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日本語版. 11월 8일 (月)
한국 얀센 접종자 73萬명 8일부터 화이자와 모더나로 3회째 접종.
한국에서 얀센製 접종자를 대상으로 3회째 접종 (부스터 접종) 이 8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3회째 접종
예약에 얀센 백신 접종자 73万3155명이 신청을 했다.
이번 3회째 접종에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백신이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30세 이상에서 희망한 경우는 얀센 접종도 가능하다.
의료기관 리스트를 사용한 잔여 백신 접종은 이미 이달 1일부터 시작됐고 7일
오전 0시점에서 4万4403명의 얀센 백신 접종자에 추가 접종이 이뤄졌다.
부스터 접종은 기본적으로 접종 완료부터 6개월이 기본이지만 방역당국은 얀센
백신 접종자의 경우는 예외로 2개월 후부터 접종을 승인했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다른 백신과 비교해 돌파 감염의 비율이 높아 접종자의
대부분은 사회 활동이 활발한 30-40代인 점을 고려했다.
실제로 지난달 시점에서 인생 백신 접종자 가운데 돌파 감염이 확인 사례는 인구
10万명 당 266.5명이었다.
아스트라제네커 99.1명,
화이자 48.2명
모더나 4.6명
아스트라제네커+화이자 교차접종 71.1명 등 다른 백신 접종자에 비교해 돌파감염이
많았다.
* ブレ- クスル
돌파 감염 - 백신을 맞고 항체가 충분하게 형성되지 않았거나 면역 효과가 약해지면서
감염되는 것.
* 突出(とっしゅつ) 돌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