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한 채송화가바글바글 올라오는데 솎아내줘야 하나요~
첫댓글 지금 너무어리면 좀더컷을때 속아주세요.채송화는 바글바글해야 이뻐요..
네네~~~^^
바글바글 솎아 주셔요.그래야 보기좋게 큽니다.
앗~그런가요~
우리는 왜 안 올라오는걸까요?모조삽으로 떠서 다른곳에다 또 심어주세요
파종해 저면관수하니일주일만에 올라왔어요~
밭가에 파종해놓고 이따금가니까 안되나봐요
올라오먼 무척 예쁘겠어요옛날 장독대 옆 채송화가그리워 키웁니다^^
어릴적 우리동네 한집에요 집으로 들어가는 초입이 20미터쯤되는데 양쪽으로 해마다 채송화가 말도 못하게 피었어요일부러 채송화보러 그집앞을 기웃거렸댔지요이쪽으로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서 또 오고요~그 어린애가 이젠 할매!
어린나이에 채송화가 그렇게 이뻐보였나봅니다.전 그땐 무심했어요.세월 지나 저도 할미가 되니그때 그 소박한 채송화가그립네요~그런데 요즘엔 토종 채송화가 없더군요.
첫댓글 지금 너무어리면 좀더
컷을때 속아주세요.
채송화는 바글바글해야 이뻐요..
네네~~~^^
바글바글 솎아 주셔요.
그래야 보기좋게 큽니다.
앗~
그런가요~
우리는 왜 안 올라오는걸까요?
모조삽으로 떠서 다른곳에다 또 심어주세요
파종해 저면관수하니
일주일만에 올라왔어요~
밭가에 파종해놓고 이따금가니까 안되나봐요
올라오먼 무척 예쁘겠어요
옛날 장독대 옆 채송화가
그리워 키웁니다^^
어릴적 우리동네 한집에요 집으로 들어가는 초입이 20미터쯤되는데 양쪽으로 해마다 채송화가 말도 못하게 피었어요
일부러 채송화보러 그집앞을 기웃거렸댔지요
이쪽으로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서 또 오고요~
그 어린애가 이젠 할매!
어린나이에 채송화가 그렇게 이뻐보였나봅니다.
전 그땐 무심했어요.
세월 지나 저도 할미가 되니
그때 그 소박한 채송화가
그립네요~
그런데 요즘엔 토종 채송화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