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글(契=한자)의 근간이 되고 있는 300개의 갑골
문들의 가장 큰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작은 점
하나/선 하나에도 아주 특별한 의미들이 담겨져 있
습니다.(= 일점일획 유의부호/一點一劃 有意附號
). 그 갑골문들中에서 가장 나쁘고 안좋은 의미가
숨어있는 두 우리글이 " 央 & 然 "입니다~!.
央(앙)'은, 춘향이가 과거 변사또의 수청을 거부해
서 옥(獄)에 투옥되어, 목에 무시무시한 죄수 형틀
인 '키'를 두르고 있는 그 모습~!..그걸 묘사한 우리
글이 央입니다~!. 일반 죄인이 아니라, 엄하게 처벌
해야했던 중죄인(重罪人)들을 다스르기 위해 사용
되었던 형틀이었는데, 중국이나 일본의 역사극에
서는 좀처럼 보기 힘드는거 봐서는, 우리 한민족들
만 사용했었던 걸로 추정됩니다.
그 '키'의 안쪽면에 아주 날카로운 칼날이 박혀 있어
서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을 '중심/가운데'에 똑
바로 위치시켜야만 했기 때문에, 훗날에 그 뜻이 생
뚱맞게도 "가운데"라는 뜻으로 바뀜에 따라서, 원래
그 '大재앙'에 해당되는 글자가 다시 필요해서, '歹(
살바른 뼈 알)'의 부수를 덧붙여서, 지금의 " 大재앙
앙(殃) "가 다시 태어났던 것입니다.
그리고, '然'은 위의 그림처럼 여름 복(伏)날에 우리
민족들이 몸보신용으로 보신탕을 해먹기 위해서 행
했던 그 끔찍한 장면을 묘사한 글입니다~!. 훗날에
전혀 다른 '그렇다~!'라는 뜻이 변함에 따라서, 火를
또 하나 덧붙여서 "燃(개불고기/태울 연)"을 만들었
던 것입니다~!!. 然에서 불꽃 화(灬)이 빠진 우리글
의 의미는 " 개고기 연 "~~!!.
이 두글 모두 지금으로부터 1~2만년前에 만들어졌
고, 그뒤로 어쩌면 아무런 죄없이 유명을 달리했던
그 옥중의 죄인들과 멍멍이들의 커다란 원한과 저
주/大재앙이 그 두글속에 담겨져 있을 개연성이 크
다는 생각에서, 이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死'라는 글자처럼 그뜻이 바뀌지 않고 지
금까지 쭉 이어져왔다면, 央/然이라는 글자도 그
냥 무시하면서 우리생활속의 일상글자로 사용해
오지 않을 것인데, 뜬금없이 생뚱맞은 전혀 다른
의미로 탈바꿈되는 바람에, 그걸 제대로 교육받아
오지 못했던 우리들에게는 크나큰 大재앙/원한의
칼날이 되 어 부메랑처럼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더 겁나고 무서운 일들은, 그 央이라는 글이
그 기나긴 시간동안 수많은 아류(?)들을 낳아서
또다른 大재앙의 불씨들을 더 활활 태우고 있다
는 것입니다~!!(殃 = 央 = 英/瑛/暎/渶/煐/鍈..).
우리 모두는 즐겁고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며 살
다갈 권리/의무/사명감을 갖고, 이 아름다운 지
구에 와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황당
무개한 속뜻이 숨어있는 글자를, 자신을 대표/
대신할 수 있는 소중한 이름/상호로 굳이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폭풍전야'라는
말처럼,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꼬옥 꼭 명심하시기를~~!!.......(*.-)
P. S.
-. 세계적 대참사 3건과도 크게 연관(서울 大然각
호텔 화재 대참사 & 대구 지하철 中央로역 방화
대참사 & 육영수/陸英壽 여사님 저격시해사건)
되어 있고, 모두 일어나서는 안되는 너무나도 끔
찍한 대참사~!!..결코, 남의 일만이 아닙니다~!!.
-. 자연(自然)보다는 '숲'이란 말을 공용어로~!.
: 自然의 진짜 의미는 " 스스로 타다/태우다 "
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매년 크~은 산불이 계속 생기고 있고, 갈수
록 그 규모가 커지고 有~~!!.