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시에 콜캎 방문해서 구경한 가붕이다
평일이라서 여유롭게 입장하고 여유롭게 구경하고 나왔는데
메뉴는
탄산보리차
마들렌
스파클링 사과
굿즈로
메이릴 텀블러랑
아크릴 키홀더 스탠드 3개 / 2개
금속 핀뱃지(바리,메이릴)
일케 샀는데
아크릴 키홀더 3개는 음료랑 디저트 먹으면서 깟고
(1차 구매 : 텀블러, 키홀더 3개) - 1차 구매 사진 보면 텀블러 뒤에 키홀더 박스 3개 있음 각 미공, 꼬마공주, 마리나 나옴
나머지 두개 아크릴 키홀더 스탠드는 카페 퇴장 직전에 핀뱃지랑 같이 구입 후 바로 가방에 넣고 집에와서 까보려니까
(2차 구매 : 금속 핀뱃지, 키홀더 2개)
봉인 스티커가 칼로 잘려있었음
나는 내 가테 계정 걸고 ㅂㄹ 두짝을 다 걸고 칼을 써서 자른적 없음
내용물은 기사랑 맊뀨 나옴 중복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내용물 보려고 상자를 손상 시켰다고 생각됨
혹 다른 구매자들은 이런 경우 없었는지?
오늘 이후로 가는 사람이 있다면 키홀더 박스 확인 해보시길
다른 박스는 이런 경우 없으면 다행이지만 있다면 직원에게 말하는게 좋을 듯 함
첫댓글 나도 보니까 테이프 칼로 자른흔적 있었는데
느낌상 제품 재 포장하느라 그런것 같음
구지 재포장을 할 이유가 있을까 싶긴 한데
아무것도 모르니 뭐...
@빈향 트위터 보면 랜덤 키홀더 제품 미공하고 꼬마공주 불량(서로 섞임) 문제 있어서 판매중단되었다가 재판매 했었어요
그때 물건 싹다 버리고 제 생산 하는건 아닐테니 사람이 한명한명 뜯어서 재 포장한거라고 생각하네요
@자연형인간 그런 일이 있었군여 그건 몰랐는데
물어봤는데 재포장때매그렇다고 죄송하다 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