳐보입니다
의자에 앉아. 글쓸수 있는 영감이 떠오르는 마음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한강 건너고 있습니다 ㅎ
박밍순 시인님께
욕도 배워갑니다. 은근 잘하시데요. ㅎ
제 도전장 받으십시요
자빠져갔더니. 너무 좋습니다
딸집이~
제집이 아무리 꾸질해도
우리집만. 하겠어요. ㅎ
또 ~ 쉬었다 가는곳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이렇게 우아한 모습의. 커피가 단돈 170냥 ㅎ
또거운. 커피에 ~ 속이 확~~~ 풀리네요. ^^
오늘도 신나는 하루가 ㅎㅎ
재미도 있고 하루를 실속있게 사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소시적엔 한노래 했었는데 ........
아내가 저에게 당신은 이제 늙어서 노래도 못한다 합니다 ^^
서운하셨지요?
저도 ~ 못한다고 함 서운하더라구요.
저 오늘 덴스 동영상 올렸지만~
어찌 댯글 하나 없는지 .속상하네요
좋은 취미예요 일상의 모습 글만 읽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풍경이 상상됩니다 서초님 그렇게 온화한 날 즐기소서 ~
운선님
답글이 늦었지요 ㅎ
글쓰신거. 요즘 많이 보았습니다
느낌이 ~ 참 좋았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