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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엄법사 108 자재어
『108 自在語』는 지혜와 자비를 심어주는 말을 담아 정리한 책이다.
자재어(自在語)의 사전적 의미는 ‘속박이나 장애가 없이 마음대로 생각하고 움직일수 있게 되는 좋은 가르침’이다.
第一集
提昇人品 / 인격향상
享受工作 / 일을 즐김
平安人生 / 평안한 인생
幸福人間 / 행복한 세상
第二集
自在人生 / 자유자재한 인생
簡單生活 / 간단한 삶
如意吉祥 / 뜻대로 이루어지며 상서로움
心靈成長 / 마음의 성장
第三集
慈悲行願 / 자비로 서원을 실천함
人間智慧 / 세상의 지혜
感恩培福 / 감은과 복의 배양
積德修福 / 덕을 쌓고 복을 수양
第四集
心靈環保 / 마음의 환경보호
盡責盡分 / 책임과 본분을 다함
慈悲智慧 / 자비와 지혜
快樂幸福 / 기쁨과 행복
第一集
提昇人品 / 인격향상 (1~29)
1.
필요한 것은 많지 않으나,
원하는 것은 매우 많다.
2.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갚는 것이 우선이며,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이다.
3.
몸과 마음을 다 하여 일을 하는 것이 우선이며,
누가 더 많이 하였는가는 따지지 말아라.
4.
자비에는 적이 없고,
지혜에는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다.
5.
바쁜 사람은 가장 많은 시간을,
근면한 사람은 최상의 건강을 누린다.
6.
보시를 베푸는 사람은 복을 받으며,
선행을 하는 사람은 항상 즐겁다.
7.
마음 씀은 커야 하고, 자아는 작아야 한다.
8.
놓을 줄 알아야 잡을 수도 있다.
잡고 놓는 것이 자유로워야 비로소 자유자재한 사람이다.
9.
남을 알고 자기를 알고,
나가고 물러설 때를 알면,
항상 심신이 평안할 것이요;
복을 알고 복을 아끼고 복을 가꾸어가면,
두루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10.
잡고 놓는 것이 자유로우면,
매년 뜻하는 대로 순조로울 것이며;
지혜로 복밭을 일구면,
하루하루가 좋은 날일 것이다.
11.
심신을 항상 느긋하게 풀고,
만나는 이에게 미소로서 대하니;
느긋함은 곧 우리의 심신을 건강케 함이요,
미소를 띄움은 피차의 우의를 손쉽게 증진시킬 수 있음이라.
12.
말이 입 밖으로 나오기 전에 잘 생각하고,
말을 하기 전에 반박자 늦춰라.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말을 아끼고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13.
생활에서 "있을 수 있으면 매우 좋고, 없어도 괜찮다."라는 생각을 기르는 것이 좋다.
이는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꿔 주고 더 자유자재하게 살아갈 수 있다.
14.
사안(四安) : 마음을 우선 안정시키고,
몸을 그 다음으로 안정시키고,
가정을 그 다음으로 안정시키고,
사업을 마지막으로 안정시킨다.
15.
사요(四要) : 필요한 것인가.
원하는 것인가,
원할 수 있는 것인가,
원하여도 마땅한 것인가의 마음 상태를 항상 점검 하여라.
四要 : 需要, 想要, 能要, 該要.
16.
사감(四感) : 항상 은혜를 마음에 품고,
감사하며,
자신을 감화하여,
타인의 마음을 감동 시켜야 한다.
四感 : 感恩, 感謝, 感化, 感動.
17.
사타(四它) : 일을 우선 대면하고,
다음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다음으로 일을 처리하되,
마지막으로 그 결과는 내려 놓아야 한다.
四它 : 面對它, 接受它, 處理它, 放下它.
18.
사복(四福) : 복을 알고,
복을 소중히 하고,
복을 배양하고,
복을 심어라.
四福 : 知福, 惜福, 培福, 種福.
19.
원할 수도 있고,
원하여도 마땅한 것을 요구하여도 좋으나,
원할 수 없고,
원하여선 마땅하지 않은 것은 절대 요구하지 말아라.
20.
은혜를 마음에 품고 감사하는 것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은혜를 갚는 것은 우리의 성취함에 도움이 된다.
21.
순경과 역경은 모두가 은인이며,
이렇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라.
22.
좋은 일이 생기면 함께 기뻐하고,
찬탄하고, 격려하고,
또한 겸허하게 배워야 한다.
23.
비판을 적게 하고, 찬미를 많이 하는 것이
구업(口業)을기피하는 최적의 방법이다.
24.
평상심은 제일 자유자재하고 즐거운 마음이다.
25.
착실히 한 걸음 내딛는 것이,
백 마디 내실 없고 화려한 말보다 낫다.
26.
자신의 단점을 많이 알수록,
더욱 빨리 성숙해지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더 견고해진다.
27.
많이 듣고, 많이 보고, 적게 말하고,
손발은 재빠르되 씀씀이는 느리게 하라.
28.
오로지 고난을 겪어본 자만이
정진하는 분발심을 얻을 수 있다.
29.
성실하게 살면서, 도량을 넓히고;
온당하게 일을 처리하면서,
시야를 깊고 멀게 가져라.
第一集
享受工作 / 일을 즐김 (30~54)
30.
바쁘지만 항상 정돈되어 있으며,
피곤하지만 마음은 경쾌하여야 한다.
31.
기쁘게 바쁘고, 즐겁게 지쳐라.
32.
"바쁜 것"은 괜찮으나,
"괴롭지" 않으면 된다.
33.
일은 서둘러도 마음은 조급하지 말며,
몸과 마음은 느긋하게 하여 긴장하지 말라.
34.
바쁨 속에서도 일을 순서 있게 신속하게 하되,
긴장하여 시간에 쫓기어 살지 말아라.
35.
부귀와 빈천으로 성공과 실패,
얻음과 잃음을 논하지 말고,
마음과 힘을 다하여
자신을 성장시키고 남을 이롭게 하여라.
36.
힘든 일을 맡는 자는 반드시 원망을 감내해야 하고,
일하는 자는 반드시 비판과 직면하게 된다.
원망의 말 아래에는 자비인욕이 있고,
비판의 가운데는 금옥이 숨어있다.
37.
평안한 마음으로 여러 일에 임하며,
인연에 따라 봉헌하여라.
38.
성공의 삼박자는:
인연에 순응하여,
인연을 파악하고,
인연을 창조하는 것이다.
39.
기회와 인연이 주어지면 포착하고,
주어지지 않으면 창조하되,
아직 여물지 않았다면 무리하게 구하지 않는다.
40.
인생에 있어 굴곡은 모두 성장의 경험이다.
41.
지혜로움으로 일에 임하고,
자비로움으로 사람을 대하여라.
42.
항상 지혜로움으로 오류를 수정하고,
곳곳에 자비심으로
사람들에게 편리를 베풀어라.
43.
자비심이 깊어질수록
지혜는 더 높아가며,
괴로움은 줄어든다.
44.
처한 여러 상황에서,
지혜로움으로 일에 임하며,
자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개인의 이득과 손실에 얽매이지 아니하면,
괴로움도 없어진다.
45.
마음이 형편에 따라 바뀌는 것은 평범한 사람이며,
형편이 마음에 따라 바뀌는 것은 성인과 현인이다.
46.
큰 오리는 큰 물길을 헤쳐 나오게 되며,
작은 오리는 작은 물길을 헤쳐 나오게 된다.
헤쳐 나오지 않으면 물길도 생기지 않는다.
47.
산이 돌지 않으면 길을 돌리고,
길이 돌지 않으면 사람이 돌아가고,
사람이 돌아갈 수 없으면, 마음을 돌려라.
48.
"정진"은
필사적인 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자는 것이다.
49.
배가 지나간 물 위에는 흔적이 남지 않으며,
새가 날아간 허공에는 자취가 남지 않듯이,
성패 득실이 마음에 파동을 일으키지 않는 그것이
곧 자재해탈하는 대지혜이다.
50.
남을 돕는 것이 곧 자신을 돕는 것이다.
51.
기꺼이 뻔한 손해를 원하는 자는 어진 사람이며,
모욕을 받고 남모르게 손해마저 보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52.
압박감은 항상 몸 밖의 사물과 타인으로부터의 평가에 대하여
너무 연연하여 초래하는 것이다.
53.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면,
권태와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54.
언제 어디서나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재력, 체력, 지혜와 마음이 미치는 힘을
다하여 봉사하여라.
第一集
平安人生 / 평안한 인생 (55~84)
55.
생명의 뜻은 봉사하는 데 있고,
삶의 가치는 봉헌하는 데 있다.
56.
인생의 목표는
업보를 받아들이려 왔고,
지나간 소원을 이행하려고 왔고,
새로운 소원을 발심하려고 왔다.
57.
인간의 가치는,
수명의 길고 짧은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봉사를 얼만큼 했나에 달려 있다.
58.
지나간 것은 이미 허상이며,
미래는 아직 몽상이니,
지금 바로를 장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59.
과거에 연연할 것 없고
미래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바로 지금에서 성실하게 살면,
곧 과거와 미래가 함께 있는 것이다.
60.
지혜는
지식이 아니고, 경험도 아니고,
사변도 아닌 자아를 초월한 태도이다.
61.
적극적인 인생을 살면서
겸손하면 만점이요;
자기중심적인 욕망이 크면 클수록
불안도 점점 커진다.
62.
상급인은 마음을 도에 안착하고 있고,
중급인은 마음을 일에 안착하고 있고,
하급인은 마음을 명리와 물욕에 안착하고 있다.
63.
어떠한 신분이면,
그 신분의 일을 함이 마땅하다.
64.
안정과 화목 속에서,
멋진 오늘을 알차게 주관하고,
새뜻한 내일로 나아가라.
65.
걱정은 쓸데없는 구박이요,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안전의 힘이 된다.
66.
부유함은 흘러가는 물과 같고,
보시는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
우물이 깊을수록 물은 많고,
보시는 많이 할수록 더 부유하여진다.
67.
생활을 함에 있어서, 항상
"만반의 준비와 최악의 결과에 대한 대비"를 하여야 한다.
68.
한숨만 간직하고 있으면,
곧 무한한 희망이 있는 것이고,
그것이 가장 큰 재산이다.
69.
괴로움과 어려움을 구원하는 자는 보살이요,
괴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자는 대보살이다.
70.
생, 노, 병, 고를 초월하는 삼원칙은:
즐겁게 살고,
건강하게 병을 맞이하고,
희망차게 늙는 것이다.
71.
죽음을 초월하는 삼원칙은 :
죽음을 찾지 말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죽음을 기다리지 말아라.
72.
죽음은 경사도 아니고, 장례도 아닌, 장엄한 불사일 뿐이다.
73.
모든 자녀는
부모의 성장을 돕는 작은 보살이다.
74.
청소년을 대함에 있어
걱정보다 관심을 주며,
통제보다 유도하여 주며,
권위보다 상담을 하여 준다.
75.
자녀를 사랑한다면 걱정을 하느니 축복을 해 주는 게 낫다.
76.
부부의 관계는 윤리의 관계이지 논리의 관계가 아니다.
77.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수시로 쓰레기를 깨끗이 줍는다면,
이는 모두 공덕을 쌓는 것이다.
78.
안목은 그대의 지혜이며,
운수는 그대의 복이다.
79.
좋아하는 것은 점유하고자 하고
싫어하는 것은 배척하고자 하니,
얻고 잃음에 연연해하면,
번뇌가 곧 찾아온다.
80.
늘 바라는 것이 적고,
넉넉함을 느끼는 사람은,
모자람이 없는 부유한 사람이다.
81.
마음이 평안하지 못하는 것은 진정한 고통이며,
몸의 아픔은 반드시 고통이 아닐 수 있다.
82.
마음이 평안하지 못한 것이 고통임을 안다면,
어서 "나무관세음보살"을 지념하여 마음을 안정시켜라.
83.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이 제일 소중한 것이다.
아무리 소유하고 있는 것이 많아도
만족할 수 없는 자는 가난한 사람이다.
84.
억제를 통하여 정서를 제어하지 말고,
관상, 염불과 기도로 정서를 풀어라.
第一集
幸福人間 / 행복한 세상 (85~108)
85.
고운 말은 함께 쓰고,
좋은 일은 함께 행하며,
좋은 운은 함께 돌리자.
86.
모두 다 고운 말을 쓰고,
모두 다 좋은 일을 하면,
모두에게 좋은 운이 따른다.
87.
사람마다 매일 한마디씩 고운 말을 더 쓰고,
좋은 일을 하나씩 더하면,
이러한 작은 선행들이 모여 큰 선행이 된다.
88.
급하게 하여야 할 일이고,
마침 누군가 하여야 할 일이면,
'내가 하마!' 하고 나서라.
89.
자신과 화목하고 타인과도 화목하여,
마음과 입도 화목하면,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90.
내부와 화목하고 외부와도 화목하여,
인연과 연분과도 화목하면,
평안하고 진정 자유롭다.
91.
스스로의 마음 안정을 구하면 곧 평안이 있고,
남에게 관심을 베풀면 행복이 온다.
92.
인품은 재산이요, 봉사는 저축이다.
93.
봉사는 곧 수행이요,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음은 곧 성취이다.
94.
소유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반드시 만족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고,
소유하고 있는 것이 적다고,
반드시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95.
현재 이어 받는 것은, 과거에 만든 것이며,
미래에 이어 받을 것은, 지금 만들고 있다.
96.
좋은 사람은 외롭지 않고, 어진 사람은 항상 즐겁다.
언제 어디서나 남을 돕고 자기 자신도 이롭게 되어,
언제 어디서든 행복을 누릴 수 있다.
97.
원만한 대인 관계를 희망하면,
마음씀이 커야 하고,
남을 많이 받아들이며 포용하여라.
98.
자신의 마음 상태만 바꾸면 환경도 따라 바뀌게 된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게 없다.
99.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함께 사는 도리에는 소통이 필요하고,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면 곧 타협을 해야 하며,
타협이 안 될 시에는 용서하여 주고 참아 주어라.
100.
큰 것은 작은 것을 포용하고,
작은 것은 큰 것을 양해하여라.
101.
전심전력으로 가정을 보살피고,
온 생명으로 사업에 임해라.
102.
탐욕을 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더 많이 보시하고,
더 많이 봉헌하고,
더 자주 다른 사람과 나누어 누리는 것이다.
103.
남을 아량 있고 너그럽게 감싸 받아들일 때,
서로간의 문제는 곧 해결된 것이다.
104.
불도를 배우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 큰 임무가 있으니,
불토를 장엄하게 하고,
중생을 성숙하게 하는 것이다.
105.
바닥이 없는 (타인의)쓰레기통이 되어야 하고,
먼지가 없는 거울을 배워야 한다.
106.
번뇌를 자기의 마음속으로 해소하는 것은 지혜이고,
이득을 타인과 나누어 누릴 수 있는 것은 자비이다.
107.
부끄러워하는 마음으로 자기자신을 성찰하고,
은혜를 마음에 품고 간직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아라.
108.
사람의 마음을 정화하려면 욕구를 줄여서 자족하고,
사회를 정화하려면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라.
第二集
自在人生 / 자유자재한 인생 (1~25)
1.
아랫사람에게 겸손하고,
윗사람에 존경함은,
보살 수행자의 중요한 과제다.
2.
봉사로 쟁취를 대체하고,
복을 소중히 다룸으로 복 누림을 대체하라.
3.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모든 중생을 사랑하며;
자기와 타인을 구하고,
모든 중생을 구하여라.
4.
이타적 마음가짐은,
갚음과 보답을 요구하지 않는
맑고 깨끗한 마음이다.
5.
점유나 봉헌은 모두가 사랑이지만,
스스로를 이롭게 하느냐와
남을 이롭게 하느냐의 차이가 있다;
점유는 자아의 욕심을 부리는 사적인 사랑이며,
봉헌은 사심없이 희사하는 큰사랑이다.
6.
도리는 자신을 다스릴 때 쓰는 것이지,
남을 가혹하게 요구 하는데 쓰는 것이 아니다.
7.
타인의 디딤돌이 되는 마음 씀이 있어야 하고,
타인을 성취시켜 주는 도량이 있어야 한다.
8.
타인의 오해를 초래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탓이다.
9.
일을 행할 때는 한 번 더 남을 위해 생각하고,
실수를 저지를 때는 자신을 한 번 더 점검하라.
10.
상대방에 겸양하여 자신을 성취시키고,
상대방을 존중하여 적대감을 없애며,
상대방을 칭찬하여 화목을 키워라.
11.
스스로를 놓아주지 못하는 것은 지혜가 없는 것이요,
남을 놓아주지 못하는 것은 자비가 없는 것이다.
12.
사람을 만날 때,
「당신을 위하여 행복을 빕니다」라는 한 마디로
우의를 얻을 수 있고, 평안을 누릴 수 있다
13.
사람들에게 우정을 베풀고,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곧 화목과 즐거움과 평안의 빛을 발산하는 것이다.
14.
헐뜯는 말을 줄이면 시비가 적어지며,
더 진실할수록 더욱 평안하다.
15.
자신의 장점을 인정함은 자신이 있음이요,
자신의 결점을 아는 것은 성장이며,
남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은 존중이다.
16.
중생의 행복을 끌어올리고,
자아의 성취는 내려 놓아라.
17.
아랫사람과 일을 할 때
질책보다는 관심을 보여주고,
지도보다는 격려를 하며,
명령보다 상의를 하여라.
18.
강인한 자는 남에게 상처를 주고
자기도 이로움이 없고,
유연한 자는 모두와 화목하여
자신도 반드시 편안하다.
19.
남을 안심시킬 수 있는 자는
반드시 대중을 화목하게 하는 자이며,
남을 심복시킬 수 있는 자는
반드시 유연하고 참을성이 있는 자로서,
화목은 대중을 모을 수 있고,
유연함은 강인함을 이길 수 있다.
20.
생명의 뜻은 끊임없는 배움과 봉사에 있다.
남을 성취시켜 주고 자기도 성장할 수 있다.
21.
지혜로 분수를 잡는 사람은,
절대로 다른 사람들과 쓸데없는 수다를 떨지 않는다.
22.
화목하게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
평안하고 좋은 나날을 보낼 수 있다.
23.
똑똑한 사람이라고 반드시 지혜가 있는 것이 아니요,
우둔한 사람이라고 해서 꼭 지혜가 없는 것도 아니다;
지혜는 지식이 아닌,
사람들에 대한 처세 태도이다.
24.
자비는 타인의 괴로움을 감소시켜 주고,
지혜는 자신의 괴로움을 감소시켜 준다.
25.
자기 신발을 남에게 신으라고 하지 말고,
남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만들지 말아라.
第二集
簡單生活 / 간단한 삶 (26~58)
26.
중생의 고난을 부지런히 살펴주는 것은 큰 공덕이요,
중생의 문제를 즐겨 해결하는 것은 큰 지혜로다.
27.
세상의 모든 현상이 무상이라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마음속 세상의 진정한 평안을 이룰 수 있다.
28.
만나는 이마다 원한을 맺지 않고 은덕을 맺으면,
필시 사람들과 화목하고, 즐겁게 살 수 있다.
29.
미소 하나, 좋은 말 한마디,
이는 모두가 선한 인연을 맺는 큰 보시이다.
30.
쓸데 없이 성질부리는 것을 줄일 수만 있다면,
필요없는 괴로움도 적게 생긴다.
31.
봉사는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며,
뉘우침은 스스로를 다스리고자 하는 것이다.
32.
몸과 마음을 다하여 남을 이롭게 하고
자신도 성장하는 사람은,
곧 성공한 사람이다.
33.
처세와 일의 처리에 있어 「속은 모나고」, 「바깥은 둥글」어야 한다.
속이 모가 나는 것은 원칙이며,
바깥이 둥근 것은 통달 함이다.
34.
우리가 남을 도울 능력이 없을지언정,
최소한 남을 해치는 것은 멈추어야 한다.
35.
말에 덕을 쌓고,
말에 잘못을 줄이는 것이,
곧 복을 키우고 기원하는 큰 공덕이다.
36,
인생은 화목 속에 발전을 추구하고,
노력하는 중에 희망이 보이는 것이다.
37.
성패득실의 마음을 줄이고,
적시에 노력하여 힘써 나아가는 마음을 늘리면,
성공의 확률은 자연히 늘게 된다.
38.
가정의 따뜻함은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을 하는 데 있으며,
가정의 귀중함은
서로를 도우고 양해를 하는데 있다.
39.
주인이 되려면,
얻음과 상실에 대한 집착을 줄이고,
성심과 신용과 명예를 마음에 간직하라.
그러면 승산이 있다.
40.
유언비어를 들으면,
우선 마음을 가라앉혀 자신을 반성하고,
사실이면 고쳐잡고,
아니라면 자신을 격려하라.
만약에 마음이 들떠있고 조급하면,
유언비어의 살상력은 더욱 커진다.
41.
마음속의 고난은, 우리의 지혜를 높아지게 하고;
생활속의 고난은, 우리의 공덕을 증가시켜준다.
42.
「생명」에 대해서는, 무한한 희망을 품고;
「죽음」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여야 한다.
43.
자신이 「필요한 것」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하고,
개인의 욕망인 「원하는 것」을 없애야 한다.
44.
무슨 일이든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사고방식은 역으로 하여라.
45.
실패하면 다시 노력하고,
성공하면 더욱 노력하는 것이,
곧 사업을 안착시키며 즐길 수 있는 준칙이다.
46.
환경보호의 제일 중요한 개념은 「간소」함이다.
간소하게 생활을 지내는 것이 곧 생활의 환경보호이다.
47.
성숙한 사람은 과거를 개의치 않고,
똑똑한 사람은 지금을 의심하지 않고,
활달한 사람은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48.
역경과 순경은 모두 진일보하기 위한 인연이며,
이를 평상심과 감사의 마음으로 대하여라.
49,
과거, 미래, 명예, 직위,
이 모두를 자신과 무관한 것으로 여기며,
다만 적극적으로 살고,
기쁘게 지내는 것을 바라는 것이
곧 행복하고 자유자재한 인생이다.
50.
학력은 신분을 의미하지 않으며,
능력은 인격을 의미하지 않는다.
명예는 품격을 의미하지 않으며,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오로지 생각과 행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51.
불쾌감을 없애는 방법은,
진실하고, 주동적이며, 명쾌하여야 하고,
주저하거나, 피동적이거나,
기다리지 말아라.
52.
세상사의 일을 함에 있어,
어렵지 않은 일이 없다.
자신감과 인내심으로 일을 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의 성적은 낼 수 있다.
53.
바로 지금에서 살고,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지 말아라.
54.
압력을 해소하는 최선의 방법은,
얻음과 잃음에 대한 마음을 줄이고,
감상하는 마음을 지니는 것이다.
55.
과거에 대해서, 원망과 후회가 없고;
미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지금에 대해선, 신중하고 성실하게 살아라.
56.
말로만 은혜를 감사하지 말고,
행동으로 은혜를 보답하여라.
57.
무슨 일이든지 우선 조급하지 말고,
맞는 사람을 찾고, 맞는 방법을 쓰면,
적당한 시기에는, 무사히 난관을 통과할 것이다.
58.
자아의 이해득실을 버리면,
천지만물을 통달하는 지혜가 생긴다.
第二集
如意吉祥 / 뜻대로 이루어지며 상서로움 (59~81)
59.
병은 의사에게 맡기고,
생명은 보살에게 맡겨라.
그렇게 하면,
스스로는 아무 일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다.
60.
사람은 종종 자기를 제대로 모르기에,
자신에게 불필요한 괴로움을 초래하게 된다.
61.
인생의 우선 중요한 일은 사람됨을 익히는 것이다.
그는 바로 마음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하고,
책임을 다하며,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
62.
사사로운 일은 「정」으로 처리해도 되나,
공적인 사무는 반드시 「이」(이치)로 행하라.
63.
얻을 수 없는 사물을 얻기 위해 싸우느니,
소유하고 있는 것을 귀하게 여기고 선용하여라.
64.
과거, 미래 그리고 좋고 나쁨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지금 현재 만을 잘 관리하여라.
65.
진정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으면,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다.
66
잡을 수 있음은 (수행의) 방법과 힘을 입기 시작하는 것이며,
놓을 수 있음은 다시 잡기 위함이다.
진보는 잡고 놓는 그중에 있으며,
계속 증진한다.
67.
타인의 높고 낮음을 비교하느니,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하여라.
68.
우리의 환경은 여태껏 좋았던 적도 없고,
또 그렇게 나빴던 적도 없다.
개인이 어떻게 대하고 보는 가에 따라 달려있을 뿐이다.
69.
재난 후에,
이는 긍정적으로 사색을 하는 계기이며,
사람들은 재난 중에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70.
탐욕이 없고, 집착이 없으면,
곧 존엄을 지킬 수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71.
모든 인연을 바로 그때 각각 소중히 다루면,
바로 그때가, 모두 유일무이한 것이다.
72.
무슨 일이든 자신을 개입시키면,
곧 문제가 되고 성가신 일이 생긴다.
주관적인 자아득실을 버리면,
곧 얽매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73.
즐거움은
명예와 부귀의 높고 낮음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바라는 것이 적고,
넉넉함을 느끼는 데서 오는 것이다.
74.
말에 책임을 지고,
진심으로 말하며,
선의로 좋은 말을 하는 것이,
곧 말씀으로 이루는 것이다.
75.
비록 평범한 사람이지만,
책임감을 세워야 하고,
집착하는 마음은 놓아야 한다.
76.
바쁘다고 어쩔 수 없다고 하지 말고,
한가하다고 무료해하지 말아야,
물결에 따라 흐르지 않고,
막연함과 무지함을 면할 수 있다.
77.
일이 순조로울 때, 자만하여 처지를 잊지 말고,
일에 풍파가 있다 해도,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다.
78.
비좁은 마음에 끝없는 욕심까지 부리면,
비록 생활은 부유하게 살지라도,
여전히 즐겁고 행복하지 못하다.
79.
인생은 평범함 중에 발전을 구해야 하고,
고난 속에서 그 빛을 볼 수 있다.
80.
인생은 안정 속에서 넉넉함을 찾아야 하고,
단련 중에서 장엄함을 볼 수 있다.
81.
안정된 성미를 지니고 있어야,
확고부동한 기초에 서 있을 수 있다.
第二集
心靈成長 / 마음의 성장 (82~108)
82.
마음이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음은,
선정의 실력이며,
마음이 상황으로부터 떠나지 않음은,
지혜의 작용이다.
83.
후퇴하여 전진하며,
침묵으로 대변하고,
타인에게 봉사하여 자신을 성취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다.
84.
부처는 마음속에 있고,
부처는 입속에 있으며,
부처는 우리 일상 생활 중에 있다.
85.
자비는 이성을 갖춘 감정이요,
지혜는 융통성을 갖춘 이성이다.
86.
동, 서, 남, 북 사방이 모두 좋은 곳이요,
다니고, 머물고, 앉고, 눕는 모두가 도를 닦는 것이다;
항상 진심으로 부끄러움을 알고,
뉘우치며 은혜를 갚는 것이 제일 높은 품위이다.
87.
도를 닦는 이는
진실하게 마음을 열고,
서로 성실로 대하고,
사념과 악념이 없어야 한다.
즉 「곧은 마음이 바로 도량(道場)」이라는 것이다.
88.
괴로움이 떠 오를 때, 대항하지 말고,
부끄러워하는 마음, 뉘우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를 없애라.
89.
성실하게 생명을 체험하는 것이,
곧 선(불법)을 닦는 것이다.
90.
건강한 마음과 몸이 있는 것이야 말로,
생명 속에 제일 큰 재산이다.
91.
숨을 쉬는 것이 곧 재산이며,
살아있는 것이 곧 희망이다.
92.
마음속에 「매듭」이 지어질 때,
자기 마음 안의 생각이
일어나고 움직이는 것을 관찰하여라.
93.
괴로움에 부딪혔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숨쉬는 느낌을 즐기는 것이다.
94.
마음에 장애가 있으면,
눈 안의 세상은 모두 불공평하게 보이며;
마음에 방해가 없으면,
눈앞의 세상은 모두 아름답게 보인다.
95.
마음이 개운치 않은 것이 바로 괴로움이요,
심정이 활달하면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전환할 수 있다.
96.
생멸의 현상은 세간의 예사로운 상태이며,
생멸의 현상을 뚫어볼 수 있다면,
곧 지혜로운 사람이다.
97.
마음을 돌리면,
운명도 좋게 돌아갈 수 있다.
98.
지혜란 단지 경전만을 통달하는 것이 아닌,
번뇌를 전환할 수 있는 교묘한 편리와 변통이다.
99.
번뇌는 즉 보리이다.
이는 번뇌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비록 번뇌는 있으나,
이를 번뇌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100.
마음이 평온하고 태도가 온화하면,
생활은 즐거워질 수 있다.
101.
노여울 때는
「돌이켜 자기를 비추어 보아라」를 배워 익혀,
자신의 심념을 비추어 보고,
왜 노여운가를 자문하여라.
102.
걱정을 하면 곧 일이 생기고,
걱정을 놓으면 아무 일도 없다.
103.
자아 긍정으로 시작하여,
자아 향상을 하고,
자아 해소를 하는 것까지가,
「자아」에서 「무아」로 이르는 수행의 삼 단계이다.
104.
선한 인연의 만듦을 중요시하고,
좋은 결과만 누릴 기대를 하지 말아라.
105.
자신의 지혜가 부족함을 인식할 때,
지혜는 이미 모르는 사이에 높아가고 있다.
106.
마음은 벽 같아야 한다.
움직이지는 않으나,
확실히 작용은 하고 있어야 한다.
107.
먼지가 없는 거울이 되어야 한다.
모든 사물을 밝게 비추되,
모든 사물이 묻지도 않는다.
108.
모두 맹목적으로 다투고 싸울 때,
다른 길을 택하여 가는 것이 제일 좋다.
第三集
慈悲行願 / 자비로 서원을 실천함 (1~20)
1.
선행과 악행은 마음 순간에 달려 있으며,
복덕과 지혜는 마음 안에서 닦는다.
2.
작은 불똥 하나로 들판을 태울 수 있고,
작고 선한 소원 하나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
3.
천지는 낳고 배양하는 큰 덕이 있는데,
우리는 어찌 자비스러운 큰 뜻을 품지 않을 수 있겠는가.
4.
중생을 구제하는 것은 들어올리는 것이요,
구제하였다는 일에 집착하지 않는 것은 내려놓는 것이다.
5.
온갖 세상이 변화하나 마음은 물들지 말며,
곳곳이 어려운 가시밭이나 죽장 짚고 꾸준히 나아가라.
6.
자비는 봄바람과 비가 새싹을 잘 돋게 하는 훌륭한 스승의 가르침일 것이며,
지혜는 햇빛으로 온 세계의 중생에 두루 비추어 주는 것이다.
7.
자비는 괴로움을 없애고(비)
기쁨을 준다(자),
지혜는 죄를 멸하고(지)
미혹을 차단한다(혜).
8.
대지혜가 있고 큰 서원을 세우면,
복덕이 무한하고 수명 또한 무한하다.
9.
만약 마음 속에 부처의 본성과 덕을 볼 수 있다면,
번뇌와 고통이 불타는 세 가지 세계도 홍련꽃이 될 것이다.
10.
집착하는 바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일으키는 것은,
곧 자비문에 들어선 것이다.
11.
부처의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 중에는
두려움을 없애 주는 보시가 있다.
12.
온갖 인연을 내려 놓을 수 있을 때는,
중생을 홀로 어깨에 짊어질 수 있다.
13.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
가정과 일이 안정된다.
14.
남산의 늙은 소나무는 진작에 노쇠했는데,
북두의 수성은 아직도 젊구나.
15.
신룡은 깊고 큰 못에 몸을 숨기고,
맹호는 험준한 절벽과 위험한 굴에 몸을 눕힌다.
16.
불법에는 다른 것은 없고,
오직 한 가지 맛만 있으니,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하는 해탈의 맛이다.
17.
항시 관세음보살을 지념하여라,
마음이 안정되면 곧 평안도 찾아올 것이다.
18.
산을 찾아 참배하는 수행을 하면,
복을 기원하고 재앙을 없애는 소원이 쉽게 이루어질 것이다;
입으로 음창하고 귀로 들으며 공경한 마음을 갖고,
삼보일배로 앞을 향해 나아가라;
심신이 상쾌하여 좋은 감응이 있을 것이며,
업장이 소멸되어 복덕과 지혜는 늘어날 것이다.
19.
한 사발로 천 가구의 양식을 걸식하며,
스님 홀로 죽장 짚고 만리 길을 간다;
인연따라 탁발과 교화를 하나 소유하지 말아야 하고,
인연이 다하면 육체의 구속을 풀고 두 손을 놓는다.
20.
'내려 놓다'는 '포기 하다'와 다르다.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요,
잡기 위한 것이다;
놓을 줄 알아야 잡을 수도 있다.
잡고 놓는 것이 자유로워야 비로소 자유자재한 사람이다.
第三集
人間智慧 / 세상의 지혜 (21~57)
21.
일을 마주할 때는 긍정적으로 해독하고
사고방식은 역으로 하며,
일을 이룰 때는 방향을 확립하고
끈기있게 해나가야 한다.
22.
길을 가다가 가파른 낭떠러지를 만나도 지나가야 하고,
마침 인간 세상의 선경을 지나더라도 머무르지 마라.
23.
부와 권세는 사회와 함께 누리는 것에 속하고,
재난이나 복덕 혹은 괴로움이나 즐거움은 바로 각자의 인연이다.
24.
명리와 권위로 유혹하여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천군만마 속에 빠져도 두려움이 없다.
25.
하늘 땅은 잘못됨이 없으니
자신의 마음가짐이 잘못된 것이요,
이 사람 저 사람 모두 다 도리가 있으니
자신이 도리가 없는 것이다.
26.
효도와 덕행을 갖춘 자손이 어찌 그리 적은지 원망하지 말고,
자녀 교육을 어찌하였는가를 물어라.
27.
학문의 영역은 연구를 중시하고,
경험의 범주는 바로 실천에 있다.
28.
길고 긴 밤 꿈을 꾸지 않으면 봄밤이 짧고,
한없이 넓은 고통의 바다에 배 한 척 있으면
맞은 편 기슭이 가까워진다.
29.
반야(지혜)의 방망이에 의하여 무수한 장애를 부수고,
복덕의 도끼를 운영하여 인간 세상의 정토를 지어라.
30.
반야선을 타고 고통의 바다에서 널리 구제하고,
늘 열반산에 등반하여 심성이 흔들리지 않게 한다.
31.
강산은 여전해도, 경치는 달라지니;
세월이 오래 지나면, 세상일도 전부 달라진다.
32.
하늘 나라와 인간 세상의 기쁨과 고통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었고
이의 결과는 자신이 받아들일 것이다.
33.
파란 산과 푸른 물이 불법을 말하고 있고,
새의 지저귐과 꽃의 향기도 묘법을 말하고 있다.
34.
교육은 천년 가는 큰 사업이고,
도덕과 재능은 백대를 거쳐가는 본보기이다.
35.
물 깊이가 천 길이라도 결국엔 바닥이 있고,
산 높이가 만 길이라도 바닷속에서 솟아오른 것이다.
36.
불사 안의 생활은 나날이 좋은 날이요,
여기저기 다니며 수행하는 발걸음은
꽃과 풀 속에서 스쳐 다닌다.
37.
세상에 본래부터 더럽고 깨끗한 것은 없으니,
단지 스스로 구분지으려는 마음에 의한 것일 뿐이다.
38.
저녁 해가 서쪽으로 지면 내일 다시 볼 수 있고,
아침 해가 동쪽으로 떠오르면 해질녘이 가까워진다.
39.
연극 밖에서 연극을 보면서도 연극임을 잊으니,
꿈속에서 꿈을 꾸면서도 꿈인 줄 모른다.
40.
비, 이슬, 서리와 눈은 본래 주체가 아니니,
바람, 구름, 천둥과 번개의 때에 맞춰 나타나는 것이다.
41.
위기가 전환점이 되는 시기로 바뀌면,
막다른 길도 활로가 된다.
42.
천당과 지옥은 마음이 만들어 냈으며,
부처가 되고 종파를 세우는 일은
마음 밖에서 찾을 수 없다.
43.
미혹에 갖혀 있음을 발각하면
이미 깨달음에 가까워진 것이고,
미혹 속에 있음을 알고 깨닫지 못함은
잘못 중의 잘못이다.
44.
인생은 꿈과 같다고 누구나 말하지만,
어찌 한평생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는가.
45.
수많은 계획에 일생이 분주하나,
모든 인연을 내려놓으면 앞길이 찬란하다.
46.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파면
급한 일에 도움이 못되나,
즉각 불도를 배우면
즉시 미혹을 풀을 수 있다.
47.
일이 생겨 근심하지 말라 하기보다,
일이 없음을 기뻐하는 게 났다.
48.
선의 가르침은 곧 마음의 가르침이다.
모든 현상은 마음에서 생기고 소멸한다.
49.
큰 꿈에서 먼저 깨닫는 사람은,
허황된 뒤바뀜 생각에서 헤어날 수 있다.
50.
사람 위에는 또 뛰어난 사람이 있으며,
산이 높으면 또 흐르는 물도 길어진다.
51.
걸음은 몸을 건강하게 단련하며,
나아가 마음을 단련하고 수행할 수 있다.
빠른 걸음은 망념을 없애주고,
느린 걸음은 지혜를 개발하고 선정을 연습할 수 있다.
52.
잔월이나 만월 시기에,
밤도 따라 흐리거나 밝다;
비바람 내리는 밤에 달은 안 보이지만,
달은 여전히 밝다.
53.
세속의 경지:
몸은 바람 맞아 서 있는 회화나무와 같고,
마음은 가을 달이 비치는 조용한 호수와 같다.
54.
수행의 경지:
몸은 보리나무와 같으며,
마음은 말끔한 경대와 같다.
55.
깨달은 후의 경지:
보리는 본래 나무도 없었고,
말끔한 마음도 역시 경대가 아니었다.
56.
모양과 현상이 있음이나 없음이나,
참으로 비었는가 헛으로 비었는가,
모두 매한가지다.
57.
벗을 사귈 때는
정직하고 견문이 넓은 사람과 사귀고,
부처를 믿을 때는
기괴한 신통력을 피해야 하며,
불법을 배울 때는
여기저기 문벌을 찾아 더듬으며 다니지 말 것이며,
승려를 공경할 때는
개인을 무턱대고 따르는 것을 삼가야 한다.
第三集
感恩培福 / 감은과 복의 배양 (58~81)
58.
복은 많든 적든 모두 배양해야 하며,
은혜를 알고, 마음에 두고 필히 갚아야 한다.
59.
자비심은 원수를 풀어주고,
지혜는 번뇌를 쫓아낸다.
60.
공경하는 마음으로 삼보를 보호하고 받쳐주며,
청정한 마음으로 불법을 널리 알리고 중생을 이롭게 하여라.
* 삼보(부처, 부처의 가르침과 제자)
61.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체험하고,
정진하는 마음으로 생명을 선용하라.
62.
부끄러워하는 마음은 복덕을 증가시키고,
참회하는 마음은 죄업을 소멸시킨다.
63.
은혜를 마음에 품고 은혜를 갚으면
은혜는 계속 이어지고,
물을 마실 때 그 근원을 생각하면
근원은 끊어지지 않는다.
64.
강인한 마음은 난관을 쉽게 지날 수 있게 하고,
멀리 내다 보는 마음은 큰 일을 이뤄낼 수 있게 한다.
65.
너의 마음 나의 마음 모두 부처의 마음과 같으며,
복을 알고 복을 아껴서 더 많은 복을 배양하여라.
66.
물 한 방울의 은혜도 솟아나는 샘물로 갚고,
밥 한 그릇의 보시도 몸이 으스러지기까지 보답한다.
67.
물을 받아 마시면 남에게도 주어야 하고,
은혜를 받고 사은하려면 은혜로써 감사하여라.
68.
사랑하고 미워하는 마음의 매듭을 풀고,
자애와 연민 그리고 같이 기뻐하고 평등한 마음을 배워라.
69.
부모의 은혜는 천지보다 무겁고
삼보의 덕은 갠지스 강의 모래보다 많다.
* 삼보(부처, 부처의 가르침과 제자)
70.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갚는 것은
물을 마실 때 근원을 생각하는 것과 같고,
은정이 얽혀지면 서로를 해칠 수 있다.
71.
은혜를 감사하는 것은
일생동안 누릴 수 있는 받은 복이요,
원한은 평생을 뒤얽히는 요사스러운 헤살이다.
72.
부를 세상 사람에게 이롭게 선용을 못한다면,
비단옷 입고 밤길을 다니듯 홀로 거만한 것 뿐이다.
73.
보시는 부의 가치를 경영하는 것이고,
복을 심는 것은
곧 부의 원인을 중개하는 것이다.
74.
가업이 백 년 동안 무너지지 않는 것은 복을 쌓았기 때문이요,
부귀가 삼대를 넘어가지 못하는 것은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75.
항상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면, 일생이 행복하고;
힘이 있으면서 좋은 인연을 않맷었으면, 후회해도 소용없다.
76.
하늘을 살펴서 때 맞추어 씨를 뿌리고,
나날이 풀을 매고 비료를 주며,
풍성한 수확에 감사하는 달에,
해마다 좋은 해가 되길 기도한다.
77.
인생에서 추구하는 네 가지 아름다운 일은:
복을 구할 때는
먼저 복을 심고, 배양하고, 아껴야 하며;
녹봉을 구할 때는
우선 널리 좋은 연을 맺어야 하고;
장수를 구할 때는
항상 건강을 지키는 것에 힘써야 하며;
기쁨을 구할 때는
먼저 미소로 사람을 대해야 하느니라.
78.
수치심으로 자기를 되돌아보라.
자신에게든 남에게든 늘 자신이 부족하고
기여하는 바가 충분하지 못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79.
수치심으로 자신의 사람됨을 살펴보라.
처신함에 있어 스스로 바른 일과
사악한 일을 반성하고 점검하지 못하면,
언제든 착오를 범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80.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의 사물을 대하라.
처신함에 있어 만약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기여할 줄 모른다면,
흐르는 물이 마르게 될 것이다.
81.
부부가 백 년을 함께 살려면,
서로 존경하고 감사해야 하고,
서로의 장점을 배우며,
서로의 단점은 양해하고,
서로 사랑하고 도우며 살아야 한다.
第三集
積德修福 / 덕을 쌓고 복을 수양 (82~108)
82.
진실에는 틀림없이 감응이 있을 것이고,
근면하면 만사가 이루어질 것이다.
83.
근면으로 어리석음을 보충 할지언정,
총명함을 믿고 게으르지 마라.
84.
자신에게 엄격하면 손해봄이 없고,
남에게 관대하면 이로움이 많을 것이다.
85.
가난하면서 부유함을 바란다면 근검해야 하고,
혼란 속에서 안정을 지키려면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86.
채소 뿌리지만 담백한 향기가 있고
베옷도 입으면 따뜻하다.
부지런하면 몸이 건강하고
절약하면 부유해진다.
87.
제때에 즐기는 것은 낭만이요,
이르는 곳마다 선행을 하는 것은
공덕을 쌓는 것이다.
88.
뛰어난 사람 위에 더 뛰어난 사람이 있으니,
각자 노력할 뿐 남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89.
충고의 말이 꼭 듣기 좋은 것은 아니니,
입에 쓴 것이 곧 좋은 약이다.
90.
가물 때 기원하여 단비가 내리고,
한겨울에는 따뜻함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91.
봉황은 부귀한 집에 깃들려 하고,
백학은 복이 있고 장수하는 집에
내려앉기를 좋아한다.
92.
득실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항상 일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
93.
재주와 덕을 함께 갖춤은 현량한 사람이요,
능력은 있으나 덕이 없는 사람은 사회에 해를 끼치는 사람이다.
94.
잘못을 깨닫고 고치는 것은 수치가 아니며,
백정이 칼을 내려놓으면 곧 부처가 될 수 있다.
95.
부귀는 삼대를 넘어가지 못함을 경계하여야 하고,
권세는 사람을 타락시킬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96.
예로부터 장군과 재상은 가난한 집안에서 많이 나왔으며,
공적인 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 천하가 태평하다.
97.
너와 나의 옳고 그름에 대한 집착을 줄이고.
남을 좋은 결과로 성사시키는 언행을 많이 하여라.
98.
만약, 부귀를 늘 간직하려면,
복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귀는 주로 복을 쌓는 데서 온다.
99.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받아들이고 지념하면,
무한한 복덕의 이로움을 얻을 수 있다.
100.
남의 밥그릇을 뺏는 것은
자기가 농사를 짓는 것만 못하며,
자기 집에 밭이 없다면
남을 도와 농사를 짓는 것이 좋다.
101.
항상 겸손, 공경, 용서, 관대함의 밥을 먹고,
늘 성실, 겸양, 근면, 절약의 탕을 마셔라.
102.
하룻밤에 부자가 되는 것은 벼락부자요,
하룻 저녁에 유명해지는 것은 허명이다.
벼락부자의 부유는 지키기 힘들고,
허명은 실속이 없어 누를 끼친다.
103.
마음을 알아주는 벗을 만나기 어려운 것은 정상적이니,
고독하다고 남을 상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걱정과 고민은 줄일수록 복덕이 증가하고,
사려가 많을수록 장애도 늘어난다.
104.
의심이 많고 남을 경계하면 귀신을 만나기 쉽고,
자신을 알고 상대를 알면 귀한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부유하든 가난하든 보시를 베풀어야 하고,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하면 중생이 이롭게 된다.
105.
세상을 살아가며, 마땅히 갖춰야 할 네 가지가 있다;
적합한 곳에서 태어나고,
복이 있게 늙고,
건강하게 병을 하고,
적합한 때에 죽는 것이니,
무수한 행복이 그 속에 있는 것이다.
106.
부귀함이 반드시 삼대를 넘기지 못하는 것은 아니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꼭 가난한 집안에서만 태어나는 것도 아니다;
부귀로우면 마땅히 덕을 쌓아야 하고,
가난한 집안은 필히 근면해야 한다.
107.
선행을 베푸는 데는 조건이 없다.
108.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응원하여라.
第四集
心靈環保 / 마음의 환경보호 (1~32)
1.
평상심으로 예사치 않은 일에 대처하라.
2.
자기가 옳더라도 다소는 양보하여 주며,
이유가 충분하여도 태도는 부드러워야 한다.
3.
정서가 물결치고,
안정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
곧바로 마음을 호흡으로 돌아와라.
호흡을 체험하고 느끼면,
점차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4.
마음의 불안함은,
주로 환경이나 신체의 영향에 기인한다.
스스로의 마음을 잘 살피고,
심신상태를 잘 이해할 수 있다면,
곧 자유자재하고 평안할 것이다.
5.
주위 환경은 우리의 거울이다.
자신의 언행이나 행동거지가 남을 불편하게 만들거나,
놀라게 하거나,
또는 못마땅하게 여기도록 만든다면
곧 반성하고, 뉘우치며 개선하여라.
6.
마음은 우리의 스승,
우리의 마음은 언제 어디서고 바로 지금 하는 일과
처해 있는 환경과 하나로 되면,
바로 정토 안에 있는 것이다.
7.
즐겁든 괴롭든,
타인의 평판에 의해 마음이 움직이거나 영향을 받는다면,
이는 곧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고,
마음의 환경보호를 못했음이다.
8.
성나는 것은, 신체상 관념상 혹은 기타 요인이 불러일으킨 번뇌일 뿐,
꼭 수양이 부족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마음 안을 잘 비추어보고,
지혜로 번뇌를 없앨 수 있다면,
곧 자신을 해하거나 남을 해하지 않는다.
9.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잘 보살피고,
마음 속의 평온과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곧 마음의 건강이며,
마음의 환경보호이다.
10.
불편하고 불쾌한 일이 있을 때,
마음을 조절하여라.
마음을 조절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11.
좋아하는 사람 혹은 싫어하는 사람,
즐거운 일 혹은 번거로운 일을 불문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여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 한다.
이것이 "옳고 그름을 대할 때는 온유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12.
온유함은,
온화한 마음과 유순한 태도로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단, 결코 유약함과 같지 않다.
13.
자유자재한 인생은,
좌절이 없는 것은 아니라,
좌절한 상황 아래서도,
여전히 몸과 마음을 평온하고,
침착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14.
만약 사람들이 자연환경에서 만족을 추구하고,
사회환경에서 공정함을 요구하며,
타인으로부터 평등을 찾는다면,
설령 약간의 효과는 있을 수 있을지라도,
결국 진정으로 갈등을 풀 수는 없을 것이다.
15.
"내려놓다"는 "포기하다"와 같지 않다.
"내려놓다"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지 않고,
마음에 집착이 없는 것이다.
"포기하다"는 어느 것도 믿지 않고,
자신감과 용기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것이다.
16.
자신감이 있고, 희망이 있으면, 미래가 생길 것이다.
17.
후회는 번뇌요, 뉘우침은 수행이다.
18.
걱정, 근심은 소용이 없다.
신경 쓰고,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필요한 것이다.
19.
마음을 가볍게 하고,
병들때도 여전히 생활하고,
여전히 해야 할 일을 하면,
곧 건강하게 병드는 것이다.
20.
병이 꼭 괴로운 것은 아니고,
가난함이 꼭 괴로운 것도 아니며,
노동이 꼭 괴로운 것 역시 아니니,
마음의 고통이야말로 진정 괴로운 것이다.
21.
병을 하나의 체험으로 여긴다면,
곧 고통이 없어질 것이다.
22.
여의치 않은 일을 재미있는 경험으로 여긴다면,
곧 또 다른 수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3.
마음속으로 좌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으면,
곧 좌절이 두렵지 않다.
24.
인생에는 순풍만 있을 수 없다.
몸은 병을 면하기 어려우며,
일에서는 장애를 피하기 어려우며,
자연환경도 재해를 벗어나기 어려우니;
마음만 안정하면 곧 평안이 있다.
25.
이 세상은 언제든 재난이 생길 수 있다.
평소에 일의 예방과 마음의 준비를 잘하고 있다면,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26.
견해가 올바르면,
생로병사가 모두 자연현상임을 이해하게 되며,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탓하는 등 하지 않을 것이다.
27.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아직도 많은 살길이 있고;
한 숨만 남아있다면,
곧 무한한 희망이 있는 것이다.
28.
한 숨이 남아있는 한,
생각만 돌리면,
곧 상황도 따라 변할 것이다.
상황은 일정하지 않고 늘 변하기 때문이다.
29.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화하든,
마음을 차분히 하고 침착하게 대한다면,
반드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0.
바쁘든 아니하든,
혼자살든 무리 지어 살든,
마음속에 늘상 안정, 화목과 맑음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선을 닦는 것이요,
곧 마음의 환경보호를 실현하는 것이다.
31.
반대와 저지하는 소리는 결코 두렵지 않으니,
그것을 마주 대하고, 포용할 수 있으면,
오히려 자신을 성장시키는 조력이 된다.
32.
문제를 처리할 때 차분하고 침착해야 한다.
차분함을 잃고, 침착하지 못하면,
곧 말에 실수가 있기 쉽고.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 것이다.
第四集
盡責盡分 / 책임과 본분을 다함 (33~56)
33.
외부 환경과 조화로우려면,
우선 안쪽의 자아와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
34.
심신을 느긋하게 풀고, 몸소 체험하면,
비로소 자아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다.
35.
자아와 조화롭게 지낼 수 있다면,
곧 스스로의 장점과 단점을 포함하여,
자기 자신을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6.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 하지 말 것이며,
또 스스로를 얕볼 필요도 없다.
37.
자신과 비교하지 말 것이며,
남과 비교하지도 말 것이며,
단지 현재에만 노력하고,
언제나 미래에 준비가 되어있어라.
38.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기 좋아한다.
장점은 발휘하고 성장시켜야하나, 과장할 필요는 없다.
39.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결점을 숨기고,
마주하거나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만약 태연하게 자신의 결점과 마주할 수 있다면,
결점은 점점 줄어들 것이며,
문제도 점점 작아질 것이다.
40.
자신의 장단점을 분명하게 알고,
생존과 생명의 의의를 이해하는 것은,
자아 긍정의 시작이다.
41.
자아를 긍정하되 자신의 장단점에 집착하지 않으며,
이로인해 교만하거나 후회하지 않고,
계속 정진 노력하는 것이,
바로 무아의 태도이다.
42.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고,
지혜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체력이 다르고,
배경도 다른데,
서로 한데 묶어서 비교할 필요가 없다;
착실하게, 한 발 한 발 듬직하게 나아가면,
곧 나아갈 길이 생길 것이다.
43.
사람의 일생에,
명확한 가치관이 있고
나아가 확고하게 변하지 않으면,
곧 생명 과정 중의 하나하나 단계가,
상승효과가 있는
인생의 융숭한 잔치가 될 것이다.
44.
사리사욕은,
자신을 보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자는,
결국 자신을 해하게 될 것이다.
45.
인간이 이기적이고,
한없이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안정감이 결여하기 때문이다.
46.
충돌의 발생은,
왕왕 과도하게 자기중심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47.
자기중심은 원래 생명의 원동력으로,
꼭 나쁜 일은 아니나,
만약 자기중심이 지나치게 강하여,
항상 잘났다고 생각하며,
한없이 욕심을 부리고,
오만하거나 열등감을 가지면,
자신이 즐거울 수가 없다.
48.
자기중심적인 이기심과
이해득실을 초월하면,
곧 마음이 넓어지고, 포용심이 늘 것이니,
득실을 따지는 마음 또한 줄어들 것이다.
49.
만약 개인의 이해득실을 초월할 수 있다면,
곧 전 사회, 전 인류의 이해득실을,
자신의 이해득실로 여길 수 있게 될 것이다.
50.
우리가 자신의 건강,
행복과 평안을 바라고,
또 타인의 건강,
행복과 평안을 바라는 이러한 소원이,
그 속에도 자기중심이 있으나,
이는 이기적인 자기중심과는 다르니,
즉 이타의 보리심이다.
51.
인생의 가치는 봉헌하는 데 있다.
봉헌하는 중에 우리는 성장하고,
널리 좋은 인연을 맺게 된다.
52.
하늘이 나를 낳은 것은 반드시 쓸모가 있어서이니,
사람은 모두 날 때부터 이미 책임과 가치를 가지고 세상에 온 것이다.
그 "쓸모"는,
인류 역사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고,
전체 사회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53.
개인의 생명은 비록 미미하나,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장점을 발휘하며,
자신의 힘을 다한다면,
이는 곧 인류 역사 계승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54.
매사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바로 지금에 힘을 다하고,
자신을 선대의 유업을 후대로 계승하는 "수혈관"이라 생각하여,
한편으로는 선대의 자양분을 받고,
또한 자신의 자양분을 아랫대로 전하면,
곧바로 생명의 임무를 다하는 것이다.
55.
하루 중노릇 하면
하루 종을 친다고 했다.
어떠한 신분, 직위, 역할에 있든
전심전력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것이,
곧 바로 지금을 장악하는 것이고,
바로 마음의 환경보호이다.
56.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알고 있는 것으로 기꺼이 공헌하고,
가족, 친구 심지어 일체의 중생을 이롭게 하여,
대중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것이 바로 "중요한 사람"이다.
第四集
慈悲智慧 / 자비와 지혜 (57~79)
57.
인생의 괴로움과 즐거움은
종종 마음의 체험에서 온다.
만약 인생의 고락을,
자비심과 지혜로운 마음을
성장 시켜주는 과정으로 삼을 수 있다면,
이것이 곧 대자재인이다.
58.
득실에 대한 생각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곧 세상을 사는데 있어 일이 없는 사람이 된다.
일이 없다는 것은 해야 할 일이 없거나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맡음에 있어서, 마음속에 걸림돌이 없다는 뜻이다.
59.
항상 뭇 사람의 안락을 자신의 안락으로 여기고,
중생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는다면,
이는 필히 평안한 사람이다.
60.
사람은 모두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진심으로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위로하여라,
남을 북돋아주고, 소통하여 인도하여 주는 것이,
바로 사람을 돕는 것이다.
61.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은 자연현상이며,
꽃이 폈으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 또한 정상적인 일이니,
이것이 바로 인연이다.
62.
"인(因)"은 주관적인 조건이요,
"연(緣)"은 객관적인 요인이다;
주관적인 조건은 장악할 수 있는 것이나,
객관적인 요인은 경영하여야 한다.
63.
인연을 인지할 수 있다면,
곧 근심 걱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64.
일의 성공 여부를,
비록 따지지 않더라도,
한 푼의 노력, 한 푼의 마음 씀이,
모두 힘입어 주는 인연이 된다.
65.
인연은 노력해서 붙잡아야 한다.
만약 인연이 아직 여물지 않았다면 좀 더 기다려도 괜찮다!
기다림과 노력이 있으면,
인연이 여물었을 때 잘 붙잡을 수 있다.
66.
"운명을 안다"와
"운명이라고 여긴다"는 다르다.
"운명이라고 여긴다"는 소극적인 태도로
생명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고,
"운명을 안다"는 세상 만물이
모두 인연이 있음을 이해하고,
올 것은 결국 올 것이니,
순연이든 악연이든 모두 같다는 것이다.
67.
운명을 안다면,
곧 초연하게 인생의 여러 만남을 대할 수 있을 것이다.
68.
어떤 상황이든,
사람을 대할 때는 존중을 하고,
일을 대할 때는 책임을 지며,
자신을 대할 때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69.
자비는,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려하지 않는것 만이 아니라,
나아가 남을 도와주는 것이다.
70.
언제 어디서든 불문하고,
사람을 해하지 않고, 방해하지 않는다면,
곧 자신을 보호하고, 남도 보호하는 것이다.
71.
자기중심의 관점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더 나아가 주관,
객관을 초월하는 관점으로 남을 대하고,
일을 처리한다면,
자신의 잘못이 줄어들 것이고,
남에게도 좀 더 자비로워질 것이다.
72.
하늘 아래 진정으로 나쁜 사람은 없으니,
단지 잘못된 일을 한 사람일 뿐이고;
진정으로 악한 사람도 없으니,
단지 견해에 착오가 생긴 것일 뿐이다.
73.
자비는,
평등하고, 차별없고,
대립하지 않는 태도로,
모든 사람을 대하는 것이다.
74.
지혜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차분하게 스스로를 영점으로 돌려놓고,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75.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면, 물론 좋다!
만약 해결이 않되거나,
부작용이 남기게 되더라도,
마음에 걸릴 필요가 없다.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었으니,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탓할 필요가 없다.
76.
자비로 사람을 대함은,
곧 남을 돕고, 용서하고,
포용하고, 감동시키는 것이고;
지혜로 일을 대함은,
즉 일을 대면하고, 받아들이고,
처리하고, 내려놓는 것이다.
77.
자비는, 미운 사람이나 친한 사람이나 차별 없이 모든 중생을 애호하여 주고;
지혜는, 적절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78.
자비는 지혜가 동반해야 한다.
지혜가 결여된 자비는 자신을 해하고
남을 상할 가능성이 있으니,
비록 좋은 마음으로 하였으나,
오히려 잘못된 일을 하고,
사람을 해할 수 있다.
79.
자비는, 결코 무골호인이나 줏대 없이 남의 비위만을 맞추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하고,
남을 도와 마음의 품질과 정조를 동시에 높이는 것이다.
第四集
快樂幸福 / 기쁨과 행복 (80~108)
80.
인생의 처세에,
어떤 사람은 빈둥거리며 살아가고,
어떤 사람은 세상에 미련을 가지고 산다.
빈둥거리며 사는 사람은 멍하니 하루하루를 보내거나,
심지어 세상의 혼란을 조장하기도 한다;
세상에 미련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세상일에 연연하여,
자신과 관계된 모든 일에 고집을 한다.
81.
인생의 처세에
"세속에 들어가는 것"과
"세속을 벗어나는 것" 두 가지 태도가 있다.
"세속에 들어가는 것"은
세상일에 참여하고, 세계를 구제하며,
남을 돕는 것을 자신의 일로 여기는 것이고;
"세속을 벗어나는 것"은
곧 산림에 은거하며, 세상일을 묻지 않고,
자기만 돌보고 수행하는 것이다.
82.
보살행자는,
세속을 벗어나는 마음으로
세상에 들어가 일해야 한다;
그들은 사회에 들어가고,
보살피고, 어려움을 구제하되,
세상의 영광에 연연하지 않고,
명리를 탐하지 않는,
이것이야말로 진정 해탈한 자이니라.
83.
인생에는 여의치 않은 일이
열에 여덟 아홉이고,
여의치 않은 일이 이미 예상되고 있으니,
불안함도 느끼지 않게 된다.
84.
확실히 세상은 완벽하지 않다,
"때맞추어 내리는 비"가 있으면,
"폭풍우"도 있음을 이해하면,
완벽하기를 너무 기대하지 않게 된다.
85.
우리는 항상 즐거운가?
정말로 즐거운가?
라고 자문하여야 한다.
즐거움은 결코 물질적인 자극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안의 진정한 안정과 평온에서 오는 것이다.
86.
남과 함께 지낼 때,
나쁜 말을 입 밖에 내지 않는 것은,
타인을 보호하는 것이요,
또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87.
사람들과 어울릴 때,
남에게 공간을 주는 것은
곧 자기에게 공간을 부여하는 것이다.
88.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반드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자신이 즐거워야, 비로소 다른 사람도 즐겁게 해 줄 수 있다.
89.
사람들이 만약 즐거움만 좇고,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즐거움은
결코 오래 유지될 수 없으며,
종종 마음속의 부담이 된다.
90.
남을 위해 봉사할 때,
자신도 성장하게 되며,
일종의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성장과 성취감이 엇갈린 기쁨은,
곧 흐뭇한 즐거움이다.
91.
미움과 원한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거나,
혹은 욕망을 끝없이 키우는 것은,
모두 즐거움과 정반대의 길로 가는 것이다.
92.
봉사하는 마음을 조금 더 키우고,
이기심을 조금 더 줄인다면,
곧 평안하고, 즐거워질 수 있을 것 이다.
93.
돈을 버는데 자기만 챙기려 하지 말고,
돈은 모두 같이 벌어야 한다;
다 함께 돈을 벌게 되어야,
비로소 가장 믿음직한 재산이 된다.
94.
부의 취함에 있어 도리를 지켜야 한다.
타고난 얻은 복 이외에도,
후천적인 노력을 더 해야 하고,
또 널리 좋은 인연을 맺어야 한다.
95.
부에는 세속의 재산,
지혜의 재산과 공덕의 재산이 있으니,
만약 이 세 가지를 모두 겸비할 수 있다면,
반드시 평안하고, 건강하며, 즐겁고, 행복할 것이다.
96.
좀 더 좋은 일을 하고,
좀 더 남에게 편리를 베푸는 것이,
곧 공덕의 재산이요;
개념이 올바르고, 번뇌를 없앨 줄 아는 것이,
곧 지혜의 재산이다.
97.
세속의 재산은 비록 중요하지만,
재물을 수단으로 삼아,
보시와 구제, 공익과 선행을 한다면,
진정한 대부호인 것이다.
98.
행복한 인생에는 "3Q"가 있어야 한다.
"IQ"의 학습능력,
"EQ"의 정서관리능력,
아울러 "MQ"의 도덕수준이니,
후자는 바로 남을 돕고, 이롭게 하며, 관심하여 주는 것이다.
99.
외부상황이 불경기일수록,
개인은 더욱 심신의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하고,
남에게 이로운 일을 더 많이 해야 한다.
100.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배려받지 못할까 걱정하지 않는다;
소원을 발심하면, 곧 다른 사람을 돌봐줄 마음과 힘이 나온다.
남을 돌볼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도 돌볼 수 있다.
101.
인간의 일생은 비록 짧지만,
끝이 없는 비장한 염원을 발심하여야 한다.
102.
매사에 온 힘과 마음을 다하고,
인연에 유순히 따라라,
인연이 무르익으면 일도 이루어질 것이다.
103.
중생을 위해 행한 모든 일이라면,
반드시 마음먹은 대로 일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104.
선행에는 크고 작음의 구분이 없으니,
선한 마음만 품고 있으면,
마음은 곧 평안할 것이다.
105.
남을 이롭게 하고 자신을 이롭게 하는
선한 소원을 발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적어도 자신을 이롭게 하되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고,
남에게 해치지 않는 것까지는 하여야 한다.
106.
소원을 발심하는 데는 순서가 있다.
작은 데서부터 손을 대고,
가까운 희망부터 시작하라.
선한 마음, 좋은 말, 좋은 일을 행하는 것은,
모두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며,
모두가 발심할 수 있는 선한 소원이다.
107.
좋은 말을 하고, 좋은 일을 행하고,
나쁜 업보를 줄인다면,
곧 개인의 운명을 바꿀 수 있고,
또한 인류 공동의 업보를
돌려잡을 수 있다.
108.
선행은 남에게 알리되,
보답을 구해서는 안 된다.
모두들 좋은 일을 하도록 격려하고,
좋은 일이 더 퍼지고,
더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더 오래 가도록 하는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참 좋은,말씀들로
와닿습니다.
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으로 보고 감탄하기보다
비뚤비뚤 쓰는 재미도 참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