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간아닌듯..정말 대단하다는.,
요즘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에서 이쁘더군요
하루 12시간이나 운동했다고 하니 살이 안 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다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MBC 일일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극본 정현정ㆍ연출 이태곤 김대진)의 주인공 이영아가 한때 몸무게가 78kg에 육박했던 거구였다가 31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영아는 6일 낮 12시 MBC 라디오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의 코너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은 47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지만, 과거 78kg까지 몸무게가 나갔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영아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몸무게 조절을 위해 밥도 항상 반공기만 먹고, 밀가루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또 탄산음료는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술도 안 마시고 항상 물을 휴대해 자주 마신다"며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를 찍은 후 2kg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은 "이영아를 보고 여자 김종국을 보는 줄 알았다"며 "술도 안 마시고 김종국씨처럼 유기농 음식 좋아하고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출처 - 스타뉴스
첫댓글 그래도 이뻐여 ㅋㅋ
헐.. 78kg이면 내가 제일 쪘을때 질량인데..
지금이쁘면됨..
연기 좋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