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배피는 것을 원체 싫어합니다.
저희 집에는 2촌이내에 담배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담배연기를 맡아도 아주 귀찮고 짜증이 나죠.
또 저하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 중에서도 전혀 없습니다.
담배를 핀다면 아예 상종을 안하거든요.
채팅이나 메일로 연락하는 사이에서도 엄격히 따집니다.
담배핀다는 것이 의심이라도 되면 그냥 짜릅니다.
만약에 제 여친이 담배를 펴도 끊으라는 설득 대신 차라리 깨고 맙니다.
담배피는 여자는 솔직히 정 떨어지는군요...
변명을 하면 들어주냐? 다른 변명은 몰라도 담배 안필게~ 라는 변명은
절대로 안 들어줍니다. 담배피는게 발각되는 순간 남남입니다.
요즘은 흡연자들이 설땅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곧 대학입시에서도 흡연학생은 "원서 구경"도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담배피는 사람은 우리 대학에 오지 말라는 조치입니다.
지금도 일부 기업체는 흡연자는 지원자격 박탈을 한다죠...
역시 담배피는 사람은 발도 붙이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언젠가 설문조사가 기억이 납니다.
담배 한갑에 평균 1500원 하는 지금 실태에서
한갑에 5천원 받으면 70%가 끊겠다고 했고
한갑에 1만원 받으면 98%가 끊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담배를 안펴서 모르겠는데 한갑에 1만원으로 올라도
담배값이 7배로 더 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안끊을래야 안끊을수가 없죠.
차라리 저같으면 담배값 왕창 올리고 흡연벌금 왕창 올려서
그돈으로 철도교통관련 개발자금으로 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공무원이 그렇게 쓸지는 의문이지만)
싱가폴에서는 담배도 껌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껌은 의도적으로 소리를 내지만 않고 아무데나 버리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껌까지 제제를 하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렇지만 담배는 피는 그 자체로 주변문제가 생깁니다.
냄새에 화재위험에 또... 암튼 심각한 거죠.
열차내 금연... 지금이라도 잘한 조치라고 봅니다.
언젠가 열차 휴지통에서 화재가 난적이 있었죠. 원인은 담뱃불이었죠.
가끔 길거리 휴지통에서 불이 나기도 합니다. 역시 담뱃불입니다.
만약에 그 불이 잘못 번지기라도 한다면... 상상을 초월한 상황이
생기고 말 것입니다.
열차내 흡연가능케 하는 장비라~ 뭐 생각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달아도 되겠죠.
그렇지만 열차내만 금연구역이 아닌이상... 오히려 금연구역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이상... 미봉책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또 초고층빌딩의 경우는 내부에서 전체금연입니다.
(저 참고로 역삼동 살아서 압니다. 스타타워가 대표적이죠.)
흡연구역은 1층으로 내려와야 있습니다. 바쁜데 내려와서 담배를 필
여유가 생기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죠.
복도 금연은 참 좋은 겁니다.
그렇지만 정 피고 싶다는 일부를 위하여 대안을 마련해야겠죠.
그렇다고 소변실에서 피면? 그 좁은 곳에 공기가 빠져나가기 힘들죠.
창문을 열어놔도 좁아서 냄새가 몇분 갑니다.
대안은 안피는 방향으로 유도하되 반대급부를 주는 겁니다.
니코틴껌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죠.
담배값을 왕창 올리게 되면 거기서 나오는 돈으로 니코틴껌을 공급하는
형태가 되겠죠?
종합적으로.
담배값을 왕창 올리고 니코틴껌을 저가에 공급하여
공공질서만이라도 좀 잡아보자 이겁니다.
장기적으로는 담배를 끊는것이겠죠.
철동에서도 담배피는 분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이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께 기분 안나쁘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서슴없이 태클을 거십시오.
그러나!!!!!!!!!!!!!
근거없이 감정에 따라 싸잡아서 제 글을 비난하는 것은
제가 가만못보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이 가만못보는 겁니다.
아마 패찰도둑과 동격으로 대접받겠죠.
태클을 거는건 좋은데 근거를 대라 이겁니다.
근거 없이 인신공격하면 패찰도둑에 준하는 취급을 받게 되니까
자제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합당한 근거가 따라나오면 건전한 토론문화 조성에
기여를 하는 좋은 일이 되겠죠? 흡연자 여러분들의 비판을 듣겠습니다.
단 합당한 근거를 꼭 말씀하셔야 됩니다.
그래도 아직은 규제를 많이 받는 문제라서 정부 개입도 어렵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담배농사도 제가 알기로 허가제입니다. 즉 인가받지 않은 법인이 자급으로 담배 농사짓고 자족으로 담배 생산하는 것이 안된단 거죠. 암튼 정부의 알력이 많은 것이라서 민영화됐다고 끝이 아니란 거죠.
주택은행이 10년쯤 전에 민영화됐습니다. 하지만 건교부의 영향력이 전혀 없는건 아니죠. 단지 청약통장이 산업,제주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에 개방된 것 외에는 건교부가 알력 행사를 합니다. 청약통장 외에는 주택은행 본기능을 하도록 하는 거죠.(물론 지금은 국민은행이겠죠. 통합됐으니까)
하하... 글 잘읽어봤습니다. 대충 읽었지만 짐작은 되는데.. 흡연에 대한 옛시대적 사고방식... 이것이 문제되기는 하는군요... 인생의 낙도 좋지만 꼭 담배로써만이 아닌 다른 방법도 있을듯한데요... 왜 굳이 담배를 찾는지... 정부가 잘못되니 덩달아 국민까지 이꼴이지...
저 담배피는 사람인데요... 이왕 이렇게 흡연자의 설 자리가 없어져 가고 있으니 아무런 고통없이 담배끊는 방법이나 알고 싶네요... 금단현상이 두려워 담배끊지도 못하고 계속 피운답니다. 끊어야지, 끊어야지 이렇게 되뇌여도 쉽게 되지 않으니까요... 담배 끊으신 분들 꼭 좀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꾹 참고 안피는 게 최곱니다. 금단현상... 신기하게도 한달만 참으면 거짓말처럼 완화됩니다(한달 쯤 지나만 몸속의 니코틴이 거의 없어지니깐). 그저 줄인다는 마음으로는 담배끊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담배 끊는 건, 살 빼는 것보단 훨 쉬운 편입니다. 무조건 안피는 게 최곱니다.
한달 이상만 잘 참으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담배피는 사람들이 엄청 불쌍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진작에 끊을 걸하고들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한달만 참으세요! 살빼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뭘... 인간은 담배피지 않아도 살게 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튼 한달 이상, 아니 일년 이상해도 여전히 괴롭지만, 금연은 한달입니다
합당한 의견...이라... 이글 쓰신분의 생각은 흡연자 입장에서 합당한 의견이 아닌 흡연자는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글로 보이는데...기분이 상하는군요...거참...이 글 올리기전에 10분정도 생각의 제고는 하시고 올리셨는지...담배피는사람이랑 상종도 안한다...ㅋㅋㅋ
오늘의 명언(?!): 그런 식이라면 음주운전전용 차로나 도로를 만들어야 할지도... / 나도 정말 음주 운전 해 보고 싶다. 자유롭게.. / 뒷골목에서만 하는 음주 운전이 아니라, 경부 고속도로 그 넓은 곳에서, 다른 차의 뒷꽁무니를 따라 가면서 말이다. / 기차 마다 내 전용 잠자리도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 뒷자리라도....
그러나, 흡연자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면, 무조건 막는다고 될게 아닙니다. 물론 항공기는 담배연기 자체가 기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IATA의 권고 사항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겁니다.(항공기에서 기계 하나 망가지면, 추락할 수 있으며, 추락하면, 거의 탑승인원 100%사망입니다.)
따라서, 무궁화호도 '유아동반'석을 새마을호 처럼 지정했으면 합니다. 최소한 새마을호의 경우, 유아동반칸(5호차)의 복도와 식당차와 연결된 복도, 무궁화호도 유아동반칸의 복도와, 식당칸(놀이방이나 스넥카 다른 서비스객차 포함)에서도 담배를 필 수 없도록 규정 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담배인삼공사가 케이티엔지로 민영화된 시점에서... 담배값을 올리라고 강요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 솔직한 말로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 같은 데서 넣는 압력도 무시할순 없구요.
다만 니코틴껌이라면... 홍익회 수레에서 팔아도 되겠군요. 대신 생색낸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많은 홍보가 필요합니다. ^^:;
그래도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게 마련입니다. 아직까지 해외와 독립된 법인 중에서는 KT&G 단독입니다. 그런데 민영화란 단어 나오니까 이상한 느낌이... 꼭 수지타산 맞춘다고 값 실실 올라가는 게 생각이 나네요.
KT&G 수지타산 맞추기한다고 인천공항고속도로처럼 담배값 엄청 올리면... (그후의 결과가 주목되는군요...)
우리나라는 담배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담배인삼공사 수입이 짭짤했었다 합니다. 하긴.. 주변에 흡연하시는 분들이... 케이티엔지 민영화 이후 담배값이 실실 오르고, 담배맛이 없어졌다(클라우드나인인지 하는걸 팔아먹기 위해 의도적으로)는 불만을 토로하시더군요. ^^:;
그래도 아직은 규제를 많이 받는 문제라서 정부 개입도 어렵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담배농사도 제가 알기로 허가제입니다. 즉 인가받지 않은 법인이 자급으로 담배 농사짓고 자족으로 담배 생산하는 것이 안된단 거죠. 암튼 정부의 알력이 많은 것이라서 민영화됐다고 끝이 아니란 거죠.
주택은행이 10년쯤 전에 민영화됐습니다. 하지만 건교부의 영향력이 전혀 없는건 아니죠. 단지 청약통장이 산업,제주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에 개방된 것 외에는 건교부가 알력 행사를 합니다. 청약통장 외에는 주택은행 본기능을 하도록 하는 거죠.(물론 지금은 국민은행이겠죠. 통합됐으니까)
무슨 나라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세금을 많이 물려... 담배 한갑에 1만원 정도 받는 나라가 있다구요. 장기적으론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야 하겠죠. ^^
아마 이글도 화명역님의 160개 리플을 넘어서 리플 200개 시대를 열듯하군요. 벌써 9개째니까...
그치만.. 이에 대한 흡연자들의 반발은 만만치 않을 겁니다. :: http://www.ddanzi.com/ddanziilbo/43/43s_102.htm 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철도동호회가 종합시사토론장이 된듯한 기분이 드네요... 정치이야기 떠도는건 공공연한 비밀이고 이제는 담배이야기로 시끌시끌하겠군요... 부디 제가 G,Y처럼 공공의 희생양이 안됐음 합니다.
제가 너무 논지에서 벗어난 리플을 많이 단 것 같습니다. ^^:; 다시 원래 논점으로 회귀하자면... 철도청이 정말 공공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금연을 시행한다면.. 홍익회 수레에 니코틴껌이나 파스 정도는 추가하는 성의를 보여줘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하하... 글 잘읽어봤습니다. 대충 읽었지만 짐작은 되는데.. 흡연에 대한 옛시대적 사고방식... 이것이 문제되기는 하는군요... 인생의 낙도 좋지만 꼭 담배로써만이 아닌 다른 방법도 있을듯한데요... 왜 굳이 담배를 찾는지... 정부가 잘못되니 덩달아 국민까지 이꼴이지...
논지에서 벗어나다뇨? 뭐 관련된 이야기하면 잠깐 벗어나기도 하죠. 저도 잘가다가 샛길로 많이 샙니다. 그래도 빨리 돌아오는 편이죠^^ 에구... 제 글도 좀 이상하게 흐르는 듯한 ㅡ.ㅡ
예전에 '영등포역고철정차'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새마을이나 KTX 정도의 고급열차에서는... 무상제공을 할 수도 있겠구요. 아마, 고급열차에서의 흡연율을 중급인 무궁화호 등보다 더욱 줄이기 위해선 무상제공이 필요할 겁니다.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서 말이죠.
저 담배피는 사람인데요... 이왕 이렇게 흡연자의 설 자리가 없어져 가고 있으니 아무런 고통없이 담배끊는 방법이나 알고 싶네요... 금단현상이 두려워 담배끊지도 못하고 계속 피운답니다. 끊어야지, 끊어야지 이렇게 되뇌여도 쉽게 되지 않으니까요... 담배 끊으신 분들 꼭 좀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결국 kohmanse님의 생각(원래 논점..)이 사실은 제 결론하고 똑같습니다. 철도청의 작은 성의가 아쉬운 대목이군요.
7437님.. 솔직히 저두 7437님 리플 보고 한편으로는 구제할 방법을 찾게도 되는군요... 정부가 좀 나서서 구제를 해주면 얼마나 좋아~ ㅡㅡ;;
그냥 꾹 참고 안피는 게 최곱니다. 금단현상... 신기하게도 한달만 참으면 거짓말처럼 완화됩니다(한달 쯤 지나만 몸속의 니코틴이 거의 없어지니깐). 그저 줄인다는 마음으로는 담배끊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담배 끊는 건, 살 빼는 것보단 훨 쉬운 편입니다. 무조건 안피는 게 최곱니다.
한달 이상만 잘 참으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담배피는 사람들이 엄청 불쌍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진작에 끊을 걸하고들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한달만 참으세요! 살빼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뭘... 인간은 담배피지 않아도 살게 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튼 한달 이상, 아니 일년 이상해도 여전히 괴롭지만, 금연은 한달입니다
일단 전 흡연자 입니다. 하지만 비흡연자에게 까지 피해를 주면서 흠연을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열차 맨 뒤쪽을 흡연실로 만드는 방안을 생각합니다. 통일호 처럼 맨뒤가 문으로 막혀있지 않고 뚫려 있으면 강한 바람때문에 담배 연기와 냄새 날라가는건 순식간 입니다.
KTX나 PP에서는 불가능 하겠지만 무궁화호나 기관차 새마을호는 돈도 안들이고 충분히 가능한 방법입니다. 대신 발전차를 맨뒤에 두면 안되겠죠. 맨뒤까지 비흡연자가 따라와서 뭐라고 하는일은 없을꺼라고 생각 합니다. 재가 생각하는 가장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흡연자도 비흡연자를 존중하고 비흡연자도 흡연자를 존증해야 합니다. 그중 하나가 흡연실입니다. 연기가 외부로 새지 못하게 확실하게만 한다면 흡연자도 비흡연자도 만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혐연권 = 흡연권 = 똑같은 권리? 그런 논리는 좀 문제가 있군요... 그런 식이라면 음주운전전용 차로나 도로를 만들어야 할지도...
합당한 의견...이라... 이글 쓰신분의 생각은 흡연자 입장에서 합당한 의견이 아닌 흡연자는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글로 보이는데...기분이 상하는군요...거참...이 글 올리기전에 10분정도 생각의 제고는 하시고 올리셨는지...담배피는사람이랑 상종도 안한다...ㅋㅋㅋ
오늘의 명언(?!): 그런 식이라면 음주운전전용 차로나 도로를 만들어야 할지도... / 나도 정말 음주 운전 해 보고 싶다. 자유롭게.. / 뒷골목에서만 하는 음주 운전이 아니라, 경부 고속도로 그 넓은 곳에서, 다른 차의 뒷꽁무니를 따라 가면서 말이다. / 기차 마다 내 전용 잠자리도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 뒷자리라도....
열차 맨 뒤쪽을 흡연실로 만드는 의견은 좋습니다만.. 공간이 너무 협소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차 내 500여 승객중 10 % 만 흡연자로 봐도.. 50명이 한꺼번에 그 공간에 몰려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상상해 보시면.. ^^
일단, 흡연은 저도 원칙적으로 반대합니다. 간접흡연도 흡연의 효과가 있으므로, 담배핀다는 것은 옆사람들을 죽이는 살인행위까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흡연자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면, 무조건 막는다고 될게 아닙니다. 물론 항공기는 담배연기 자체가 기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IATA의 권고 사항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겁니다.(항공기에서 기계 하나 망가지면, 추락할 수 있으며, 추락하면, 거의 탑승인원 100%사망입니다.)
따라서, 무궁화호도 '유아동반'석을 새마을호 처럼 지정했으면 합니다. 최소한 새마을호의 경우, 유아동반칸(5호차)의 복도와 식당차와 연결된 복도, 무궁화호도 유아동반칸의 복도와, 식당칸(놀이방이나 스넥카 다른 서비스객차 포함)에서도 담배를 필 수 없도록 규정 했으면 합니다.
물론, 어느 칸이나 객실에서 피는 것은 금지 사항이며, 무엇보다 여객전무와 차장 및 공안에게도 사법권을 부여하여,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단속을 했으면 합니다
공안은 사법권이 있습니다. 철도전용경찰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